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아이의 기분을 망쳐놓아야
바르게 가르칠 수 있다는 어리석은 생각을 버리자'
야단치고 벌을 줘야만 아이들을 제대로 가르칠 수 있을까? 아니면 처벌은 옳지 않으므로 아이가 제멋대로 행동해도 내버려 두어야 할까? 많은 부모와 교사들은 두 교육 방법 사이에서 갈등을 겪는다. 아이를 제대로 가르친다는 명목으로 꺼내 들었던 강압적인 훈육의 습관들은 정작 아이에게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고 큰 효과도 없다. 부드럽게 아이들을 대하고자 하는 부모들은 지나치게 허용적인 자유방임적인 태도를 취하는 실수를 저지르곤 한다.
긍정의 훈육은 처벌도 아니고 자유방임도 아닌 중간지대를 발견하도록 도와준다. 배려하고, 존중해주고, 아이들의 능력에 대한 믿음을 보여줄 때 아이들은 스스로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 부모는 아이들을 끊임없이 격려하고, 중요한 삶의 능력을 익혀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긍정의 훈육』은 벌을 주지 않고도 아이를 스스로 변화시키는 수많은 방법 중 가장 핵심적인 개념과 실천 포인트를 제공한다. 이 책에 소개된 여러 사례들을 통해 가정과 학교에서 긍정의 훈육 원칙이 어떻게 효과적으로 활용되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아이를 망치는 잘못된 훈육 관행에서 벗어나자
아이의 문제 행동에 야단치고 벌을 줘야만 제대로 가르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처벌은 옳지 않으므로 아이가 제멋대로 행동해도 내버려 두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대부분의 부모나 교사 들이 아이의 문제 행동에 대한 권위적이고 강압적인 처벌의 관행을 포기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러한 권위적이고 강압적인 처벌이 잘못된 훈육방식이라는 것을 인지하면서도 반복하게 되는 원인은 다음과 같다.
첫째, 아이를 통제의 대상으로 여긴다. 이는 부모나 교사 모두 인정하기 어렵겠지만 사실 그들이 처벌을 선호하는 주된 이유는 바로 아이를 제압하거나 아이에게 고통을 줌으로써 자신의 힘을 드러내기 위함이다. ‘나는 어른이고 너는 아이다. 너는 내가 시키는 대로 해야 돼. 안 그러면 그 대가를 톡톡히 치를 거야’라는 생각이 깔려 있는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아이에게 심한 자존감의 손상을 줄 뿐 아니라 책임감과 문제 해결 능력과 같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삶의 능력들을 아이 스스로 배울 기회를 빼앗고 있다는 점이다.
둘째, 처벌은 훈육의 효과가 바로 나타나는 것처럼 보인다. 외적인 통제에 따른 일시적인 멈춤일 뿐 아이는 또 다시 문제 행동을 반복하고 만다. 결국 부모나 교사와 힘겨루기에 빠지거나 보복의 악순환에서 계속 헤어나지 못할 우려가 있다. 장기적인 측면에서 부모나 교사의 처벌은 그들이 진정으로 아이들이 갖추길 원하는 능력들을 가르치는 데 별 도움이 안 된다는 얘기다.
셋째, 처벌을 하지 않는 경우 자유방임 외에 다른 대안을 알지 못한다. ‘처벌을 하지 않는다’는 말이 뭐든 마음대로 다 하게 내버려 두라는 뜻은 아니다. 아이들에게 자신이 누리는 특권이 책임 하에 누릴 수 있음을 경험하도록 기회를 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의존적인 아이가 되거나 다른 사람을 조종하려 들 것이다.
자, 지금껏 우리가 아이를 제대로 가르친다는 명목으로 꺼내들었던 낡은 훈육의 습관들이 정작 아이에게 아무런 도움도 안 되고 별 효과도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는가. 그럼 이제부터 저자가 대안으로 내세운 긍정의 훈육은 무엇이 다르고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부드러우면서도 단호하게 대한다
많은 부모와 교사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이 개념과 갈등을 겪는다. 특히나 아이가 자신을 화나게 할 때 더더욱 부드러운 태도를 유지하기 몹시 힘들다. 그런가하면 부드러운 태도에 대해 오해하는 경우도 많다. 즉 긍정의 훈육을 하겠다고 결심했을 때 범하는 가장 큰 실수로 지나치게 허용적인 태도를 취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건 자유방임적 태도에 불과할 뿐이다. 아이를 부드럽게 대한다는 것은 아이와 우리 모두를 배려한다는 뜻이다. 아이들을 응석받이로 키우는 건 배려하는 태도가 아니다. 아이들을 온갖 좌절에서 구원해주는 것 또한 마찬가지다. 아이들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는 것이야말로 배려하는 태도다. 아이들이 실패를 극복하고, 그 과정에서 자기 능력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는 믿음을 갖는 것, 그게 바로 진정으로 배려하는 태도다.
한편 단호함 또한 대부분 처벌과 훈계 따위와 같은 통제를 의미한다고 오해하기 쉽다. 부드러움과 결합한 단호함이란 아이와 우리 자신 그리고 상황을 배려한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 아이의 행동에 대해 알맞은 제약을 결정하는 과정에 아이들을 참여시켜야 한다. 제약이 왜 중요한지, 어떤 제약이 있어야 하는지, 그리고 왜 제약을 따르는 데 모두가 책임이 있는지를 아이와 함께 상의한다. 이렇게 제약을 정하는 과정에 아이의 목소리가 반영되었을 경우 더 자발적으로 따르려 할 것이다.
한마디로 긍정의 훈육을 실천하는 데 있어 ‘부드러우면서도 단호하게’ 대하는 것은 아이의 거부나 반항을 예방하고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한 가장 중요한 조건이라 할 수 있다.
\'긍정의 훈육’은 아이를 스스로 변화시킨다
긍정의 훈육은 처벌도 아니고 자유방임도 아닌 중간지대를 발견하도록 도와준다. 문제 행동을 멈추게 할 뿐만 아니라 어떤 비난, 수치심, 고통도 행동의 동기에 포함시키지 않는다. 또 책임감과 협력을 이끌어 냄과 동시에 장기적으로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삶의 능력들을 배우는 데 그 목표를 두고 있다.
배려하고 존중해주고 아이들의 능력에 대한 믿음을 보여줄 때 아이들은 스스로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다. 그러려면 부모는 아이들을 끊임없이 격려하고, 중요한 삶의 능력을 익혀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아이들 스스로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것은 아이들의 자발적인 협력을 얻어낸다는 의미와도 같다.
습관적으로 훈계하고 강요하려 드는 훈육의 방법 대신 긍정의 훈육 개념을 이해하고 실천하기로 마뷀먹었다면 새로운 요령들을 행동에 옮겨야 한다. 다음은 실제로 벌을 주지 않고도 아이를 스스로 변화시키는 수많은 방법 중 가장 핵심적인 개념과 실천 포인트라 할 수 있다.
-친밀감과 신뢰를 높여주는 냉각기 갖기와 긍정직인 타임아웃
저자는 이 책에서 냉각기 기법과 긍정적인 타임아웃의 활용 사례를 많이 보여주고 있다. 이 방법들은 아이는 물론 부모와 교사 자신에게도 효과적인 삶의 기술이기 때문이다. 갈등의 순간에 우리는 원초적인 두뇌로 돌아간다. 즉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생각을 방해하기 쉬우므로 기분이 좋아질 때까지 냉각기를 가져야 한다는 얘기다. 그래야 거리감과 적개심 대신 친밀감과 신뢰를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이때 주의할 점이 있다. 냉각기나 타임아웃을 시행하기 전에 아이와 미리 그 필요성과 방법에 대해 충분히 얘기를 나눠야 한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아이들을 기분 나쁘게 만들려는 의도도, 잘못에 대한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 하려는 의도도 아님을 충분히 설명해주어야 한다.
-결과보다 해결 방법에 초점을 맞춘다
관행적인 훈육 방식들이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아이에게 강요하는 방식이었다면, 긍정의 훈육은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해 아이와 함께 해결 방법을 찾는다. 해결 방법에 초점을 맞출 때 아이들은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운다. 그리고 다음 도전에 스스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아이가 야구를 하다 유리창을 깨뜨렸을 때 아이와 함께 자신의 용돈으로 재료를 구입해서 창문을 수리하는 해결 방법을 찾았다면, 해결 방법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우리가 아이의 문제 행동에 비난하고 처벌하는 대신 해결 방법에 초점을 맞추는 데 도움을 준다면 아이에게 책임감과 더불어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줄 수 있다.
-실수를 배움의 기회로 삼는다
이 책에서 강조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아이들이 실수를 배움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주장이다. 그런데 정작 우리 자신에게도 잘 적용하지 못한다. 무엇보다 우리 스스로 실수에 대한 부정적인 믿음을 바꿔야 한다. 실수를 부정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배움의 기회로 바라볼 때, 실수에 대한 책임을 지는 일이 훨씬 더 쉬워진다. 실수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면, 우리는 스스로를 부족한 존재라고 생각해 쉽게 낙담에 빠질 수 있다. 또한 방어와 책임 회피를 선택하거나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들에게도 비난의 화살을 쏘아댄다. 반면 실수를 배움의 기회로 바라보면 실수를 인정하는 게 흥미진진한 모험처럼 여겨질 것이다.
-잔소리 대신 애정 어린 질문을 던진다
아이 스스로 선택한 행동의 결과를 탐색해보는 것과 아이에게 결과를 부담시키는 것과는 아주 큰 차이가 있다. 결과를 강요하는 행위는 반항적이고 방어적인 사고방식을 불러일으킨다. 잔소리를 멈추고 애정 어린 질문을 던져보라. 아이에게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아이가 어떻게 느끼는지, 무엇을 배웠는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방법이 있는지, 배운 것을 앞으로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물어보라. 이런 질문은 아이가 문제 해결 능력을 개발하도록 도와준다.
여기에는 ‘왜?’라는 질문이 없다. ‘왜?’라는 말은 흔히 비난처럼 들리기도 해서 경계심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애정 어린 질문을 던질 때 지켜야 할 지침은 다음과 같다. 예상 답안을 생각하지 않는다. 아이나 우리 자신 둘 중 누구라도 흥분해 있는 상태라면 질문하지 않는다. 진심으로 마음속에서 우러나는 애정 어린 질문을 한다.
이외 에도 2장과 3장에서는 아들러 심리학으로 바탕으로 아이에게 소속감과 자존감을 심어주고, 아이의 마음을 제대로 이해하는 법, 그리고 아이의 문제 행동에는 숨겨진 메시지를 잘 파악한 뒤 그에 맞게 대응하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9장에서는 아이의 문제 행동에 우리 자신의 책임도 있음을 알려준다. 즉 아이가 그릇된 목표와 믿음으로 문제 행동을 선택하듯 어른인 우리 자신들도 살아오면서 자신이 선택한 삶의 결정들이 쌓여 형성된 삶의 우선순위에 따라 아이를 교육하는 방식에 있어 문제를 야기하기도 한다. 따라서 자신이 선택한 삶의 우선순위, 다시 말해 우리 자신의 성격의 장점과 단점을 제대로 파악함으로써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할 수 있게 도와준다. 10장은 출생 순서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아이들의 특성을 살펴봄으로써 각각의 아이를 좀 더 잘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끝으로 11장에서는 긍정의 힘을 믿고 포기하지 말고 여유를 갖고 실천하는 사람만이 긍정의 훈육이 아이와 우리 자신에게 주는 사랑과 기쁨을 맛볼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
작가 소개
저자 : 제인 넬슨 (Jane Nelsen)
교육심리학 박사이자 교육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10년 동안 초등학교 상담교사로 일하며 대학에서 아동발달을 가르쳤다. 18권의 자녀교육서를 쓴 저술가이며, 스스로 7명의 아이를 키워낸 프로 엄마이기도 하다. 미국 전역에 걸쳐 학교, 교원 단체, 학부모 모임 등에서 교육에 관한 전문적이고도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교육 전문가로 이름이 높다.
제인 넬슨에게는 7명의 자녀와 18명의 손주가 있는데, 저술을 하거나 강연 및 워크숍을 위해 여행하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남편과 자녀들, 손자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동안 국내에서 소개된 책으로는 『넘치게 사랑하고 부족하게 키워라』, 『당당하게 일하고 자신 있게 키운다』, 『독립심이 강한 아이로 키우는 부모의 지혜』 등이 있다.
역자 : 김선희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2007년 뮌헨 국제청소년도서관(IYL)에서 펠로십(Fellowship)으로 아동 및 청소년 문학을 공부했다. 현재 대학원에서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을 공부하며 글을 쓰거나 번역, 강의를 하며 어린이 책 작가 겸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소설 『십자수』로 근로자문화예술제에서 대상을 받았으며, \'수요인문학산책\' 문우들과 함께 인문학공부에도 힘쓰고 있다. 현재 뮌헨국제청소년 도서관(IJB)에서 Fellowship으로 어린이 및 청소년 문학을 공부하고 있다. 그 동안 지은 책으로는 문화관광부에서 교양도서로 선정된 『역사가 담긴 12가지 우리 악기 이야기』와 『토머스 모어가 상상한 꿈의 나라, 유토피아』 등이 있으며, 번역한 책으로는 『카리우키의 눈물』, 『잠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자이야기』, 『사랑스러운 폴리』, 『긍정의 훈육』 등 20여 권이 있다.
목차
저자의 말
긍정의 훈육 원칙 1 낡은 훈육습관과 이별하라
더 이상 순종의 모델은 없다
책임감을 배울 기회가 없는 아이들
아이들이 꼭 키워야 할 일곱 가지 능력
‘엄격함’으로 아이를 대하면
‘자유방임’으로 아이를 대하면
‘긍정의 훈육’으로 아이를 대하면
무엇이 효과적인 방법인지 주목하자
긍정의 훈육이 갖춰야 할 네 가지 기준
긍정의 훈육으로 여행을 떠나기 전 새겨야 할 것
실천 포인트
질문 노트
긍정의 훈육 원칙 2 아이 마음을 제대로 이해하라
칭찬의 덫
비난 모드에서 협력 모드로
당신의 목소리가 아이의 반발을 부른다
아이 마음을 이해하는 여덟 가지 심리 키워드
실천 포인트
질문 노트
긍정의 훈육 원칙 3 문제 행동의 암호를 해독하라
아이의 문제 행동에는 당신 책임도 있다
그릇된 목표를 확인하기 위한 실마리
그릇된 목표에 따른 효과적인 대처 방법
보복의 악순환을 멈춰야 문제 행동도 멈춘다
십대에게 통제가 가능할까?
실천 포인트
질문 노트
긍정의 훈육 원칙 4 결과보다 해결 방법에 초점을 맞춰라
아이는 자연적 결과를 경험하면서 배운다
먼저 당신의 행동을 결정한다
논리적 결과의 함정에 빠지지 않으려면
아이는 기분이 좋아야 더 잘해낼 수 있다
문제 해결에 아이들을 참여시킨다
해결 방법에 초점을 맞춘다
올바른 타임아웃 사용법
잔소리를 애정 어린 질문으로 바꾼다
실천 포인트
질문 노트
긍정의 훈육 원칙 5 격려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라
격려에도 타이밍이 있다
상호 존중의 태도가 관건이다
문제 행동을 유익한 방향으로 전환시킨다
실수를 만회하도록 기회를 준다
타인의 시선이 압력으로 다가올 때
마법과도 같은 아이와의 특별한 시간
격려와 칭찬의 알쏭달쏭 차이점
건설적인 비판이란 없다
자기 평가를 격려한다
훈련 시간이 필요하다
아이와 함께 일과표를 만들자
백 마디 말 대신 한 번만 꼭 안아주자
나의 어린 시절을 떠올려본다
실천 포인트
질문 노트
긍정의 훈육 원칙 6 학급회의를 활용하라
학급회의 전 주의사항
학급회의의 세 가지 목표
학급회의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방법
학급회의에 참여하는 교사의 태도
학급회의에 관한 Q&A
학급회의의 효과를 높여주는 몇 가지 Tip
실천 포인트
긍정의 훈육 원칙 7 가족회의를 활용하라
가족회의 형식의 여섯 가지 차이점
가족회의에 필요한 것들
몇 가지 까다로운 문제들
가족회의에 활기를 불어넣는 다양한 활동들
가족회의는 가장 소중한 육아 방법이다
실천 포인트
질문 노트
긍정의 훈육 원칙 8 내 아이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하라
부모의 타임아웃, 화장실을 이용한다
교사의 타임아웃, 소설책을 이용한다
타임아웃은 처벌이 아니다
당신의 결정을 미리 알리고, 일관되게 행동한다
한 발 물러나 감정을 조절한다
아침 대소동, 일정표로 해결한다
진심으로 즐기면 잠자리 투정도 사라진다
식단 계획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한다
아이들 싸움에 끼어들기를 거부한다
아이와 나만 아는 사인을 만들자
목적이 분명한 선택을 제안한다
“~하자마자”라는 말의 효과
용돈은 처벌과 보상의 수단이 아니다
실천 포인트
질문 노트
긍정의 훈육 원칙 9 삶의 우선순위를 파악하라
삶의 우선순위란 무엇인가?
태어난 순간부터 당신의 청사진은 만들어진다
이차적인 우선순위를 발견한다
삶의 우선순위가 교육 패턴을 결정한다
갈등과 성장, 그 선택의 갈림길
실천 포인트
질문 노트
긍정의 훈육 원칙 10 출생 순서에 따른 아이의 특성을 이해하라
완벽에 집착하는 ‘맏이’
다른 사람을 조종하려는 ‘막내’
극단으로 치우치기 쉬운 ‘중간에 낀 아이’
외동아이, ‘최고’ 보다 ‘유일’을 꿈꾸다
모든 규칙에는 예외가 있다
가족 분위기가 아이들 성격에 미치는 영향
출생 순서에 맞게 아이를 격려하는 방법
출생 순서와 배우자 선택의 관계
출생 순서를 알면 교사의 교육 방식이 보인다
질문 노트
긍정의 훈육 원칙 11 긍정의 힘을 믿고 실천하라
꼭 지켜야 할 세 가지 기본자세
긍정의 힘은 강하다
아이들을 일단 믿어주자
무조건적인 사랑을 표현하자
문제 해결 능력을 가르치고 모범을 보이자
아이들이 책임감을 키우도록 도와주자
스스로 여유를 갖자
배우고 익히자
실천 포인트
질문 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