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100만 독자가 열광한 초대형 베스트셀러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의 실천편
“습관을 바꾸는 데 21일이면 충분하다!”
★★★별책 부록 매일매일 새로고침 다이어리★★★
좋은 관계를 만드는 21가지 비밀관계와 소통의 문제로 고민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뜨거운 관심과 지지를 받으며 100만 부를 돌파한 베스트셀러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독자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실천편 『끌리는 사람의 다이어리』가 출간되었다. 심리학을 기반으로 한 자기계발서 열풍의 주역인 이민규 아주대 교수는, 성공적이고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1%’만 바꾸면 된다는 철학을 널리 전파하여 ‘1% 행동심리학자’로 불린다. 인생의 거대한 변화가 한순간의 전환점이 아닌 매일 매일의 사소한 실천들이 모인 ‘루틴’임을 강조하는 그의 심리학적 조언은 지금도 여전히 유용하다. 그동안 수많은 독자들이 그의 책을 통해 자신의 삶이 얼마나 변화될 수 있었는지를 보여주었는데 『끌리는 사람의 다이어리』는 워크북을 원하는 그러한 독자들의 요청에 힘입어 출간되었다.
2002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대니얼 카너먼은 성공 여부를 좌우하는 것은 능력, 성실한 자세, 운이 아니라 호감, 즉 ‘끌림’이라고 말했다. 인간은 객관적인 수치와 정해진 매뉴얼대로 결정하는 이성적인 존재가 아니라 감정에 의해 움직이는 감성적인 존재이기 때문이다. 끌리는 사람은 거창한 차이가 아니라 1%의 작은 차이로 결정된다. 그 작지만 위대한 차이는 누구나 알지만 시도하지 않기 때문에 성취하기가 어렵다. 신간 『끌리는 사람의 다이어리』는 끌리는 사람들에 대한 1%의 차이를 21가지로 정리해 실천 3단계(ACT)를 거쳐 하루에 한 가지씩 21일간 실천에 옮기도록 구성되었다. 21일이라는 시간은 짧지만, 그러한 작은 실천들이 모여 인생을 변화시키는 지렛대가 될 것이다.
인간관계도 리셋이 되나요?
묵은 때를 벗고 새로운 시작을 위한 인간관계 새로고침 다이어리북연말이나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결심을 한다. 새해에 대한 기대감과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자신감에 힘입어 원대한 계획을 세운다. 올해의 과오와 부족함을 반성하고 리셋하여 새해에는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한다. 하지만 대다수 사람들은 결심을 작심삼일과 용두사미로 끝내고 또다시 좌절한다. 소수의 성공하는 사람들은 다르다. 그들은 효과적인 실천 방법을 찾아내 작게 시작하지만 큰 변화를 이룬다. 『끌리는 사람의 다이어리』는 단순히 인간관계의 성공 비결을 알려주는 지침서에 머무르지 않는다. 일상의 언어로 쉽게 설명된 심리 원리들을 독자들이 자기 삶에 적극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워크북이자 다이어리북이다.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자신의 문제를 인식하고(Aware), 대안을 탐색하며(Choose), 실천하는(Try) 과정을 삶에 직접 적용해볼 수 있다.
저자는 좋은 관계를 위해서는 먼저 자신을 변화시켜야 하며, 효과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반드시 ACT 3단계를 거쳐야 한다고 말한다. 이를테면 우리는 첫인상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지만, 첫인상을 어떻게 개선해야 하는지는 잘 알지 못한다. 이 책에서 해결해주고자 하는 점은 바로 여기에 있다. 첫 번째 문제인식(Aware) 단계에서는, 첫인상을 바꾸기 위해 나는 평소 사람들에게 어떤 첫인상을 주는 편인지, 다른 사람에게 부정적인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정보(예를 들어 외모, 복장, 자세, 눈빛, 표정 목소리, 태도 등)을 적어보라고 조언한다. 두 번째 대안 탐색(Choose) 단계에서는, 사람들에게 어떤 첫인상을 심어주고 싶은지, 그런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시도해야 할 변화가 무엇인지 찾아보길 제안한다. 세 번째 실천(Try) 단계에서는 오늘 처음 만나는 누군가에게 좋은 첫인상을 남길 수 있는 작은 일 한 가지만 실천하고 소감을 적어보기를 제안하는 것으로 이어진다.
겨우 21일 만에 삶이 얼마나 나아질지 의심스러울 수도 있다. 실제로 미국의 의사 맥스웰 몰츠는 환자들이 수술로 인한 신체의 변화에 적응하는 데 평균 21일이 소요된다고 지적하면서, 사람의 심리 상태를 바꾸는 데도 21일이 걸린다고 주장했다. 언어학자 존 그라인더와 심리학자 리처드 밴들러 역시 그들의 NLP 이론에서, 사람이 어떤 행동을 21일만 의식적으로 반복하면 그때부터 뇌가 그 행동 패턴을 기억해 습관이 된다는 ‘21일 법칙’을 내놓았다. 21일 동안 이 책을 따라 성실하게 실천했다면 당장 드라마틱한 변화가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당신은 분명 이미 변화하고 있다.
끌리는 사람의 진짜 1%의 비밀
모두가 알고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것사람들은 자신의 행동에 대해 합리적인 이유와 객관적인 사실을 들어 설명하지만, 그러한 근거들은 우리의 행동을 결정한 감정을 정당화하는 수단에 불과하다.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는 판단하지 않는다. ‘호감’이 그 일을 결정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것.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의 언행에 대해서는 덮어놓고 지지하는 한국인의 경향성은 더욱 강력하다. 그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은 성공하는 관계의 출발이 된다. 이렇게 타인의 마음을 훔치고 선택하는 데 미치는 끌림의 영향력을 아는 사람은 어디서든 더 유리한 입장에 선다. 하지만 이러한 대인지능은 대단한 심리분석이나 고도의 스킬을 요하는 것은 아니다. 사소한 말투나 습관, 직접적으로 전달되지 않지만 말보다 강력한 표정과 몸짓 같은 비언어적 소통 등 아주 작은 차이가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만든다.
저자는 “삶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가장 먼저 사람들과의 관계를 돌아봐야 한다”고 지적한다. 성공한 사람에게는 반드시 ‘친밀한 협조자’가 있으며 불행한 사람에게는 행복과 성공을 가로막는 인간관계의 ‘나쁜 습관’이 있다. 크고 작은 비즈니스 문제부터 가족, 친구 사이에서 일어나는 모든 갈등의 중심에는 관계의 문제가 있다. 지금보다 더 행복하고 더 성공적인 삶을 원한다면 반드시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먼저 개선해야 한다. 저자 역시 심리학 박사이면서도 부부 사이에, 자녀와의 관계에서 고민했던 자신의 경험에서 시작해 이 책을 집필했다. 자신이 인복이나 운이 없기 때문에 좋은 사람, 좋은 동료, 좋은 상사, 좋은 후배를 갖지 못했다고 생각한다면 그 모든 관계의 공통점을 생각해보라. 바로 당신이다. 당신부터 변해야 주위 사람들 그리고 당신의 인생이 변한다.
독자 서평이 책은 이제 막 사회 속에 뛰어들 준비를 하거나, 대인관계가 조금 미숙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줄 만한 심리학 교과서를 보는 듯했다. -안** 님
독자들이 자기성찰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책을 읽다가도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잠시 쉬어갈 수 있다. -박** 님
실생활에 곧바로 적용해볼 수 있도록 구체적인 지침을 제공해준 점이 마음에 들었다. -임** 님
우리는 보통 다른 사람을 변화시키거나 설득하려 할 때 이성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어찌 보면 강박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는데 좋아하면 판단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 가장 충격적이었다. -천** 님
독자에게 질문을 던짐으로써 해당 장의 주제와 관련해 스스로를 돌이켜보게 만들어 좋았다. -김** 님
옷차림이 타인뿐 아니라 자신의 태도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 인상 깊었고 결국 타인에 대한 태도는 자신에 대한 태도에서 비롯되는 것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칭찬을 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인데, 습관처럼 보이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김** 님
관계가 껄끄러운 사람과 잘 지내려고 어떻게 노력해야 할지 답답한 경우가 종종 있는데, 공통분모를 찾아보라는 아주 구체적이고 실천하기 쉬운 조언을 제시하고 있었다. -김** 님

습관을 바꾸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할까요? 1년, 3년, 10년? 아닙니다. 심리학 연구 결과에 의하면 습관을 바꾸는 데 21일이면 충분합니다.
- 프롤로그
좋은 인상을 유지하려면 무엇보다도 첫인상은 사진처럼 한 번 박히면 바꾸기가 매우 어렵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다음으로 좋은 행동을 하기보다는 나쁜 행동을 하지 않으려 애써야 한다. 마지막으로 한 번 나쁜 인상을 주었다면 몇 배의 좋은 행동을 보여주어야 한다.
- 사랑은 첫인상과 함께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