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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생님도 똥쌌대
아이앤북(I&BOOK) | 3-4학년 | 2010.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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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아이앤북 인성동화 시리즈 5권. 어린이들이 쉽게 할 수 있는 실수, 그 중에서도 학교에서 똥 싸는 실수를 지호의 이야기를 통해 재미있게 이야기한다. 지호는 배 아픈 것을 참고 집에 가다가 바지에 똥을 싸고, 학교에서도 친구들의 놀림 때문에 화장실에 가지 못해 수업 시간 중에 똥을 싼다. 엄마는 아이들이 놀릴까 걱정이지만 선생님과 아빠는 그런 실수는 누구나 하는 거라며 지호에게 용기를 준다.

  출판사 리뷰

혹시라도 실수할까 봐 불안해하는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세요.
실수는 누구는 하는 거라고요.


얼마 전 신문에 요즘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학교에서 제대로 볼일을 보지 못한다는 기사가 실린 적이 있다. 집과 달리 학교 화장실에는 비데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무리 배가 아파도 학교 화장실에 가지 못하고 결국 바지에다 똥을 싸고 만다는 것이다.
아이앤북의《우리 선생님도 똥 쌌대》는 우리 아이들이 쉽게 할 수 있는 실수, 그 중에서도 학교에서 똥 싸는 실수를 재미있게 이야기한다. 지호는 배 아픈 것을 참고 집에 가다가 바지에 똥을 싸고, 학교에서도 친구들의 놀림 때문에 화장실에 가지 못해 수업 시간 중에 똥을 싼다. 엄마는 아이들이 놀릴까 걱정이지만 선생님과 아빠는 그런 실수는 누구나 하는 거라며 지호에게 용기를 준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똥이나 오줌을 싸는 것은 낯선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서이다. 집이 아닌 학교 화장실에 적응하지 못했을 수도 있고, 수업 시간 중이라 화장실을 이용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를 나무라기 전에 왜 그렇게 됐는지 아이에게 차근차근 물어봐야 한다.
어렸을 적 실수로 오줌 한 번, 똥 한 번 안 싸 본 사람은 없다. 아이가 학교에서 똥을 쌌다고 해서 그게 큰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아이가 학교에서 실수를 했다고 야단치기보다는 그런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라며 의기소침해 있는 아이를 다독거려야 한다. 비록 실수이기는 하지만 친구들 앞에서 실수로 똥을 쌌다는 것만으로도 아이에게는 큰 상처가 되기 때문이다.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아이가 자라면서 그러한 실수는 점점 줄어들기 마련이다. 낯선 환경 속에서 실수할까 봐 불안해하고 두려워하는 아이들에게 지호의 이야기를 들려준다면 지호를 통해 아이들은 큰 용기를 지닐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이지현
경남 울주에서 태어나고 자랐어요. 1999년 MBC 창작동화 공모전에서 장편부문 대상을 받으며 동화를 쓰기 시작했지요. 지금은 경북 영양에서 농사를 지으며 글을 쓰고 있어요. 지금까지 쓴 책으로는 《시계 속으로 들어간 아이들》 《사자를 찾아서》 《천 개의 눈》 《순구》 등 여러 권이 있습니다.

  목차

1. 한 번의 실수
2. 괴로운 아침
3. 으악, 큰일났다
4. 우리 선생님도 똥 쌌대
5. 나만 그런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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