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더불어 사는 다문화사회를 느끼고 체험하는 [색동다리 다문화] 시리즈. 이 책은 태국 시골마을에 사는 사람들의 사고와 믿음에 근거한 소박한 생활 모습을 담은 것으로 바른 자세로 말하고, 바른 행동으로 자신을 이끌며, 다른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배려하며 아끼는 마음을 갖도록 가르쳐 주는 이야기책이다.
또한 태국의 시골풍경과 생활모습을 담은 그림은 그 나라의 문화와 생활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수박에서 나온 어린이가 할아버지, 할머니의 은혜를 잊지 않고, 서로 돌보며 어울려 사는 모습을 아름답게 그려내고 있다. 더구나 사람을 잡아먹는 무서운 거인하고도 지혜와 믿음으로 더불어 사는 장면은 참으로 감동적이다.
출판사 리뷰
더불어 사는 다문화사회를 느끼고 체험하는 태국전래동화 이제 한국은 외국인 주민 수 110여 만, 결혼이민자 수 30여 만 명이 함께 살아야 할 다문화사회가 되었습니다. 다문화시대, 우리 어린이들은 한국의 문화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다른 나라의 문화를 수용하여야 합니다. 이민자와 그 자녀들도 어머니의 나라와 문화를 잊지 않고, 더 나아가 긍지를 가져야 합니다. 이에 정인 출판사는 [색동다리 다문화] 시리즈를 기획하여 다문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문화의 ‘다름’과 ‘같음’을 이해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색동다리 다문화] 시리즈는
첫째.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시리즈
둘째. 한국에 온 결혼이민자의 나라와 문화를 소개하는 시리즈
셋째. 한국문화와 결혼이민자의 나라와 문화를 비교 체험, 학습하는 시리즈
이렇게 세 가지로 분류되어 제작될 예정입니다.
<태국에서 온 수박돌이>는 태국 시골마을에 사는 사람들의 사고와 믿음에 근거한 소박한 생활 모습을 담은 것으로 바른 자세로 말하고, 바른 행동으로 자신을 이끌며, 다른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배려하며 아끼는 마음을 갖도록 가르쳐 주는 이야기책입니다. 또한 태국의 시골풍경과 생활모습을 담은 그림은 그 나라의 문화와 생활을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수박에서 나온 어린이가 할아버지, 할머니의 은혜를 잊지 않고, 서로 돌보며 어울려 사는 모습을 아름답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더구나 사람을 잡아먹는 무서운 거인하고도 지혜와 믿음으로 더불어 사는 장면은 참으로 감동적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아눗싸라 디와이
아동문학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아눗싸라 디와이는 스리나카린위롯 대학(Srinakharinwirot University)에서 아동문학을 공부하였습니다. 지금은 프래우 프언 덱 출판사(Praew Puen Dek Publishing House)에서 편집자로 일하면서 많은 어린이책을 만들고 있고 동시에 작가로, 번역가로, 이야기꾼으로도 활동하고 있지요. 대학에서 아동문학을 공부할 때에는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는 사람으로도 활동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