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케네스 C. 데이비스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대중 역사학자이자, 역사교양서 저자이다. 콩코르디아 컬리지와 포드햄대학교를 졸업했다. 스미스소니언박물관, 미국자연사박물관 등 여러 박물관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고, 공영 라디오 방송(NPR)의 〈All Things Considered〉를 비롯해 방송에도 자주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케네스 데이비스가 대중적으로 알려지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Don't know much about〉 시리즈를 출간하면서부터이다. 이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미국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미국사(Don't Know Much About History)》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35주 동안 머무르며 돌풍을 일으켰다. 뒤이어 《지오그래피(Don't Know Much About Geography)》 등이 출간되어 그 인기를 이어나갔으며, 《당신이 성경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케네스 데이비스의 책 가운데 가장 많이 팔린 양장본 도서로 꼽힌다. 아마존닷컴은 케네스 데이비스에게 ‘지식의 왕’이라는 칭호를 부여했다. 지은 책으로는 《말랑하고 쫀득한 세계 지리 이야기》, 《미국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미국사》, 《세계의 모든 신화》, 《울퉁하고 불퉁한 우주 이야기》, 《지오그래피》 《우주의 발견》, 《미국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미국사》 외 다수가 있다.
지은이의 말 : 때로는 재미있고 때로는 슬픈……
제1장 멋진 신세계 : 황금의 땅을 찾아서
아메리카에 맨 처음 도착한 유럽 인은 콜럼버스일까? / 콜럼버스데이엔 샴페인을? / 신세계를 왜 콜럼비아라 부르지 않을까? / 콜럼버스의 뒤를 이어 아메리카에 온 사람은? / 미국인은 왜 에스파냐 어를 쓰지 않을까? / 뉴욕 주에 있는 어떤 강과 캐나다에 있는 어떤 만의 공통점은? / 필그림 파더스가 북아메리카에 최초로 영국인 정착촌을 세웠다고? / 신세계로 건너온 사람들은 모두 부자가 되었을까? / 필그림 파더스는 누구일까? / 인디언이 플리머스에서 영어로 인사를 했다고? / 네덜란드 인은 정말로 맨해튼 섬을 단돈 24달러에 샀을까? / 식민지 지도자들은 인디언에게 돈을 주고 땅을 샀을까? / 식민지 주민들이 살아가는 방식은 서로 비슷했을까?
제2장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 식민지 시대와 미국 독립 전쟁
인디언은 유럽에서 온 이주민을 어떻게 대했을까? / 일부 백인은 왜 인디언과 함께 살았을까? / 서부 개척자 대니얼 분은 늘 너구리 가죽 모자를 쓰고 다녔을까? / 자유 민주주의 사회에서 최고의 애완동물은? / 프렌치-인디언 전쟁에서 실제로 싸운 사람들은 누구일까? / 설탕과 우표가 미국 독립 전쟁의 도화선이 되었다고? / ‘보스턴 학살 사건’이란 이름은 과장된 것일까? / 보스턴 항구가 세상에서 가장 큰 찻주전자가 된 사연은? / 식민지 주민들은 ‘참을 수 없는 법’을 어떻게 참았을까? / 미국 독립 전쟁 때 방아쇠를 먼저 당긴 쪽은? / 식민지 주민 대부분은 영국에서 독립하길 원했을까? / <독립 선언문>을 왜 토머스 제퍼슨에게 쓰도록 했을까? / 반역자의 대명사가 된 사람은? / <독립 선언문>에서 ‘모든 사람’이란? / 흑인도 미국 독립 전쟁에 참여했을까? / 미국 독립 전쟁에서 여성과 어린이는 어떤 일을 했을까? / 식민지 주민들은 어떻게 세계 최강의 군대를 무찌를 수 있었을까?
제3장 자유의 나무는 피를 먹고 자란다 : 헌법 제정과 국가의 성장
미국은 왜 독립 후 11년 동안 대통령을 뽑지 않았을까? / 연방 헌장은 왜 폐기되었을까? / 한 사람이 0.6명으로 대우받은 까닭은? / 미국 정부와 줄타기 곡예사의 공통점은? / 미국 헌법에서 ‘우리’는 누구를 가리킬까? / 미국 헌법은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을까? / 미국 헌법은 즉각 비준되었을까? / 조지 워싱턴을 초대 대통령으로 선출한 사람들은 누구일까? / 워싱턴은 왜 워싱턴 DCDP 살지 않았을까? / ‘1800년 혁명’은 피비린내 나는 전쟁이었나? / 미국의 영토가 어떻게 하룻밤 사이에 2배로 넓어졌을까? / 루이스와 클라크의 탐험은 루이지애나 구입지 때문이었나? / 테쿰세와 ‘예언자’는 어떤 인물일까? / 두 번째 미국 독립 전쟁이란? / 미국은 플로리다를 어떻게 손에 넣었을까? / 먼로가 유럽 국가에 손을 떼라고 말한 배경은?
제4장 인간은 커다란 짐승인가, 생각하는 육체인가 : 노예 제도와 명백한 운명
메인 지역은 어쩌다 주가 되었을까? / 남부에서 노예 제도를 계속 유지했던 까닭은? / 앤드루 잭슨이 대통령의 지위를 바꾸었다고? / 앤드루 잭슨은 ‘이것’을 맨 처음 탄 미국 대통령이라는데? / 미국에서 급속하게 발전한 것은 기차뿐이었을까? / 산업 혁명은 모든 미국인에게 좋은 결과를 가져다주었을까? / 미국 최초의 공장 노동자는 어린이였다? / 북동부 지역에서 공업이 크게 발전할 때 남부에선 어떤 일이? / 노예 반란을 일으킨 냇 터너는 어떤 사람일까? / 알라모에서는 어떤 일이? / ‘오리건 열병’에 걸리면 진짜로 며칠씩 앓아누울까? / 서부 개척자들이 가장 애용했던 길은? / 지름길이 죽음의 길이 된 사연은? / 미국 대통령 중에서 제임스 포크가 최초로 한 일은? / 골드러시가 노예 제도를 둘러싼 논쟁에 기름을 부었다고? / 지하 철도는 미국 최초의 지하철? / 여성이 처음으로 여성 권리 선언을 한 것은 언제일까? / 갈까마귀와 모비 딕과 폴 리비어의 공통점은? / 노예 제도를 둘러싼 논란이 유혈 사태로 폭발한 것은 언제였나? / 연방 대법원이 내린 판결 중 가장 악명 높았던 것은?
제5장 우리는 적이 아니라 친구입니다 : 남북 전쟁과 재건 시대
링컨은 정말로 켄터키 주의 통나무집에서 태어났을까? / 링컨-더글러스 토론이란 무엇일까? / 링컨이 대통령으로 당선된 데 대한 남부 사람들의 반응은? / 남북 전쟁이 이전의 전쟁과 달랐던 점은? / 남북 전쟁은 정말로 노예 제도를 둘러싼 싸움이었을까? / 북부는 왜 남부가 연방에서 탈퇴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았을까? / 미국 대통령이 동시에 둘이 존재한 적이 있었다고? / 남북 전쟁에 참전한 병사의 삶은 어땠을까? / 군대에는 어떤 사람들이 갔을까? / 노예 해방령으로 노예들은 자유를 찾았을까? / 링컨이 3분 동안에 한 위대한 연설은? / ‘무조건 항복’이라는 별명이 붙은 사람은? / 남북 전쟁에서 항복이 승리 못지않은 의미를 지녔던 이유는? / 재건은 링컨이 계획한 대로 진행되었을까? / 재건 시대에 재건된 것은? / ‘흑인 단속법’이란? / 의회는 어떤 방법으로 존슨을 궁지로 몰았을까? / 재건 시대에 흑인이 정치에 직접 참여했다고? / 재건 정책은 결국 어떻게 끝났을까? / 남북 전쟁 이후에 큭 인기를 끈 스포츠는?
제6장 젊은이여, 서부로 가라 : 산업 혁명과 서부 개척 시대
대평원에 사는 인디언에게 독일어를 가르친 사람은? / 아일랜드 감자 기근이란? / 서부 말고 또 다른 변경 지역도 있었을까? / '버펄로 빌‘은 어쩌다 그런 별명을 얻었을까? / 서부 각지를 돌아다니며 공연하는 서커스단이 있었다고? / 대륙 횡단 철도는 미국을 어떻게 바꾸어 놓았을까? / 미국 서부는 영웅적인 활동이 펼쳐진 곳이었을까? / ’커스터의 마지막 공격‘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자는? / 평원에 살던 인디언만 보호 구역으로 쫓겨 갔을까? / 19세기 후반에도 악덕 자본가가 있었나? / 노동자는 자신들의 권리를 어떻게 찾았을까? / 농민들이 똘똘 뭉친 이유는? / 외국에서 오는 사람들을 가장 먼저 맞이하는 미국 여성은? / 19세기 말에 미국에 온 이민자들은 어디에 터전을 잡았나? / 이주민이 겪었던 어려움 중에서 가장 부당했던 것은? / 19세기 말에 짐 크로법은 어떻게 되었나? / 흑인 유명 인사들은 인종 차별을 어떻게 생각했을까?
제7장 세계 민주주의 안전을 위해 출정하라 : 제1차 세계 대전과 신자유주의
미국의 ‘눈부신 작은 전쟁’이란? / 루스벨트는 왜 큰 몽둥이를 들고 다녔을까? / 루스벨트가 1만 2500킬로미터를 없애 버렸다고? / 자동차는 헨리 포드가 발명했을까? / 황태자의 죽음이 제1차 세계 대전의 원인이라고? / 미국은 어쩌다 제1차 세계 대전에 참전하게 되었나? / 윌슨의 ‘14개 조항’이란? / 전쟁이 끝난 뒤 미국인은 왜 빨간색을 그렇게 두려워했을까? / 20세가 초 미국에서 일어난 ‘대이주’란? / 금주법 시대에 금지했던 것은 무엇일까? / 1920년에 여성이 이룬 큰 개혁은? / 워런 하디를 궁지로 몰아넣은 ‘티포트 돔 부정 사건’이란? 1920년대를 왜 ‘광란의 시대’라고 부르는 걸까? ‘러키 린디’를 아시나요?
제8장 우리가 두려워할 것은 두려움 그 자체입니다 : 대공황과 제2차 세계 대전
대공황이란 무엇인가? / 대공황의 원인은 주가 대폭락? / 대공황 때 후버의 이름이 붙은 마을이 많이 생긴 이유는? / 루스벨트는 어떻게 400만 명의 일자리를 마련했을까? / 루스벨트로서 한 가장 중요한 역할은? / 미국인이 근심을 잊기 위해 자주 간 곳은? / 미국은 뉴딜 정책 덕분에 대공황에서 벗어났나? / 제1차 세계 대전이 제2차 세계 대전의 원인이라고? / 미국은 왜 한동안 제2차 세계 대전을 구경만 했을까? / 제2차 세계 대전 때 포로 수용소는 유럽에만 있었을까? / ‘리벳공 로지는 누구인가? / 미국은 일본에 원자폭탄을 꼭 투하해야 했을까? / 트루먼은 공산주의를 어떻게 하려고 했을까? / 냉전은 북극 지방처럼 추운 곳에서 일어난 전쟁일까? / 전쟁이 끝난 뒤 미국이 가입한 거대 국제 조직은?
제9장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 냉전, 열전, 자유의 기사
1950년대에 미국에서 마녀 사냥이 일어났다고? / 미국은 왜 한국 전쟁에 개입했을까? / 미국의 길가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로 퍼져 나간 유행은 ? 1950년대에 미국인의 거실에 새로운 붙박이가 된 물건은? / 캔자스 주의 초등학교 3학년 여학생이 역사를 바꾸었다고? / 공립 학교에서만 통합 정책이 실시되었나? / 로자 파크스라는 흑인 여성이 민권 운동의 도화선이 된 이유는? / 리틀록 나인은 로큰롤 밴드 이름일까? / 1960년대 초, 민권 운동가들은 어떤 활동을 펼쳤을까? / 존 F. 케네디는 잘생긴 외모 덕에 대통령에 당선되었을까? / 케네디는 미국인을 어디로 보내려고 했을까? / 미국은 카리브 해에 있는 작은 섬을 왜 그토록 두려워했을까? / 누가 케네디를 암살했을까? / 린든 존슨이 일으킨 두 가지 전쟁은? / 도미노 효과란 무엇인가 / 1960년대에 길어진 것과 짧아진 것은? / 공민권법의 제정으로 민권 운동이 끝났을까?
제10장 다시 미국의 세기가 시작되다 : 다양성과 창의성의 시대
베트남 전쟁 때 나타난 매파와 비둘기파란? / 히피는 어떤 사람들일까? / 냉전은 결국 끝났을까? / 닉슨은 왜 대통령 자리에서 스스로 물러났을까? / 1970년대 중반, 미국 주유소에서 볼 수 있었던 것은? / 카터가 말한 ‘신뢰의 위기’란? / 레이건과 프라이팬의 공통점은? / 1980년대에 미국의 우주 계획이 중단된 이유는? / 라이언 화이트가 학교에 갈 권리를 얻기 위해 싸웠던 까닭은? / ‘사막의 폭풍’이란 사막에 부는 바람일까? / ‘디버깅’은 컴퓨터 안에 들어간 나방을 잡는 작업일까? / 빌 클린턴과 앤드루 존슨의 공통점은? / 1990년대는 분노의 시대였나? / 부시는 왜 같은 선거에서 대통령 당선 결정을 두 번 들어야 했을까? / 2001년 9월 11일, 세상을 뒤흔든 사건은? / 9·11 테러 때 비행기를 납치한 사람들은 누구일까?
부록 : 역대 대통령과 부통령 /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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