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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꾸민 요술쟁이 빛
웅진주니어 | 3-4학년 | 201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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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야무진 과학씨 시리즈 3권. 우리가 깨닫지 못하지만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빛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빛의 입자설과 파동설이나 빛의 속도, 빛이 만들어지는 원리, 빛에 대한 과학적 연구 성과나 논란, 빛을 이용한 거울과 렌즈 등에 대해서 설명하고, 빛이라고 하는 것에는 우리가 아는 가시광선이나 햇빛 말고도 다양한 것이 과학적으로는 빛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또한,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캐릭터와 만화 형식을 가미한 일러스트로 빛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고 있다.

  출판사 리뷰

빛과 빛의 친구들에 대한 이해를 돕는 과학책
<세상을 꾸민 요술쟁이 빛>은 우리가 깨닫지 못하지만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빛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빛이라고 하면 기본적으로 ‘세상을 가득 채운 색깔’이라고만 알기 쉽지만, 적외선과 자외선을 비롯해서 치료에 쓰이는 감마선이나 자외선, 전자레인지에 주로 쓰이는 마이크로파, 라디오나 휴대폰의 초단파(전파) 등도 모두 과학적으로는 빛이다. 그렇기에 우리 생활에 더욱 밀접한 것이 빛이지만, 빛의 성질과 특성, 활용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부분도 존재한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캐릭터와 만화 형식을 가미한 일러스트로 빛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고 있다.

빛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이해를 돕는 책.
성경 시작 부분을 보면 세상을 창조하는 이야기가 나온다. 거기에 빛이 가장 먼저 만들어 낸 것 중 하나로 나오고,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라는 표현이 있다. 빛은 인간이 과학적으로 이해하기 전부터 그 존재에 대해서 알고 있었고, 그것으로 인해 많은 것을 누리고 있었다. 하지만 빛에 대해서 과학적으로 관심을 가진 것은 17세기 말 무렵이였고, 빛의 존재와 성질에 대해서 논란은 최근에서야 정리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어찌 보면 빛에 대한 과학적 연구는 아직도 많은 과제를 남겨 두고 있다. 그럼에도 아이들이 알아야 할 빛에 대한 가장 핵심이 무엇일지 이 책은 고민하면서 크게 두 가지를 제시하였다. 바로 빛이라는 것에 포함되는 빛의 종류(빛의 친구들)가 무엇인지, 또 빛의 성질 가운데 가장 핵심인 직진이다. 물론 이 책에는 빛의 입자설과 파동설이나 빛의 속도, 빛이 만들어지는 원리, 빛에 대한 과학적 연구 성과나 논란, 빛을 이용한 거울과 렌즈 등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지만, 빛이라고 하는 것에는 우리가 아는 가시광선이나 햇빛 말고도 다양한 것이 과학적으로는 빛이라는 것을 설명한다. 또한 빛은 언제나 짧은 거리로 직진하려고 한다는 빛의 성질을 가장 우선적으로 설명한다. 직진에 대한 이해가 충분히 되면 반사와 굴절에 대한 이해도 훨씬 쉬워진다. 직진의 응용편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런 측면에서 빛에 대한 가장 기본에 충실하게 설명하고 있다.

빛, 왜 알아야 할까?
여름에 흔히 보는 반딧불이 불빛의 정체를 밝혀낸 것은 10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빛을 내는 심해 생물을 발견한 것은 5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고, 첨단 조명으로 각광받는 LED의 경우도 아직도 계속 연구되고 보완되고 있다. 그뿐 아니라 더욱더 전파의 홍수 속에서 빛에 대한 이해는 커져만 간다. 우리 실생활에서 빛은 더 많은 연구를 필요로 하고 있다. 빛에 대한 기초과학적 연구도 많은 과제가 있다. 빛의 입자설과 파동설의 논란은 최근에야 양쪽의 성질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정리되고는 있지만 여전히 연구대상이다.
전자 출판에서는 e-ink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칼라 e-ink가 개발이 완료되었다는 얘기도 들린다. 아이폰의 액정과 삼성에서 출시한 스마트폰의 액정의 해상도와 화질 이야기도 최근의 이슈이다. 이런 연구들은 모두 빛에 대한 연구의 산물이다. 빛은 계속 우리 주변에서 더 많은 이해를 필요로 하고 있다.

아이들에게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 다양한 이야기 기법
이 책에서는 빛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법이 제시되어 있다. 만화를 통해 집약적이면서도 많은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려주도록 한다. 또한 빛의 종류를 모두 캐릭터로 표현하면서 캐릭터들의 모습에서 빛의 특징을 이해할 수 있게 한다. 그리고 빛 가운데 가시광선이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화자이다. 실생활에서 만날 수 있는 소재를 가지고 사례를 들어 설명하거나 실제 있었던 옛 이야기를 사례로 들기도 한다. 또한 아이들이 직접 빛에 대해서 느껴볼 수 있는 실험이나 실제 생활에서 해볼 수 있는 관찰도 충분히 담아낸다. 빛에 관한 전문적 단어의 경우는 마지막에 ‘야무진 백과’라는 꼭지를 통해 설명하기도 한다. 슬쩍 보면 여느 과학 읽기 책들과 다르지 않지만 실제로 읽어보면 다양한 장치와 기법이 아이들을 지루하지 않게 빛의 세계로 끌어들인다.

정확하면서도 아기자기한 재미가 숨겨진 그림.
<세상을 꾸민 요술쟁이 빛>을 그린 홍원표씨는 빛의 다양한 모습을 아기자기하게 풀어내면서 과학적 원리를 설명하는 그림에서는 간결하면서 정확한 묘사를 해내고 있다. 만화적인 기법을 대폭 도입하여 그림을 보면서 책의 핵심을 이해하고 빛 캐릭터들도 각자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다. 아이들이 그림을 보면서 숨겨진 다양한 모습들을 찾아보고 이해하기에 좋다. 캐릭터들의 표정 하나도 조금씩 다르게 표현하여 즐거움을 더한다.

[시리즈 소개]

야무진 과학씨는 ‘전기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바람은 왜 불까?’ 처럼 우리 주변에서 생길 수 있는 궁금증에서 시작해서 기본 원리를 튼튼하게 알려주고 그것을 기반으로 아이들이 마음껏 상상하도록 하는 과학책 시리즈이다. 과학은 기본이 야무지게 쌓이면 이해의 폭도 넓어지고 더 어려운 문제에 접근하는 것도 쉬워진다는 기획의도 속에서 과학의 기초적인 부분인 전기, 날씨, 빛, 유전자, 힘, 물질, 소리 등의 이야기로 넓혀 나갈 것이다. < 달리는 전자 흐르는 전기>, <지구를 숨 쉬게 하는 바람>에 이어 <세상을 꾸민 요술쟁이 빛>이 세 번째 책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오채환
서강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했고, 동국대 대학원에서 과학철학과 종교철학을 공부했으며, 성균관대 대학원에서 수학교육철학을 연구했다. 경기신학교 인문철학 교수 겸 경기대 교양학부 외래교수로 철학과 수학을 병행해서 가르치고 있다. 2000년 이후 철학, 수학, 과학 분야의 책을 40여 권(번역서 10권 포함)을 냈다.최근 논문으로 《라플라스변환 사례를 통한 수학교육철학 모색》(2010) 등이 있다.

  목차

만약에 갑자기 빛이 사라진다면?

빛의 정체는?
- 빛은 여러 가지 색깔
- 빛의 속도
- 여러 종류의 빛
- 빛의 두 얼굴

빛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 빛을 만드는 해
- 열이 만든 빛
- 전기 방전이 만든 빛

빛은 어떻게 움직일까?
- 곧게 나아가는 빛
- 반사하는 빛
- 물체가 보이는 원리
- 반사를 이용한 물체, 거울

빛은 어떻게 꺽일까?
- 굴절하는 빛
- 굴절하는 이유
- 굴절을 이용한 물체, 렌즈
- 여러 색깔로 나뉘는 빛
- 흩어지는 빛

마치며 / 야무진 백과 /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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