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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바다
타임주니어 | 3-4학년 | 201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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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타임클래식 가이드 1권. <노인과 바다>는 미국을 대표하는 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쓴 유명한 소설이다. 1952년 발표한 후 엄청난 호평을 받아 1953년 퓰리처상, 1954년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 '타임클래식가이드'는 어린이들에게 위대한 문학 작품을 소개하여, 우리가 사랑하는 고전을 평생 동안 감상할 초석을 다져 준다. 고전을 큰 그림으로 먼저 만나고, 독서의 양과 생각의 깊이를 키워 가며 고전의 진정한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고전 문학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를 위해 줄거리뿐만 아니라 작가 이야기, 등장인물 소개, 작품 속 단어, 독서 퀴즈, 작품 이야기를 담아 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유명 작품을 선정하여, 자녀에게 그림책을 읽어 주는 부모님들도 아이와 함께 독서를 하며 공감대를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고전이 전하는 메시지를 함부로 가감하지 않고 섬세하게 함축한 줄거리와, 다양한 국적의 그림 작가들이 선보이는 특색 있고 생생한 일러스트를 통해 문학이 주는 감수성과 그림책이 주는 예술적 감동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출판사 리뷰

그림책으로 만나는 아름다운 고전
『타임클래식가이드』 《노인과 바다》


《노인과 바다》는 미국을 대표하는 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쓴 유명한 소설입니다. 1952년 발표한 후 엄청난 호평을 받아 1953년 퓰리처상, 1954년 노벨 문학상을 받았습니다. 그의 많은 작품이 여러 언어와 다양한 형태로 번역되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어부 산티아고는 84일째 한 마리의 물고기도 잡지 못해 어부들의 비웃음을 사면서도 낚시 나가는 것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85일째 되던 날 마침내 먼바다 한가운데서 커다란 물고기를 잡지만 물고기 역시 포기하지 않고 달아나려 합니다. 노인은 낚싯줄과 포기하지 않을 거라는 강한 의지만 가지고 홀로 거대한 물고기와 싸웁니다. 드디어 사흘 만에 물고기를 잡았지만, 상어 떼에게 습격당해 뼈만 끌고 돌아오게 됩니다.
『타임클래식가이드』 《노인과 바다》와 함께 헤밍웨이의 소설 속 깊은 바다 한가운데로 멋진 여행을 떠나 볼까요?

『타임클래식가이드』는 완역본을 읽기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해 고전 문학을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함축적인 내용으로 담은 ‘클래식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고전을 큰 그림으로 먼저 만나고, 독서의 양과 생각의 깊이를 키워 가며 고전의 진정한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고전이 전하는 메시지를 함부로 가감하지 않고 섬세하게 함축한 줄거리와, 다양한 국적의 그림 작가들이 선보이는 특색 있고 생생한 일러스트를 통해 문학이 주는 감수성과 그림책이 주는 예술적 감동을 동시에 누려 보길 바랍니다.

결코 포기하지 않는 마음에 대한 이야기
“산티아고 노인과 함께 큰 꿈을 꾸세요.”


《노인과 바다》는 쿠바의 한 바닷가 마을에 사는 어부 산티아고 노인의 이야기입니다. 노인의 낚시 도구를 옮겨 주고 대화 상태가 되어 주는 마놀린이라는 소년은 산티아고 노인에게 어부 일을 배웠지만, 아버지의 반대로 다른 배를 타게 됩니다. 노인은 84일째 한 마리의 물고기도 잡지 못해 다른 어부들의 비웃음을 사면서도 낚시 나가기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혼자 바다에 나간 지 85일째 되던 날, 노인은 마침내 덩치 큰 물고기, 청새치를 만나게 됩니다. 사흘간의 사투 끝에 물고기를 잡아 올리지만, 상어 떼의 공격을 받고 앙상하게 남은 뼈만 가지고 육지로 돌아오게 됩니다. 노인은 물고기를 잃어 서글펐지만, 물고기 뼈를 본 사람들은 그를 더 이상 운이 다한 어부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노인을 애타게 기다린 마놀린은 다시 노인과 함께 바다로 나갈 꿈을 꿉니다. 노인은 이제 어떤 꿈을 꿀까요?
노인은 바다 한가운데 낚싯줄을 잡고 있으면서도 작은 새에게 말을 걸고, 밤하늘의 비행기를 바라보고, 야구 경기를 떠올리고, 어릴 적 만났던 사자 꿈을 꾸기를 원합니다. 잡기 위해 놓지 못하는 물고기가 친구처럼 느껴지고, 잡고 난 후에는 너를 잡아서 미안하다고 말하는 산티아고 노인.
우리는 산티아고 노인의 모습을 보며 어부로서 물고기를 잡기 위해 포기하지 않는 마음과 인내를 배우고, 힘든 일을 하는 동안에도 자신이 가진 삶의 가치를 기억하고 소중히 하는 모습에서 작은 위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오직 이기는 것만이 삶의 목표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이 책을 읽는 모두가 마음속에 새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헤밍웨이는 어려운 일들 속에서도 용기와 자신의 신념을 잃지 않은 산티아고 노인을 통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태도의 참된 가치를 전달합니다. 그리고 지쳤을 때, 마음대로 잘 안 될 때, 더는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 때. 쉽게 포기하려는 우리에게 그래도 자신을 믿어야만 한다고 전합니다. 중요한 것은 희망을 버리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말하지요.

“인간은 지려고 태어난 게 아니야.
망가질 수는 있어도 절대 지지 않아.”

산티아고 노인은 말합니다. 자연의 이치를 원망하지 않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절망하지 않는 이 현명한 어부처럼 여러분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길 바랍니다.

『타임클래식가이드』로 고전과 교감하기!
아이들은 처음 만나고, 어른들은 새롭게 만나다!


“고전은 영원히 늙지 않는다. 그들의 독자처럼.”
『타임클래식가이드』는 어린이들에게 위대한 문학 작품을 소개하여, 우리가 사랑하는 고전을 평생 동안 감상할 초석을 다져 줍니다. 고전을 큰 그림으로 먼저 만나고, 독서의 양과 생각의 깊이를 키워 가며 고전의 진정한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고전 문학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를 위해 줄거리뿐만 아니라 작가 이야기, 등장인물 소개, 작품 속 단어, 독서 퀴즈, 작품 이야기를 담아 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유명 작품을 선정하여, 자녀에게 그림책을 읽어 주는 부모님들도 아이와 함께 독서를 하며 공감대를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고전이 전하는 메시지를 함부로 가감하지 않고 섬세하게 함축한 줄거리와, 다양한 국적의 그림 작가들이 선보이는 특색 있고 생생한 일러스트를 통해 문학이 주는 감수성과 그림책이 주는 예술적 감동을 동시에 누려 보길 바랍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어니스트 헤밍웨이
1899년 7월 21일, 미국 일리노이 주 오크파크에서 태어났다. 고등학생 때 학교 주간지의 편집을 맡으며 직접 기사나 단편을 쓰기 시작했고, 졸업 후에는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캔자스시티 스타〉의 수습기자로 일했다. 제1차 세계대전 때 적십자 야전병원 수송차 운전병으로 이탈리아 전선에 투입됐다가 다리에 중상을 입고 귀국했다. 휴전 후 캐나다 〈토론토 스타〉의 특파원이 되어 유럽 각지를 여행하며 그리스 ? 터키 전쟁을 보도하기도 했다. 이후 파리로 건너가 거투르드 스타인, 스콧 피츠제럴드, 에즈라 파운드 등과 같은 유명 작가와 친분을 맺으면서 작가로 성장해 갔다. 1923년 《세 편의 단편과 열 편의 시(詩)》를 시작으로 《우리들의 시대에》(1924),《봄의 분류(奔流)》(1926), 《해는 다시 떠오른다》(1926)를 발표했다. 전쟁의 허무와 비련을 테마로 하여 전쟁문학의 걸작이라고 평가받는 《무기여 잘 있거라》(1929)는 그가 작가로서 이름을 날리는 데 일조했으며,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1940)는 출판되자마자 수십만 부가 팔리는 기록을 세웠다. 그 후 십 년 만에 내놓은 《노인과 바다》(1952)를 통해 퓰리처상(1953)과 노벨문학상(1954)을 수상한다. 이후 신경쇠약과 우울증에 시달리다가 1961년 아이다호 케첨의 자택에서 자살로 추정되는 엽총 사고로 생을 마감했다.

  목차

· 작가에 대하여
· 등장인물 소개
· 줄거리 읽기
· 작품 속 단어
· 독서 퀴즈
· 작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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