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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도와줄게 :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법
비룡소 | 6-8세 | 200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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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자기밖에 모르는 어린이에게 존중과 배려에 대해 알려준다. 존중과 배려, 인내, 겸손과 같은 마음은 어렸을 때부터 부모가 관심을 가지고 길러 주어야 한다. 왜냐하면, 이러한 것들은 훌륭한 인성을 이루는 가장 기본적인 토대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존중과 배려가 같은 마음이라고 어린이들에게 설명한다. 또, 존중은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말이 아니다. 타인에게 공손하고 정정당당하게 대하는 것 이 모두가 존중의 마음이다. 이런 존중과 배려의 마음은 자신에게 돌아오고, 사회를 구성한 모든 사람들에게 전파되는 것이다.

  출판사 리뷰

엄마가 권해 주는 우리 아이 첫 인성 계발 책
독일, 프랑스 등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부가 팔린「마음과 생각이 크는 책」시리즈는 미국 전역의 아동심리학 전공의 상담 교사들과 어린이 책 작가들의 모임에서 기획한 책이다. 마음이 성장하는 5~8세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이 시리즈는 어린이들의 감수성과 사고 발달 과정을 고려한 전문적 인성 계발 책이다.
이번에 새로 나온 네 권은 미셸린느 먼디 외 각각 다른 작가가 집필했다. 아이들에게 옳고 그름을 알려 주는 책인 『그건 옳지 않아!』는 자녀 양육법에 관한 책들을 주로 써온 리사 엥겔하트가 썼으며,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법을 알려 주는 『내가 도와줄게』는 아동심리학을 전공한 딸 제니 오닐과 어린이 작가인 아빠 테드 오닐이 함께 썼다. 아이들이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 『나, 학교 안 갈래!』는 이 시리즈의 전작 세 권을 쓴 상담교사 미셸린느 먼디가 썼으며 이혼한 가정의 아이를 위한 책 『난 이제 누구랑 살지?』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을 경험했으며 현재 전국적으로 가족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에밀리 멘데즈-아폰테가 썼다.
미국에서도 아이들의 인성 교육을 위해 교과서처럼 읽히는 이 책은 수채화풍의 그림으로 미국에서 인기 있는 그림 작가 R. W. 앨리가 그렸다.

이 시리즈의 구성 및 줄거리
이 시리즈는 『화가 나는 건 당연해!』, 『슬플 때도 있는 거야』, 『나, 스트레스 받았어!』 등 아이들의 감정을 다룬 세 권이 먼저 출간되었고 이번에는 네 권이 더 출간되었다. 아이들에게 옳고 그름을 알려 주는 책인 『그건 옳지 않아!』,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법을 알려 주는 『내가 도와줄게』, 아이들이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 『나, 학교 안 갈래!』 등 총 네 권이 그것이다. 이 시리즈는 계속해서 아이들에게 자긍심을 심어 주는 책 『넌 아주 특별해!』와 두려움을 이겨내는 방법을 알려 주는 『하나도 무섭지 않아!』 등이 계속 출간될 예정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제니 오닐
인디애나 대학에서 아동심리학을 공부했으며, 어린이책 작가인 아버지 테드 오닐과 함께 <내가 도와줄게>의 글을 썼다.

저자 : 테드 오닐
세 자녀의 아버지이며 어린이를 위한 글을 많이 쓰고 있다. 쓴 책으로 <내가 도와줄게> 등이 있다.

그림 : R. W. 앨리
어린이책을 직접 쓰고 그리는 작가로 미국 로드아일랜드의 배링턴에서 살고 있다. 그린 책으로 <슬플 때도 있는 거야>, <나, 스트레스 받았어!> 등이 있다.

옮긴이 : 노은정
연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TV외화 번역을 계기로 번역작가 활동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성공하는 여성들의 심리학>, <행복의 발견>, <사랑을 위하여>, <어머니를 위하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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