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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욱의 말하기 수업
하고 싶은 말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법
애플북스 | 청소년 | 2017.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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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자기 생각을 올바르게 표현하고 전달하는 능력, 논리적인 사고력,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한 청소년을 위한 ‘표현과 전달하기’ 시리즈로, <고정욱의 글쓰기 수업>와 <고정욱의 인문학 필사 수업>에 이은 세 번째 책이다.

이 책은 청소년이 말하기의 기본을 만화 형식으로 쉽게 익히고, 예문을 읽으며 생각의 폭을 넓히고, 가려 뽑은 다양한 연습문제를 통해 실제 말하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고정욱 작가의 인기 청소년 소설 '까칠한 재석이 시리즈'의 주인공인 재석, 민성, 보담, 향금이 캐릭터가 말하기와 관련된 질문을 하고, 고 박사가 답변하는 Q&A 형식을 통해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말하기와 관련된 스킬을 익힐 수 있게 했다.

“조리 있고 분명하게 나의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은 모든 기회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라는 신념으로 이 책을 집필한 고정욱 작가는 1년에 300번 가까이 전국에 있는 초.중고등학교와 도서관, 기업 등에 강연을 다니며 쌓은 자신의 말하기 경험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말하기 노하우를 전한다. 이 책에 나오는 미션들을 따라 하며 입으로 소리 내어 읽고, 내 생각을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연습을 하다 보면 2인 이상의 앞에서 말하는 것이 떨리지 않고 매우 즐거운 일이라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표현과 전달하기 시리즈 3탄 '고정욱의 말하기 수업'
기발한 미션과 질문에 답하면서 ‘나만의 말하기 노트’를 만들어보자!


우리는 늘 말을 하고 있으면서도, 막상 다른 사람 앞에서 말할 기회가 생기면 괜히 말문이 막히고 다리가 후들거려 정작 하고 싶은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된다. 이 책은 이렇게 말하는 게 어렵고 떨리기만 하는 청소년들에게 말하기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주고 자신의 의견을 좀 더 잘 전달할 수 있게 해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가장 큰 특징은 작은 주제라도 생각을 정리해 상대방에게 잘 전달할 방법을 찾을 수 있게 구성했다는 점이다. 각 장마다 다양한 연습문제를 통해 토론, 토의, 발표, 대화 등에서 필요한 스피치 기술부터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프레젠테이션까지 익힐 수 있게 해준다.
말할 때의 바른 자세, 말의 속도, 어조에 이르기까지 말하기의 다양한 방법을 경험할 수 있게 한 것 또한 특징이다. 나만의 강연 노트로 활용할 수 있도록 휴대성을 살린 책 크기, 언제든 필기가 가능한 제본 형태로 제작해 실용성을 살린 점도 특장점이다.

* 이 책의 특징

1. 십대가 가장 궁금해하는 말하기 관련 내용을 Q&A로 구성

고 박사와 재석이, 보담이, 민성이, 향금이가 나누는 대화를 통해 말하기에 대한 궁금증과 무엇을 어떻게 말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해결한다. 귀여운 ‘박사 고양이’의 실용적인 팁도 많은 도움이 된다.

2. 읽고 쓰는 연습을 함께! 특별한 예문 읽기 구성
고전, 일화, 콩트, 연설문 등 다양한 말하기 양식에 모범이 될 만한 사례를 담았다. 문학 작품부터 일상대화 예화까지 청소년들에게 익숙한 내용을 통해 말하기와 관련된 예문을 통해 말하기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준다.

3. 원고 작성에 편리한 펼침과 내구성이 탁월한 제본
색다른 디자인은 물론 완벽한 내구성을 갖추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휴대하기 좋은 책 사이즈와 언제 어디서나 필기가 가능한 제본 형태는 나만의 강연 노트로 활용하기 좋다.

4.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나만의 말하기 연습장 완성
기발한 미션에 답을 적은 후 소리 내어 읽고 상대방에게 이야기하는 등 다양한 말하기 연습을 통해 자기 생각을 조리 있게 말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게 구성하였다. 이 책이 안내하는 대로 답하며 따라 읽고 말하기 연습을 하다 보면 나만의 말하기 노트 한 권을 완성할 수 있다.




말하기의 목적과 기능
재석 돌고래도 말을 한다던데요?
고 박사 돌고래나 지능이 높은 원숭이 같은 동물도 몇 가지 언어를 가지고는 있지. 하지만 인간처럼 복잡하고 다양한 뜻과 의미를 전달할 수는 없어. 인간은 여러 가지 음성을 통해서 많은 뜻을 실어 보 낼 수 있거든. 말을 하는 목적에는 다음과 같이 여러 가지가 있단다.

1. 설득하는 말
2. 주장하는 말
3. 정서적인 말

말하기는 인간의 모든 감정과 정서를 다양한 형태와 방법으로 소개하고 전달하는 것이야. 그래서 사회생활을 하며 사람을 만나 친해지고, 정보를 입수하고, 정보 전달을 잘하려면 올바른 말하기를 익히고 배워야 해.

재석 그러면 말하기의 기능은 뭐예요?
고 박사 좋은 질문이야. 말하기의 기능은 크게 네 가지로 구별할 수 있어.

1. 정보전달과 보존의 기능
어떤 사실이나 정보, 지식에 대해서 말하는 사람이 듣는 사람에게 내용을 알려주는 것이야. “내 생각에 가장 예쁜 연예인은 수지다.” 이렇게 말함으로써 이 명제가 상대방에게 지식과 정보가 되어 듣는 사람에게 오래도록 말의 뜻을 남길 수 있기 때문이야.

2. 명령이나 지시의 기능
듣는 사람에게 무엇을 시키거나 하도록 하거나 하지 않도록 하는 기능이야. “게임 그만하고 책읽어라.” 이렇게 명령하거나 지시하는 방식이지. 또한 듣는 사람이 행동을 하거나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지. 이런 말 하기를 잘 지킬 때 사회 질서와 규범이 유지된다고 볼 수 있어.

3. 친교적 기능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친해지고 가까워지는 기능이야. 사람들이 처음 만나서 할 말이 없으면 어색하고 불편해하지. 하지만 말을 하기 시작하면 금세 친해지고 매력을 느끼는 건 모두 다 말에 친교적 기능이 있기 때문이야.

4. 미학적 기능
말하는 것 자체에 아름다움의 의미를 두고 상대방이 듣기 좋도록 만들기도 해. 문학이야말로 바로 이러한 미학적 기능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지. 시를 낭송한다거나 노래를 부르는 것이 다 이 미학적 기능에 해당돼.

내가 잘 아는 소재로 말하기
민성 박사님 저는 카메라, 동영상, 영화 같은 이야기는 밤새 할 수 있는데 다른 분야에 대해서는 정말 얘기하기가 싫어요.
고 박사 그건 누구나 그렇단다. 말을 잘하는 사람은 타고난 언변을 가진 것처럼 보이지만 그 사람은 그 분야에서 전문가고 자기가 잘 아는 내용에 대해 말하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거야. 가게에 가서 물건을 살 때 점원에게 물어보면 자세하게 설명해 줄 뿐만 아니라 청산유수지.
향금 맞아요. 좔좔 나와요.
고 박사 그 이유가 뭐겠니? 자기가 가장 잘 알고 좋아하는 소재에 대해 이야기하기 때문이야. 방송에서 MC들이 진행을 잘하는 건 그 프로그램에 대해 잘 알고 자기가 다루는 소재에 대해서 미리 공부도 했기 때문이지.
재석 저도 운동에 대해서라면 잘 얘기할 수 있어요.
보담 저는 공부에 대해서요.
고 박사 하하하! 이걸 역으로 뒤집으면 어떨까? 남 앞에서 이야기할 때 무슨 주제가 됐건 자신이 가장 잘 아는 분야를 가지고 이야기하면 돼. 나의 경우도 글을 쓸 때 내가 가장 잘 아는 장애나 문학에 대한 소재로 글을 쓰면 한도 끝도 없이 쓸 수 있거든. 말을 할 때도 마찬가지야. 하지만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라고 하면 입이 안 떨어지지.

  작가 소개

저자 : 고정욱
성균관대학교 국문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문학박사다. 어려서 소아마비를 앓아 1급 지체 장애인으로 휠체어를 타지 않으면 움직일 수 없지만,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문화예술 분야 진흥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2012년 제7회 대한민국 장애인문화예술상 대상’을 수상했다.[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등단한 이후 저서 가운데 30권이나 인세 나눔을 실천해 ‘이달의 나눔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240여 권의 저서를 400만 부 가까이 발매한 기록을 세우면서 우리나라 대표 작가로 우뚝섰다. <아주 특별한 우리 형>, <안내견 탄실이>가 그의 대표작이며 특히 <가방 들어주는 아이>는 MBC 느낌표의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에 선정되기도 했다.청소년을 위한 표현과 전달 시리즈 <고정욱의 글쓰기 수업>, <고정욱의 인문학 필사 수업>, <고정욱의 말하기 수업>을 출간했고 청소년 소설로는 <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 <까칠한 재석이가 돌아왔다>, <까칠한 재석이가 열받았다>, <까칠한 재석이가 달라졌다>, <까칠한 재석이가 폭발했다>, <퍽>, <빅 보이> 등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어린이, 청소년들의 자기계발과 리더십 향상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그는 독자들의 메일에 답장을 꼭 하는 거로 특히 유명하다.kjo123@chol.net

  목차

인물 소개
머리말

1장 말하기란 무엇인가?
1. 말이란 무엇인가?
2. 왜 말하기를 잘해야 하는가?
3. 말하기와 듣기
4. 말하기의 목적과 기능

2장 무엇을 말해야 하나?
1. 칭찬하기
2. 부탁하기
3. 선의의 거짓말
4. 설득하기
5. 거절하기
6. 강경하게 말하기
7. 내가 잘 아는 소재로 말하기
8. 공적인 말하기
9. 질문하고 듣기
10. 집에서 말하기
11. 대중 앞에서 말하기
12. 청중 분석
13. 언쟁하기
14. 대화하기
15. 토의와 토론하기

3장 어떻게 말해야 하나?
1. 타인에게 말 걸기
2. 대화에 즐겁게 참여하기
3. 바른 자세로 말하기
4. 말실수 수습하기
5. 전달력이 좋은 말하기의 특징
6. 말의 시작과 끝
7. 속도와 어조와 성량은 어떻게 조절해야 할까?
8. 무조건 반대하거나 반발하는 사람 대처법
9. 자료로 말하기
10. 청중을 사로잡는 연설 노하우 1
11. 청중을 사로잡는 연설 노하우 2
12. 프레젠테이션하는 법

마무리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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