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국립생태원의 연구원인 생태학자들이 하는 업무들을 동화로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 '국립생태원이 들려주는 에코스토리' 시리즈. 9권 <아슬아슬 사라지는 동물>에서는 여명이와 친구들이 국립생태원을 둘러보며 멸종 위기종 동물을 만나고 배우는 과정을 그렸다. 뒷부분에는 동화를 읽으며 생기는 생태적인 궁금증에 대한 답을 자세하게 설명해 놓은 '쏙쏙 정보 더하기'도 수록되어 있다.
'멸종 위기종 관리'는 자연 현상의 변화나 사람의 욕심 때문에 지구에서 사라질 위기에 처한 동식물을 관찰하고 연구하는 일로, 국립생태원에서는 우리나라 멸종 위기종을 관리하고, 외국에서 몰래 들여오는 국제적 멸종 위기 동물도 보살피고 있다.
출판사 리뷰
* 《국립생태원이 들려주는 에코스토리》는 국립생태원의 연구원인 생태학자들이 하는 업무들을 동화로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 시리즈 도서입니다.
* <아슬아슬 사라지는 동물>은 ‘멸종 위기종 관리’라는 업무를 주제로 한 창작 동화입니다.
* <아슬아슬 사라지는 동물>은 여명이와 친구들이 어린이 환경 영상 공모전을 준비하기 위해 국립생태원에 연구원으로 근무하는 이모를 만나 국립생태원을 둘러보며 멸종 위기종 동물을 만나고 배워가는 내용을 그린 창작 동화입니다.
* 동화의 뒷부분에는 동화를 읽으며 생기는 생태적인 궁금증에 대한 답을 자세하게 설명해 놓은 ‘쏙쏙 정보 더하기’라는 부록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 ‘멸종 위기종 관리’는 자연 현상의 변화나 사람의 욕심 때문에 지구에서 사라질 위기에 처한 동식물을 관찰하고 연구하는 일입니다. 국립생태원에서는 우리나라 멸종 위기종을 관리하고, 외국에서 몰래 들여오는 국제적 멸종 위기 동물도 보살피고 있답니다.
<국립생태원이 들려주는 에코스토리> 특장점
● 우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창작 동화
실제 연구조사 현장을 흥미진진하게 그리거나, 동물들을 의인화하여 표현하는 등 비교적 어려운 주제를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눈높이에 맞춰 주제를 설명한 창작 동화입니다.
● 이야기 속 생태 정보를 들려주는 최고의 전문가들
포유류, 조류, 곤충류, 양서·파충류, 어류, 식물류 등을 전공한 국립생태원 연구원들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이야기에 등장하는 연구나 조사 등의 내용을 어린이 독자들이 알기 쉽게 설명하였습니다.
● 생태동화인 동시에 직업·진로 안내서
대한민국 어디에도 없는 생태학자라는 직업을 세분화하여 소개해주는 직업 안내서입니다. 겉모습은 생태적 내용을 담은 동화이지만, 그 안에는 생태학자의 꿈을 꿀 수 있도록 생태학자들에 대한 모든 것이 담겨져 있습니다.
●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개성 넘치는 그림과 흥미진진한 내용 구성을 바탕으로 다음 장이 궁금해지는 재미있는 동화들을 수록했습니다. 동시에 이야기 중간 중간 들어가 있는 TIP을 통해 생태에 대한 숨은 비밀도 알 수 있어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