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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신문기자입니다
사실을 캐고 진실을 쓰는
푸른들녘 | 청소년 | 2017.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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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푸른들녘 미래탐색 10권. 중학생 시절부터 기자가 되기를 꿈꾸었고, 학생기자를 거쳐 마침내 ‘진짜 기자’가 되어 ‘한 문장의 힘’을 발휘하기까지 오직 한 길만을 보고 달려온 11년차 기자가 청소년들을 위해 쓴 책으로, 직업으로서의 기자 세계를 탐색할 수 있는 친절한 안내서이다.

기자의 자질, 기자가 되는 데 필요한 조건, 기자가 되어서 실제로 하는 일에 대한 소개는 물론 신문사 부서별 업무와 종이신문의 미래 전망까지 두루 훑어주므로 장차 신문기자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언론계의 상황과 시스템을 이해하고 저널리즘의 기본과 미래를 짚어보는 데에도 충분히 유익할 것이다.

  출판사 리뷰

기자가 되는 이유는 달라도 기자의 사명은 같다!
세상을 바꾸는 단 한 줄의 힘을 믿는 사람 ‘기자’! 그들의 세계를 A부터 Z까지 파헤치다!!

그 어느 때보다 기자직에 대한 선망이 뜨겁다. 전 국민이 드라마보다 뉴스를 더 자주 찾고, 소설보다 신문을 더 가까이 한다. 연일 보도되는 놀라운 사건들 때문이다. 그리고 기자는 그 보도 현장의 한가운데 서 있다. 그 뿐인가? 기자는 드라마, 영화, 소설 등 미디어에 특히 많이 등장하는 직업이다. 직업 자체의 인기가 높다 보니 매년 언론사의 입사시험 경쟁률도 어마어마하다. 신문사 시험에 합격하는 사람에게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보다”라는 덕담을 건넬 정도다. 이처럼 기자직을 선망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기자라는 타이틀이 보여주는 화려한 겉모습’ 때문일까, 미디어에 비춰진 ‘정의로움’에 마음을 빼앗겨서 그런 것일까, 아니면 ‘권력을 가진 자’로 보이기 때문일까? 물론 이 모두가 다 이유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직업이 그렇듯 겉모습만 보고 덤벼든 사람들은 정작 기자가 어떤 일을 하는지, 얼마나 힘든지, 그리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잘 알지 못한다. 기자라는 직업의 속성과 은밀한 사정을 모르고 시작했다가 “이런, 기자는 내 적성과 안 맞는 것 같아”라면서 다른 일을 찾아 떠나는 사람도 많다. 어느 직업이든 직접 해보지 않고서는 무슨 일을 하는지 정확히 알 수 없다. 기자도 마찬가지다. 이름 있는 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고 해서 좋은 기자가 되는 것도 아니고, ‘스펙’이 쟁쟁하고 영어 실력이 뛰어나다고 해서 모두가 취재를 잘하고 진정성 넘치는 기사를 쓸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러므로 기자의 세계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조금 더 면밀하게 그 안을 들여다보고, 어떤 일이 수행되는지 살펴보고, 장단점을 체크하고, 자신의 적성이나 능력 및 직업 철학과 이 일이 정말 어울리는 것인지 꼼꼼히 살펴야 한다. 이 책은 중학생 시절부터 기자가 되기를 꿈꾸었고, 학생기자를 거쳐 마침내 ‘진짜 기자’가 되어 ‘한 문장의 힘’을 발휘하기까지 오직 한 길만을 보고 달려온 11년차 기자가 청소년들을 위해 쓴 것으로, 직업으로서의 기자 세계를 탐색할 수 있는 친절한 안내서이다. 기자의 자질, 기자가 되는 데 필요한 조건, 기자가 되어서 실제로 하는 일에 대한 소개는 물론 신문사 부서별 업무와 종이신문의 미래 전망까지 두루 훑어주므로 장차 신문기자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언론계의 상황과 시스템을 이해하고 저널리즘의 기본과 미래를 짚어보는 데에도 충분히 유익할 것이다.

경력 기자가 들려주는 리얼 기자의 세계
‘약간의 정의감, 약간의 겉멋, 신문 매체가 주는 약간의 익숙함!’ 이 책의 필자 임지선 기자는 기자라는 직업에 매력을 느끼게 된 이유를 이렇게 말했다. 그리고 약자를 위해 정의감에 불타서 기사를 썼을 때는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기뻤고, 사회적 반향(反響)이라도 있으면 보람까지 덤으로 얻었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그는 기자라는 직업에 만족하면서도 휴일에 쉬지 못하고, 잠을 제대로 못 자며, 과중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기자의 삶이 ‘고단하다’고 털어놓는다. 취재 도중 행여 취재원과 싸우기라도 한 날은 ‘내가 왜 기자를 했지?’ 하면서 절망감에 사로잡혔다고 말한다. 그가 이 책에서 기자가 되길 원하는 예비 기자들에게 보람 있지만 혹독하고 고달픈 진짜 기자의 세계를 보여주고자 하는 이유다. 따라서 저자는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기자의 삶이 아니라 수면 부족에 시달리며 김밥으로 끼니 때우기가 다반사인 현실의 기자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기자는 화려한 직업이 아니다. 겉멋에서 시작하면 안 된다”고 하면서. 하지만 동시에 “기자가 되기로 결심했다면 늘 약자 편에 설 것을 각오해야 한다.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왜냐하면 “좋은 기자와 진실한 기사가 세상을 바꾼다”고 여전히 믿는 탓이다.

나도 기자가 될 수 있을까? 스스로 진단해보는 기자의 길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상되었다. 1장에서는 기자가 되고 싶어 하는 정확한 이유를 스스로 돌아보며, 흔히 생각하는 것과 달리 고달프고 거친 기자 세계의 현실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2장은 신문사 내부를 둘러보면서 부서별로 하는 업무를 살피고, 한 장의 신문이 우리 손에 들어오기까지의 전 과정을 살핀다. 특히 신문기사 중 어느 것을 주요하게 다룰 것인지, 신문사의 논조와 방향을 어떻게 잡을 것인지 결정하는 게이트 키핑 이야기는 매우 흥미롭다. 3장은 기자가 되는 데 필요한 자질과 맡은 일에 따라 달라지는 기자들의 업무에 대한 안내가 주를 이룬다. 필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나리오화한 수습기자의 24시 편은 매우 흥미로운 것으로 독자들에게 치열한 전문 직업인의 일상을 생생하게 경험하게 해준다. 4장은 스트레이트 기사와 스토리텔링 기사에 대해 설명하고, 좋은 기사를 쓸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하는 장으로서 저자가 직접 쓴 기사를 예로 실어 좋은 기사의 면면을 살필 수 있게 했다. 5장에서는 신문과 저널리즘의 미래를 언급한다. 또한 꼭지 별로 [예비기자 휴게실]이라는 섹션을 두어 독자 스스로 기자 자질을 체크해보게 한다든지, 기자들이 많이 쓰는 은어 및 용어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자에 대한 소개를 보충하여 읽는 재미와 실용성을 높인 것 또한 이 책의 장점이라 할 것이다.

탐사보도(investigative journalism) 팀이란,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여러 부처 담당자들을 모아서 별도 팀을 꾸려 한 가지 주제를 집중적으로 취재하는 부서입니다. 매일 같이 쏟아지는 보도자료와 사건사고보다 특정 주제를 정해 직접 조사하듯이 캐내는 형태로 취재하는 부서입니다. 2016년 하반기 한국 사회를 강타한 이슈인 ‘최순실 게이트’가 단적인 예입니다. 이 사건은 지금은 정치적인 내용과 경제적인 내용, 법적인 내용, 교육적인 내용 모두 연관되어 있어서 언론사의 모든 부서가 다 같이 협업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사건 초기에는 탐사보도 팀이 주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정부 예산과 대기업들이 돈을 지원한 재단을 찾아내고 그 재단이 대통령과 친하다는 최순실 씨와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들을 하나씩 밝혀낸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내부 제보자가 나오기도 하고, 관련된 사람들이 입을 열도록 설득하기도 하고, 사무실 밖에서 관련자들이 혹시라도 떨어뜨리고 간 물건은 없는지 시간을 들여 기다리고 취재했지요. 이 같은 탐사보도 팀은 각 사안마다 단기적으로 조직하기도 하고, 상시적으로 두는 언론사도 있는 만큼 형태는 다양합니다._<신문사에는 어떤 부서가 있을까?> 중에서

자, 여기서 조금 어려울 수 있는 개념을 하나 짚고 넘어갈까 합니다. 지금까지 제가 뉴스가 선택되는 과정을 설명했는데요. 이 과정을 전문적인 용어로 ‘게이트 키핑(Gate Keeping)’이라 합니다. 취재하는 과정에서도 어떤 뉴스는 선택되고 어떤 뉴스는 사라지며, 선택된 뉴스라 하더라도 ‘어떻게’ 보도되느냐에 따라 기사의 관점이나 보도 방향까지 달라지거든요. 이 모든 일들이 게이트 키핑에 속합니다. 같은 사건이라도 언론사마다 다르게 보도할 수 있고, 또 어떤 부류의 특정 사건은 게이트 키핑 과정에서 수정되거나 왜곡되기도 합니다. 전 국민의 마음을 울렸던 세월호 사건을 돌이켜볼까요? 이때는 ‘다이빙벨’ 사건이 논란의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다이빙벨은 인터넷상에서는 굉장히 많이 떠들썩했고 이슈가 되었는데 정작 언론사에서는 그리 비중을 두고 보도하지 않았거든요. 특정 방송사 한 곳에서만 이 일을 비중 있게 다루었지요. 이처럼 사건을 하나 두고 어느 언론사는 택하고 어느 곳은 택하지 않는 것을 게이트 키핑이라 하는 것입니다._<게이트 키핑과 편집국의 하루> 중에서

저는 적극성이야말로 기자가 갖춰야 할 중요한 덕목이라 봅니다. 언제 어디서든 사건을 취재하겠다는 의지로 충만해야하니까요. 사실 저는 다른 사람에게 무엇인가를 물어보는 데 서툰 사람이었습니다. 길을 잘 모를 때에도 열심히 지도를 찾았지 지나가는 사람에게 물어볼 생각은 잘 하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기자가 된 이후로는 길을 가다가 누군가를 붙잡고 물어보는 일에 아주 익숙해졌습니다. 취재를 하다 보면 일반인의 의견을 들을 일이 많아져요. 전혀 모르는 사람을 붙잡고 “당신의 생각은 어떻습니까?”라고 묻기도 하고, 모르는 길을 물어물어 찾아갈 때도 많지요. 이때 먼저 질문을 해야 하는데 쭈뼛쭈뼛하고 소심한 태도를 보이면 대답해주려던 사람도 그냥 지나치게 된답니다. 신뢰감이 생기지 않으니까요. ‘질문은 기자의 본분’이라고 생각하면서 어떤 상황에서든 또박또박 자신감 있게 질문을 던질 수 있어야 합니다._<기자가 되는 데 필요한 자질들> 중에서

수습 : 솜사탕 때문에 싸운 대학생들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선배 : 왜 싸웠는데?
수습 : 서로 더 많이 먹겠다고 싸웠답니다.
선배 : 서로 친한 사이래?
수습 : 그건 잘….
선배 : 친한 사이인데 서로 더 먹겠다고 싸웠겠어?
다른 이유가 있을 거 아냐? 넌 그게 궁금하지도 않냐.
수습 : ….
선배 : 솜사탕 색깔은? 솜사탕 가격은?
수습 : 아, 그거까지는….
선배 : 그럼 대체 뭘 취재한 거야. 기사 쓸 때 솜사탕
묘사도 해야 하는데 그걸 왜 안 물어봐. 가격이 엄청
비쌌을 수도 있잖아.
수습 : ….
선배 : 1시간 뒤에 제대로 다시 보고해. _<수습기자 24시> 중에서

몇 년 전 크게 사회 문제가 되었던 ‘밀양 송전탑 사건’을 떠올려보세요. 조용한 시골 마을 한가운데로 아주 높은 전압이 흐르는 송전탑이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송전탑을 밀양에 세우게 된 과정이 투명하지 못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었어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고 정부와 공기업이 밀어붙였기 때문입니다. 결국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강하게 반대하는 과정에서 경찰과 충돌해 다치는 일이 벌어졌지만, 송전탑은 기어이 세워졌지요. 단순히 정부의 말만 들으면 마을 주민들이 무조건 반대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테지만, 주민들의 말을 들어보면 상황을 다르게 바라볼 수 있습니다. 전기도 필요하고, 환경문제도 걱정하지 않을 수 없고…. 그야말로 복잡한 쟁점이 얽혀 있는 사건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이 일은 정부의 말만 옳다고 받아들인다든가 마을 주민들의 시위에만 집중할 수 없는 경우였어요. 어느 한 측의 시각에만 집중하기보다는 송전탑 건설이 어떻게 밀양으로 결정됐는지, 그 과정이 어떠했는지, 건설 과정이나 그 이후 문제점이 발생할 때 이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를 자세하게 들여다봐야 합니다. 어떤 사건이나 쟁점을 바라볼 때 단순히 그 시점에서 벌어진 현상만 보아서는 안 된다는 뜻입니다. 더욱이 기자가 되려는 마음을 품은 친구들이라면요._<좋은 기사가 기자를 빛낸다> 중에서

생각해봐야 할 점은 종이 신문은 단지 형식일 뿐이며, 기사는 내용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자주 접하는 인터넷 뉴스는 결국 사람이 만듭니다. 기자들이 써내는 기사가 없다면 인터넷 뉴스도 존재하지 못해요. 따라서 저는 기자라는 직업은 미래에도 존재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다만 뉴스와 기사를 전달하는 통로가 종이 위주에서 인터넷이나 컴퓨터, 페이스북과 같은 온라인이 되는 것뿐이지요. 물론 요즘은 기자 이외에도 많은 블로거들이 직접 뉴스를 생산하기도 합니다. 그런 분들까지 합치면 굉장히 많은 기자들이 존재하는 것이지요. 2014년 12월 기준으로 한국기자협회에 공식적으로 등록된 신문사, 방송사, 인터넷 신문사만 해도 180곳인데요. 등록되지 않은 곳도 있을 테니 언론사가 엄청 많은 셈입니다. 이 많은 언론사에서 수십 명, 수백 명의 기자들이 기사를 한 건씩만 쓴다 해도 그 양이 굉장할 것입니다. 이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콘텐츠’예요. 즉, 뉴스의 홍수 속에서 얼마나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느냐가 더 중요하게 여겨지는 시대가 온 것입니다._<신문의 미래>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임지선
어느덧 ‘11년차 기자’가 되었습니다. 중학생 때부터 하루 세 시간씩 신문을 읽다가 기자가 되고 싶어졌어요. 중학생 시절 학교 현장에서 본 부조리를 직접 기자가 되어 기사로 써서 세상에 알리겠다는 당찬 포부를 갖고 시작했지요. 기자가 되고 싶어서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시절 내내 학생기자 활동을 했고, 경향신문 입사지원서에 “저는 10년차 기자입니다”라고 당당하게(!) 써냈지요. 그 포부에 맞게 살고 있는지 이 책을 쓰면서 반성을 많이 했습니다. 기자 생활은 사회부에서 시작했습니다. 교육 현장을 개혁해야 한다고 신나게 기사를 쓰고 나서 단기간에 바뀌지 않는 현실을 보고 절망했고, 정치부에서는 총선과 대선을 연이어 취재하면서 온몸을 불살랐지만 얼마 전 ‘최순실 사건으로 인한 대통령 탄핵 사태’를 보면서 당시 제대로 취재했는지 자괴감도 들었습니다. 국회 취재 경험을 바탕으로 2012년 다른 언론사 정치부 기자들끼리 모여 『서른, 정치를 공부할 시간』이라는 공동 저서를 내기도 했어요. 지금은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 경제부에서 금융 분야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목차

저자의 말
프롤로그_이런 걸 보도하지 않으면 그게 언론입니까?

1장 기자가 되고 싶어
기자에 도전하는 이유가 분명한가요?
사회를 바꾸겠다는 로망 vs. 머리채를 잡히는 현실

2장 신문사 둘러보기
신문사에는 어떤 부서가 있을까?
정치부│경제부│사회부│전국부│국제부│문화부│ 산업부│정책사회부│스포츠부│탐사보도 팀 또는 기획보도 팀
신문의 탄생
1단계 취재│2단계 편집│3단계 조판│4단계 인쇄│5단계 포장 및 발송
게이트 키핑과 편집국의 하루
예비기자 휴게실_대표적인 신문사 견학 프로그램│기자협회 언론사 현황

3장 나는 기자다
기자가 되는 데 필요한 자질들
세상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비판적 시각│인터뷰 능력과 친화력│ 빠른 시간 안에 요점을 잡아내는 능력│글쓰기 능력│적극성과 도전 정신│ 체력│외국어 능력│순발력│근성과 끈기
예비기자 휴게실_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기자 가능성 체크리스트
같은 기자, 다른 업무
취재기자│편집기자│사진기자│그래픽기자 & 교열기자
기자가 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다양한 책을 읽자│신문과 TV 뉴스 보기를 생활화하자│생각하고 또 생각하라│많이 써보자│기자 체험도 중요해│여행을 자주 떠나자
수습기자 24시
예비기자 휴게실_백악관 출입기자의 전설 헬렌 토머스│‘워터게이트’ 사건 특종 보도로 대통령을 사임시킨 밥 우드워드│정문태 기자

4장 기사 쓰기
기사의 유형
스트레이트 기사│스토리텔링 기사
좋은 기사가 기자를 빛낸다
사람을 많이 만나라│복잡한 사회현상을 이해하라│ 화두를 제시하라│객관적이고 공정하라
예비기자 휴게실_기자들이 많이 쓰는 은어 및 용어

5장 오프 더 레코드
신문의 미래
종이 신문은 정말 없어질까?│온라인 저널리즘
기자에 대한 오해 혹은 진실
에필로그_좋은 기자가 세상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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