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비슷한 처지였던 한 소녀와 친구가 되었다. 참혹한 전장 속에서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 주었기에 버틸 수 있었다. 그러나 결국 살아남은 것은 자신뿐이었다. "다시는 같은 일을 반복하지 않을 거야." 잿빛 하늘 아래 펼쳐진 전장은 붉은빛으로 물들었다. 황금빛으로 아름답게 빛나던 바다는 빛을 잃고 검게 변했다. 도시가 불타오르고, 비명이 사방에 울려 퍼진다. 데지르는 그 지옥을 향해 나아간다.
출판사 리뷰
비슷한 처지였던 한 소녀와 친구가 되었다.
참혹한 전장 속에서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 주었기에 버틸 수 있었다.
그러나 결국 살아남은 것은 자신뿐이었다.
“다시는 같은 일을 반복하지 않을 거야.”
잿빛 하늘 아래 펼쳐진 전장은 붉은빛으로 물들었다.
황금빛으로 아름답게 빛나던 바다는 빛을 잃고 검게 변했다.
도시가 불타오르고, 비명이 사방에 울려 퍼진다.
데지르는 그 지옥을 향해 나아간다.
“반드시 너만은 여기서 쓰러뜨린다.”
똑같은 비극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그는 결심한다!
목차
1장. 여름 방학
2장. 대회의
3장. 테러
4장. 악몽의 끝에서
5장. 그는 결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