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문재인 대통령의 지난 발자취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지혜를 들려준다. 이 책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가난했던 어린 시절, 책을 좋아하던 청소년 시절, 민주화운동에 앞장섰던 대학 시절, 사법고시에 합격하고 변호사로 활동하던 시절, 청와대에서 일하던 시절, 정치인으로 활동하던 시절 등 그가 지금껏 걸어온 길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저자는 문재인 대통령의 삶을 재조명하고 그 속에서 얻은 지혜를 정리하여 들려준다. 그의 삶을 천천히 따라가며 청소년들에게 큰 자양분이 되는 일화를 소개하고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조언을 매 장 말미에 '꿈을 키우는 좋은 생각'이라는 코너로 수록하여, 그저 감동으로만 끝나지 않고 청소년들이 삶을 더욱 가치 있게 가꿔나갈 수 있게 했다.
출판사 리뷰
문재인 대통령의 지난 발자취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지혜를 들려준다
여기에 낮은 곳을 향해 살아온 한 사람이 있다. 그는 자신의 소신과 신념을 지키며 정직한 시간을 살아오다 마침내 국민들의 손에 의해 대통령의 자리에 올랐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사람, ‘문재인 대통령’.
이 책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가난했던 어린 시절, 책을 좋아하던 청소년 시절, 민주화운동에 앞장섰던 대학 시절, 사법고시에 합격하고 변호사로 활동하던 시절, 청와대에서 일하던 시절, 정치인으로 활동하던 시절 등 그가 지금껏 걸어온 길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저자는 그의 삶을 재조명하고 그 속에서 얻은 지혜를 정리하여 들려준다. 현재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수많은 청소년들에게 이 책은 올바른 길을 알려주는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사람을 으뜸으로 생각하는 리더
그의 삶 속에 청소년들이 나아가야 할 길이 있다
청소년기는 다양하고 폭발적인 잠재력을 키우고 그것을 여러 가지 형태로 실현해 나가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 시기에 그들에게 어떤 길을 제시하고 어떤 가치관을 전해주느냐에 따라 이후의 삶은 크게 달라질 것이다. 특히 인터넷과 TV 뉴스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는 대통령의 모습은 청소년들에게 큰 영향을 준다.
문재인 대통령은 정치적 업적을 빼고 오로지 그의 삶에 대해서만 논하더라도 아주 훌륭하고 일관적인 삶의 태도를 유지하며 살아온 사람이다. 그는 ‘사람이 먼저다’라는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그의 소신과 신념을 꿋꿋하게 지키며 살아왔다. 여유롭지 않은 환경에서도 자신이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꿈을 키우고 실천했다.
이 책은 그의 삶을 천천히 따라가며 청소년들에게 큰 자양분이 되는 일화를 소개하고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조언을 매 장 말미에 '꿈을 키우는 좋은 생각'이라는 코너로 수록하여, 그저 감동으로만 끝나지 않고 청소년들이 삶을 더욱 가치 있게 가꿔나갈 수 있게 했다.
‘참사람’으로서 살아온 문재인 대통령의 삶은 맑고 깊은 울림을 준다. 현재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청소년 독자들이 꼭 이 책을 읽고, 저마다의 꿈의 씨앗을 키워나가길 바란다.
가난은 계속되었다.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 때까지 가난은 문재인을 그림자처럼 따라다녔다. 문재인은 가난은 불편할 뿐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았다. 그래서 가난 앞에 주눅 들거나 자신을 비참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언제나 꿋꿋하게 생활했다.
문재인이 어린 시절 나이에 비해 생각이 깊었던 것이나 어른이 되어서도 검소하게 생활하는 것은 가난이 가르쳐준 생생한 교훈에 의해서다. 문재인이 그랬듯이 가난을 이겨낸 사람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가난을 원망하거나 부모님을 미워하지 않았다. 자신 앞에 주어진 하나의 과제라고 여겼다. 과제를 하듯 가난을 받아들였고, 그 어떤 순간에도 가난 앞에 무릎 꿇지 않았다.
- CHAPTER1 따뜻한 마음의 온도로 사람을 움직여라 중에서
문재인은 변호사가 되어 쉬운 길로 갈 수 있었다. 하지만 그는 인권변호사가 되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불의에 맞서 변호하였다. 그것이 변호사로서 자신이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인권변호사를 하며 힘들고 어려운 일도 많았지만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한 번도 후회하지 않았다. 문재인이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민주화운동을 하면서 구속되고, 강제로 군대에 보내져 힘들기로 유명한 특전사령부에서 복무를 하면서 더욱 강해지고 단단해졌기 때문이다. 지금의 문재인을 있게 한 것은 시련과 고통이었다. 시련과 고통에 맞서 이겨낸 문재인은 진정으로 강한 사람이다.
- CHAPTER3 자신을 이기는 자가 진정으로 강한 사람이다 중에서
문재인은 정치에 뜻이 없었으나 노무현의 권유로 민정수석이 되어 노무현 전 대통령을 적극 보좌하였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무엇을 원하는지 눈빛만 봐도 알았으며, 그가 정책을 적극 펼칠 수 있도록 보좌하였다. 민정수석에서 물러나 네팔에서 트레킹 여행을 할 때도 노무현 전 대통령의 탄핵발의 소식을 듣고 한달음에 한국으로 와 탄핵소추가 기각되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퇴임을 하고 나서도 여전히 그의 곁에서 그림자처럼 보좌하였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불의의 사고로 서거하였을 때는 상주로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 그리고 '사람 사는 세상 노무현 재단'의 상임이사와 이사장으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기념사업에도 적극 관여하여 자신을 아끼고 믿어준 이에 대한 예를 다했다.
문재인은 의리를 소중하게 생각한다. 그가 의리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은 인간의 도리이자 반드시 지켜야 할 예의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의리를 헌신짝처럼 여기는 사람들이 많은 사회에서 문재인이 행한 의리는 귀감이 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다.
- CHAPTER4 열정을 멈추는 순간 미래의 꿈도 멈춘다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김옥림
시, 소설, 동화, 동시, 교양,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집필 활동을 하는 시인이자 아동 문학가이다. 현재 대학과 언론 매체, 기업에서 전문 강사로 활동하며 청소년과 젊은이들의 멘토로 자아실현을 돕고 있다.1993년 시 전문 계간지 〈시세계〉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하였다. 그후 시집 《나도 누군가에게 소중한 만남이고 싶다》, 《따뜻한 별 하나 갖고 싶다》 외 다수를 간행했다. 에세이 《사랑하라,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아침이 행복해지는 책》, 《가끔은 삶이 아프고 외롭게 할 때》, 《백년 후에 읽어도 좋을 잠언 315》, 《나는 당신이 참 좋습니다》가 있고, 교양서 《남편과 아내가 꼭 해야 할 33가지》, 《부부 공감》, 《인생이 깊어질수록 다가오는 것들》이 있으며, 자기계발서 《고수의 소통법》, 《너, 무슨 말을 그렇게 해》, 《명언의 탄생》, 《내 인생을 바꾸는 성경명언》, 청소년 교양서 《10대에 꼭 해야 할 32가지》,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문재인》 등을 출간하였다. 어린이 자기계발서 《호기심대장 안철수》, 《자유와 평화의 등불 넬슨 만델라》, 《꿈을 심어주는 문재인 대통령》, 《초등학생 때 꼭 해야 할 37가지》 등 다수가 있다.
목차
프롤로그 사람보다 귀한 것은 없다
CHAPTER 1
따뜻한 마음의 온도로 사람을 움직여라
덤덤하고 속 깊은 어린 시절의 문재인
나도 할 수 있다는 강한 신념을 기르기
견고한 마음과 깊은 생각은 풍부한 독서력에서 온다
따뜻한 마음의 온도로 사람을 움직여라
CHAPTER 2
담대한 마음은 고통을 긍정으로 만든다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능력을 길러라
실패는 누구나 하는 일, 실패에 무릎 꿇지 않기
불의는 멀리하고 정의는 가까이하기
담대한 마음은 고통을 긍정으로 만든다
CHAPTER 3
자신을 이기는 자가 진정으로 강한 사람이다
자신을 이기는 자가 진정으로 강한 사람이다
소신을 지키는 것을 목숨처럼 소중히 하기
참 좋은 인생의 친구는 가장 값진 보석이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참마음 기르기
CHAPTER 4
열정을 멈추는 순간 미래의 꿈도 멈춘다
법과 원칙을 지키는 사람이 진정한 민주시민이다
인간에 대한 예의, 의리를 소중히 하기
열정을 멈추는 순간 미래의 꿈도 멈춘다
부록
꿈의 씨앗이 되는 문재인의 말
문재인 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