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세계의 랜드마크 속에 그려 넣은 흥미진진한 미로를 탐험하는 안티-스트레스 놀이북이다. 아름답고 재기 넘치는 일러스트와 짤막한 안내 글은 잠들어 있던 여행 본능과 상상력을 자극해 딱딱하게 굳어버린 두뇌를 운동시키고 여행의 설렘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이끈다.
준비물은 연필 한 자루와 이 책 한 권. 이 특별한 여행에는 어떤 규칙도 적용되지 않는다. 아무 페이지나 펼쳐서 무작위로 여행지를 선택해도 되고, 훑어보다가 이끌리는 장소가 있으면 거기서부터 시작해도 된다. 페이지마다 표시된 EASY, NORMAL, HARD의 3단계 난이도 순으로 도전하는 방법도 있다.
복잡하고 정교한 미로 퍼즐을 푸는 데에는 좌뇌가 관장하는 논리 사고력은 물론 우뇌가 관장하는 직관과 창의력도 동시에 요구되므로 두뇌 트레이닝에 효과적이다. 몰입 후의 충만감과 여유로움이 스트레스를 대신해 마음속에 가득 찰 것이다.
출판사 리뷰
혼놀족을 위한 안티-스트레스 놀이북
영국의 아티스트 제이크 맥도널드가
세계의 랜드마크 속에 그려 넣은 흥미진진 미로 82코스!
짜릿한 미로 탈출과 함께 스트레스 탈출을 경험하세요!스트레스로 가득 찬 날, 혼자 놀고 싶은 날, 부담 없이 펼쳐 보기에 딱 좋은 놀이북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혼자 여유롭게 휴식하면서 번 아웃된 두뇌까지 가볍게 트레이닝할 수 있다면 그야말로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을 것이다. 『혼자 놀고 싶은 날 미로찾기』는 이 모든 것이 함께하는 안티-스트레스 놀이북이다. 영국의 아티스트 제이크 맥도널드가 세계의 랜드마크 속에 그려 넣은 흥미진진한 미로를 헤매고 여행하다 보면 어느덧 미로 탈출과 동시에 스트레스 탈출을 경험하게 된다. 그의 아름답고 재기 넘치는 일러스트와 짤막한 안내 글은 잠들어 있던 우리의 여행 본능과 상상력을 자극해 딱딱하게 굳어버린 두뇌를 운동시키고 여행의 설렘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이끈다.
책 한 권, 연필 한 자루면 충분한 미로여행에 함께해요!아메리카에서 아시아까지 대륙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다양한 건축물과 유적을 탐험하는 이 특별한 여행에 여권 같은 건 필요 없다. 또한 어떤 규칙도 적용되지 않는다. 준비물은 연필 한 자루와 이 책 한 권. 책의 아무 페이지나 펼쳐서 무작위로 여행지를 선택해도 되고, 훑어보다가 이끌리는 장소가 있으면 거기서부터 시작해도 된다.
페이지마다 표시된 난이도 순으로 도전하는 방법도 있다. 난이도는 EASY, NORMAL, HARD 3단계. 낮은 단계의 미로 퍼즐을 시험 삼아 풀고 난 다음 점점 어려운 미로를 풀고 싶은 사람도 있을 테고, 곧바로 어려운 미로에 도전하고 싶은 사람도 있을 것이다. 어느 것부터 시작하든 그것은 여행자의 선택! 좀 더 스릴 넘치는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퍼즐을 푼 뒤에 소요 시간(Run-Time)을 메모하는 방법도 있다. 런타임이 줄어들 때마다 짜릿한 성취감과 새로운 도전 의식이 찾아올 것이다.
퍼즐을 풀 때는 세밀한 관찰과 집중을 통한 두뇌 운동을 즐겨보자. 복잡하고 정교한 미로 퍼즐을 푸는 데에는 좌뇌가 관장하는 논리 사고력은 물론 우뇌가 관장하는 직관과 창의력도 동시에 요구되므로 두뇌 트레이닝에 효과적이다. 퍼즐을 다 푼 후에는 편안히 앉아 눈을 감은 채로 머나먼 이국의 장소들을 떠올리며 힐링 타임을 가져보면 어떨까. 소파에 편안하게 몸을 기댄 채 토론토 CN 타워 꼭대기에서 킬리만자로 산 기슭까지 느긋하게 돌아보아도 좋고, 마추픽추의 계단식 경작지를 지나 세인트폴 대성당의 돔 주변까지 슬렁슬렁 걸어보는 것도 괜찮다. 그러는 사이 몰입 후의 충만감과 여유로움이 스트레스를 대신해 마음속에 가득 찰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제이크 맥도널드
낙서 마니아이다. 2011년 브라이턴 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으로 학위를 딴 이후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커리어를 쌓고 있다. 브라이턴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기발한 일러스트를 선보이는 그는 전통적인 드로잉 방식과 디지털 미디어 둘 다를 이용해 그림을 그린다. 전통 기술과 디지털 미디어를 두루 사용하여 독특한 패턴을 만들어 내는 능력이 빼어나다고 평가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