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일등이 아니라도 괜찮아』는 \'용기를 주는 책읽기\' 시리즈의 첫 번째 책으로 학교 성적이 아이들을 평가하는 잣대가 되어 버린 요즘, 공부 일등 외에 아이들이 꿈꾸는 다양한 꿈속에서 각자가 원하는 일등이 될 수 있도록 용기를 주는 그림 동화책입니다.
특히 엄마가 아이에게 다정하게 말을 걸듯이 조금 느려도 괜찮고, 조금 몰라도 괜찮고, 조금 틀려도 괜찮다고 이야기하고 있어 우리 아이들이 더욱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또한 저학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귀엽고 익살스러운 그림이 글과 함께 어우러져 아이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양태석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 1991년 월간 『문학정신』에 단편소설 「신데델라 연구」가 신인문학상 단편 부분에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그 후 여러 출판사에서 일했고, 지금은 주로 집에서 소설과 어린이를 위한 책을 쓰고 있다. 출간된 책으로는 소설집 『다락방』과 동화집『아빠의 수첩』이 있으며, 아동 기획서로는 『부처님이 들려주는 108가지 이야기』『우리말 여행』『한자 여행』『맑고 깊은 이야기』『강물아 강물아 이야기를 내놓아라』『마음이 쑥쑥 크는 불교이야기』, 『나무야 나무야 이야기를 들려다오』, 『책으로 집을 지은 악어』 등이 있다.
그림 : 전병준
산업디자인을 전공했으며 한국출판미술협회 회원이다. 그린 책으로 『소똥 밟은 호랑이』,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오천년 우리 과학』, 『불가사리의 작은 별』, 『열세 번째 민주의 방』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