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읽기 쉬운 철학입문서이다. 삶에 관한 근원적인 문제와 우주만물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본다. 여전히 너무 추상적이고 멀게만 느껴지는 철학을 재미있고 지혜로운 이야기들을 통해서 아주 쉽고 즐겁게 생각하는 능력을 배울 수 있도록 풀어놓았다. 어려운 이론에 압도당하지 않고 지식, 존재, 마음 등 큰 주제를 탐구하도록 했다.
위대한 철학자들의 유명한 인용문과 주요 이론, 논쟁을 소개하고, 철학사 명장면들을 생생하게 그려낸 재밌는 이야기책이다. 스토리텔링으로 알기 쉽게 풀어 쓴 친절한 설명과 흥미를 돋우고 이해를 돕는 다양하고 풍부한 삽화를 수록하였다.
출판사 리뷰
삶에 관한 근원적인 문제와 우주만물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철학여행! 삶에 관한 근원적인 문제와 우주의 신비에 관한 끊임없는 탐구활동으로 철학자들에게 우주만물에 대한 연민으로 자라나 철학적 지혜를 요구하기에 이르렀다. 철학은 고대 그리스어로 ‘지혜를 사랑하다’라는 뜻이다. 즉, 철학은 지혜의 학문이며 철학자는 지혜를 사랑하고 학문에 집중하는 사람이다. 철학자는 어떤 문제를 연구할 때 그 뿌리와 밑바닥까지 샅샅이 훑어보고 알아내려는 성향이 있다. 그 가운데 가장 근본적인 문제가 바로 세상 만물이 어디서 왔으며, 어떻게 하여 우리가 보는 지금의 모습을 갖게 되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다. 자연과 인간을 탐구하는 철학의 과정을 통해 우주의 온갖 궁금증을 해결한다.
-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읽기 쉬운 철학입문서
- 누구나 갖는 호기심에 가장 흥미로운 주제와 이론 선정
- 어려운 이론에 압도당하지 않고 지식, 존재, 마음 등 큰 주제를 탐구
- 위대한 철학자들의 유명한 인용문과 주요 이론, 논쟁 소개
- 철학사 명장면들을 생생하게 그려낸 재밌는 이야기책
- 스토리텔링으로 알기 쉽게 풀어 쓴 친절한 설명
- 흥미를 돋우고 이해를 돕는 다양하고 풍부한 삽화
삶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지혜의 꽃, 철학으로의 여행! 생활 속에서 사물의 어떤 한 면만 보고 자신이 아는 것이 그 사물의 전부인 것처럼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당장 해결해야 할 일이 눈앞에 닥쳐 있을 때는 객관적으로 전체를 조망하는 것이 참으로 쉽지 않기 때문이다.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철저하게 비판하고 다양하게 관찰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훈련을 쌓아두어야 한다. 인내심을 가지고 올바른 방법으로 생각의 기술을 배우고 훈련해야 한다.
철학은 과학처럼 우리에게 구체적인 지식을 전해주는 것도 아니고 종교처럼 사람들에게 마음의 평화와 위안을 주는 것도 아니다. 철학은 실생활과 직접 관련도 없고 뚜렷하게 사람들 눈에 보여주는 성과도 없으니 실용적이지도 않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철학은 모든 학문의 정점에 있다. 철학의 주된 테마가 인간의 마음, 인간의 생각, 인간의 정신에 관한 모든 것이기 때문이다.
철학자는 어떤 문제를 연구할 때 언제나 그 뿌리와 밑바닥까지 샅샅이 훑어보고 알아내고자 하는 성향이 있다. 그 가운데 가장 근본적인 문제가 바로 세상 만물이 어디에서 왔으며, 어떻게 우리가 보는 지금의 모습을 갖게 되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다. 바로 이런 궁금증을 갖고 철학으로 여행을 한번 떠나보자.
작가 소개
저자 : 스샤오밍
저자 : 한닝
저자 : 리위
목차
서문
철학여행 1 누가 세계를 창조했을까?
첫 번째 이야기 우주의 어머니, 물
두 번째 이야기 영원히 살아 움직이는 불
세 번째 이야기 원자의 운동
네 번째 이야기 자연의 법칙 다섯 번째 이야기 기계적인 세계
철학여행 2 눈에 보이지 않는 정신세계
첫 번째 이야기 숫자화 된 세계
두 번째 이야기 근거로서의 ‘존재’
세 번째 이야기 만물을 지배하는 이념
네 번째 이야기 다양한 의미의 실체
다섯 번째 이야기 전지전능한 하느님
여섯 번째 이야기 남몰래 움직이는 절대정신
철학여행 3 천지만물의 생성
첫 번째 이야기 천지만물의 ‘도’
두 번째 이야기 ‘유’와 ‘무’의 논쟁
세 번째 이야기 만물을 낳은 ‘기’
네 번째 이야기 하늘과 땅 사이의 ‘이’
다섯 번째 이야기 마음이 바로 ‘이’이다
여섯 번째 이야기 내 마음속의 우주
철학여행 4 경험 세계로의 회귀
첫 번째 이야기 인간의 의지
두 번째 이야기 생명의 충동
세 번째 이야기 지식의 한계
네 번째 이야기 개인의 생명체험
다섯 번째 이야기 본질보다 앞서는 ‘존재’
여섯 번째 이야기 물질과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