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시대의 변화를 감지한 이들은 자신의 적성과 거리가 먼 명문대의 유망학과를 고집하지 않는다. 적성에 맞추어 전문대로 유턴하거나 직업군인, 농부와 같은 새로운 길을 찾아 도전을 시작하고 있다. 또한 자신의 적성에 맞추어 선택한 특성화고등학교를 졸업하여 취업한 뒤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영위하다 전문성을 기르기 위한 실질적 필요를 느껴 뒤늦게 대학에 들어가는 학생들도 많이 있다.
이 책에는 ‘취업’과 ‘진학’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움켜잡은 학생들의 실제 사례가 여럿 수록되어 있다.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각자의 적성이 발휘될 수 있도록 저자가 제자들의 진로를 상담한 결과다.
출판사 리뷰
적성과 능력에 맞춰 직업을 찾고,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진짜 공부’를 시작할 때!
2015년 4월 20일, 구글이 선정한 세계 최고의 미래학자 토머스 프레이는 광복 70주년을 기념하여 KBS가 기획한 프로그램 〈오늘, 미래를 만나다〉에 출연해 이렇게 말했다. “2030년에는 20억 개의 일자리가 사라집니다. 그러나 60퍼센트는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소개했던 네 가지 신기술인 드론, 3D프린터, 자율주행자동차, 소프트웨어(사물인터넷)는 2017년 현재 우리에게 낯설지가 않다.
2017년 9월 14일 다시 한국을 찾은 토머스 프레이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일자리 대예측’이라는 주제로 열린 강연회에서, 2년 전 소개했던 4가지 기술에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VR) 등 새로운 4가지 기술을 더한 세상에서 나타날 미래일자리를 소개하며 ‘대학 무용론’을 이야기했다. 대학을 졸업하기 위해 들어가는 4년이라는 시간과 비용을 고려할 때 가성비가 최악인 투자라는 것이다.
2016년에 발표된 ‘e-나라지표’ 자료를 보면 2015년도에 일반 대학생의 64.4퍼센트, 전문대학생의 69.5퍼센트가 취업했다고 한다. 그런데 대학원 진학자, 입대자, 취업불가능자, 외국인유학생 등을 감안하면 실질적 취업률은 50퍼센트를 조금 넘는 정도다. 우리나라 최고의 명문대로 알려진 ‘SKY’ 대학 등 서울권의 유수한 대학을 나왔다 해도 별반 다르지 않다. 대학알리미 사이트의 공시정보에 의하면 서울대의 취업희망자 대비 취업률은 2016년 기준 59.98퍼센트이고, 고려대는 66.58퍼센트, 연세대는 59.39퍼센트의 취업률을 보인다. 명문대를 나왔다고 특별히 취업에 유리하다고 말할 수 없는 셈이다. 더구나 신입사원으로 어렵게 취업하더라도 만족도가 떨어져 1년 안에 퇴사하는 확률이 평균 27퍼센트 정도라니 ‘대학 졸업자’라는 자격의 가치가 사실상 무의미하다고 봐야 할 정도다.
하지만 우리 사회에서는 화이트칼라 직업에 대한 선호도가 여전히 높아 대학을 필수코스로 보고 바늘구멍 같은 신의 직장에 들어가기 위한 관문으로 착각해 엄청난 비용을 들여 모든 학생이 스펙 경쟁을 한다. 하지만 인공지능과 로봇으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스펙과 고학력이 아니라 ‘능력’이 우선적인 고려 사항이 된다. 그러므로 학생들은 이제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맞추어 직업을 찾고, 그 직업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진짜 공부’를 시작해야 할 때다.
시대의 변화를 감지한 이들은 자신의 적성과 거리가 먼 명문대의 유망학과를 고집하지 않는다. 적성에 맞추어 전문대로 유턴하거나 직업군인, 농부와 같은 새로운 길을 찾아 도전을 시작하고 있다. 또한 자신의 적성에 맞추어 선택한 특성화고등학교를 졸업하여 취업한 뒤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영위하다 전문성을 기르기 위한 실질적 필요를 느껴 뒤늦게 대학에 들어가는 학생들도 많이 있다. 이 책에는 ‘취업’과 ‘진학’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움켜잡은 학생들의 실제 사례가 여럿 수록되어 있다.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각자의 적성이 발휘될 수 있도록 저자가 제자들의 진로를 상담한 결과다.
‘명문대→대기업→중산층 코스’가
몰락하고 있다
1347년부터 1351년 사이 유럽에 흑사병이 돌았다. 흑사병은 유럽 인구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2000만 명을 집어삼켰다. 무시무시한 흑사병이란 단어를 보면서 저자는 〈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라는 동화를 떠올린다. 하멜른이라는 마을에 들끓는 쥐 떼를 피리 부는 사나이가 큰돈을 받기로 하고 오로지 피리소리 하나로 몽땅 유혹해서 호수에 빠뜨려 없애주었는데, 마을 사람들이 약속을 지키지 않자 마을의 아이들을 피리소리로 유혹해 언덕 너머로 사라진다.
《이제는 대학이 아니라 직업이다》의 저자는 우리 사회에서 중산층이라 불렸던 사람들의 몰락을 동화의 이야기와 연결시켜 소개한다. 냉철하게 미래를 계획해야 할 시기에 자식만큼은 남부럽지 않게 살게 하겠다는 마음 때문에 마치 ‘교육에 몰빵해~’라는 피리소리를 들은 것처럼, 그 길 끝에 일어날 결과를 생각하지 않은 채 무조건 사람들이 하는 대로 따라한 결과가 아닌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는 얘기다.
명문대를 포함한 대학을 나와 남들이 알아주는 대기업이나 외국계 기업에 들어가 열심히 일하면서 대출받아 집을 마련하고 아이를 낳고, 대출금과 아이의 교육비를 마련하기 위해 기러기 아빠·엄마 생활도 감수한다. 그러다 나이 50을 전후해서 회사에서 갑작스레 밀려나면 예전엔 자신을 가치 있게 해주었던 스펙이 오히려 장애가 되어 재취직을 하기 어렵다. 결국 자영업에 돈을 대 실패하거나 택시 운전대를 잡기도 한다. 그러다 자녀들의 결혼 자금 마련을 위해 하나 있던 집마저 싼값에 내놓고 부모는 전세나 월세로 들어가는 것으로 끝나고 마는 것이다.
우리 사회에서 이런 악순환을 낳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는 자녀에게 드는 사교육비다. 그리고 다음으로는 자녀의 결혼비용이다. 거기에 더하여 자신이나 배우자가 암 등의 질환으로 투병생활이라도 하게 되면 노년기에는 절대 빈곤층으로 떨어져 ‘실버 파산’을 맞기도 한다. 이 단계까지 온 사람들의 삶이 흑사병으로 인해 붕괴된 유럽의 모습과 겹쳐 보이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이런 부모의 희생이 과연 멋지게 보이는가?
진로진학상담교사로서 저자는 명문대 진학에 목매기보다 학생들의 적성에 맞추어 취업을 권하는 상담과 강의를 많이 하는 편이다. 고개를 끄덕이던 학부모나 학생들이 ‘그래도 대학 진학이 우선’이라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히고 마는 모습을 숱하게 보면서 안타까움을 느꼈다. 이런 반복된 경험이 이 땅의 수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위해 책을 집필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시대가 변하고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고 강조하기 위해서다.
명문대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재수가 필수라는 말이 당연시되는 요즘이다. 대기업이나 공공기관에 취업하기 위해 들어가는 어학연수비와 유학비를 포함한다면 1억 원을 훌쩍 넘는 돈을 써야 한다. 하지만 엄청난 돈을 들여서 종이쪽지에 불과한 대학졸업장을 받더라도 비정규직을 포함하여 10명 중 5명만이 취업에 성공하는 현실이 기다리고 있다. 고졸보다는 대졸이, 대졸보다는 대학원졸업자의 수입이 더 많다는 등식도 깨어진 지 오래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속담이 무색하게 급변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 IT 업계는 유난히 그러하다. 미국의 실리콘밸리에서는 ‘성공하려면 일단 대학을 중퇴해야 한다’는 말이 나돌 정도다. 4년이라는 시간을 대학 다니는 데 쓴다는 것은 그 시간만큼 새로운 기회를 놓친다는 의미가 되기 때문이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애플의 스티브 잡스,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 우버의 트래비스 칼라닉 등 IT 분야에서 성공한 상당수의 사업가가 대학 중퇴자다. 미래를 선도하는 유명한 IT 기업이 몰려 있는 ‘실리콘 밸리’에서 대학 중퇴는 흠이 되지 않는다.
‘고등학교 졸업-대학교 졸업-취업-정년퇴직’으로 이어지던 시대는 오래전에 끝났다. 교육에 대한 사고 또한 직선에서 순환식으로 바뀔 필요가 있다. 고교 졸업 후 취업이나 창업(創業), 창직(創職)을 했다가 필요에 의해 대학 진학을 고려해도 늦지 않다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한 때다. 이를 위해 공무원, 대기업 같은 안정적인 직장이 최고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창업과 창직을 하는 젊은이들을 격려해주어야 한다. 그럴 때 다음 세대가 용기 있게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다. 사회의 행정시스템이 그에 맞춰 바뀌어야 하고 정부 고위직의 생각도 새롭게 바뀌어야 한다. 앞으로 사회를 이끌어갈 새로운 직업의 주체가 되는 자녀, 그리고 그들의 가장 근접한 지지자이자 협력자인 부모의 생각이 누구보다 먼저 바뀌어야 한다.
저자가 진로상담을 해준 제자들 중에는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19살의 어린 나이에 과감히 창업에 뛰어드는 학생들이 있었다. 기업에 취직한 이후 각자의 필요에 따라 ‘선취업 후학습’(先就業 後學習)의 길을 선택하고 평생학습시대의 문을 연 학생들도 있었다. 그들은 모두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지혜를 발휘하며 하루하루를 충실히 보내고 있다.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맞추어 직업을 찾고, 그 직업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진짜 공부를 위해 몰입하는 청소년과 청년들이 늘어나길 바라는 마음을 책에 담았다. 그들이 만들어낼 미래에서 대한민국의 비전을 본다.
작가 소개
저자 : 손영배
시골 중의 시골인 공주군 정안면 내촌리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공주사대부속고등학교에 입학하여 ‘개천에서 용 났다’는 칭찬을 받으며 학창 시절을 보냈다. 사범대학 진학을 권유한 2~3학년 담임선생님과 초등학교 교사이던 아버지의 말씀을 뒤로 한 채 충남대학교 기계설계과로 진학했다.대학 졸업 후 현대그룹 공채에 합격하여 현대모비스 본사에서 회사원으로 6년간 치열하게 일했다. 이후 스위스 인타민사로 전직하여 1년간 외국계 회사원으로 근무했다. 잘나가던 회사원으로서 맡은 분야의 기술로 극일(剋日)을 하고자 열심히 일했으나 점점 그 격차는 벌어져만 갔다. 잦은 해외출장과 지방출장으로 가정을 돌보기 어려워지자, 자식 교육에 더 이상 소홀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으로 특성화고 교사로 전직하게 되었다.특성화고등학교는 사회 진출로 방향을 정한 학생들이 오는 곳이라고 생각했지만 현실은 달랐다. 성적이 괜찮은 학생들은 대학 진학을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였다. 학교의 특성을 살리고 취업과 연계할 방법을 고민한 끝에 전국 최초로 ‘학교기업’을 인가받아 학교 안에서 자동차정비 학교기업을 운영했다. 이후 창업동아리 지도를 통해 학생 CEO를 배출함과 아울러 취업 업무를 수행했다.제자들이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여 산업체에서 성공을 향해 열심히 도전하는 청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한 결과 ‘취업의 달인’ ‘취업의 미다스 손’이라는 닉네임도 얻었다. 그 소문이 일본까지 전해져 일본 전문계고등학교에 학교기업을 전파한 이래 10년간 일본과 한국 교사의 정례적인 학술교류를 주도하고 있다. 결국 교육으로 극일(剋日)을 한 셈이 되었다.적성이나 특기가 아닌 성적으로 줄 세워 진학과 취업이 이뤄지는 진로교육을 바로잡기 위해 진로진학상담교사로 또 한 번 인생의 직무를 바꾸었다.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대, 기술교육대, 인천 및 충남·북 교육연수원 등에서 교사들을 대상으로 진로 특강을 했고, 인천시교육청이 주관하고 중학교 3학년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진로설명회 특강강사로서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있게 하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소임을 다하고 있다.사는 동안 다양한 경험을 한 뒤 결국 교사가 되었으니 아버지와 담임선생님은 나의 적성을 정확하게 파악하신 셈이다. 진로상담교사가 되기까지 다양한 인생을 경험한 것은 학생들에게 적성 발견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고 인생의 가치를 찾아 떠나도록 독려하는 가장 큰 동력이 되고 있다. 아울러 대학 졸업 후 13년 만에 인천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기계교육과를 졸업하고, 이후 14년 만에 호서대학교 벤처전문대학원에서 만학도로서 박사학위를 취득함으로써, ‘선취업 후학습’이라는 평생학습 롤모델로 살고 있기도 하다.집필활동으로는 《한국교육정책 현안과 해법》(공저), 《교과서, 공업일반》(공저), 《교과서, 성공적인 직업생활》(공저, 대표저자)이 있다.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대학 진학은 필수가 아니라 선택일 뿐, 취업이나 창업 그리고 창직 등 다양한 진로의 출구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이제는 대학이 아니라 직업이다》를 집필했다.
목차
책을 펴내며 |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진학’이 아닌 ‘진로’를 모색하자
CHAPTER1 이제는 대학이 아니라 직업이다
1 명문대를 졸업한 백수들이 넘쳐나는 사회의 등장
2 특성화고 출신의 고졸 사장들이 늘어나고 있다
3 평생직장이 사라진 시대, 직職이 아니라 업業을 선택하라
4 박사 학위가 주는 지식의 유효기간도 5년 이내
5 대학졸업장을 받기 위해 4년의 시간, 1억 원의 돈을 쓴다
6 명문대를 졸업한 무능인 VS 실력을 갖춘 인재
7 대2병, 성적에 맞춰 대학에 가고 대학에서 방황하는 학생들
8 사회가 직업의 시대로 바뀌었음을 뒤늦게 깨닫는 루저들!
9 명문대를 들어가는 이유가 졸업 후 직업 때문이라지만
CHAPTER2 직업의 시대, ‘진짜 공부’를 하라
1 지금 필요한 건 국영수가 아니라 직업을 위한 ‘진짜 공부’다
2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마크 저커버그, 이들의 공통점은 대학 중퇴자
3 대학 간판에 기대지 말고 ‘생각하는 힘’으로 미래를 개척하라
4 지방대를 나온 이들, 한국 최고의 인재가 되다
5 내면을 키우고 살찌우는 독서를 하자
6 지식과 정보는 흘러간다, 배우고 또 배워라
CHAPTER3 직업시대를 준비하는 힘
1 평생 할 일을 정하고 전력으로 매진하고 연구하라
2 대기업이 아닌 강소기업에서 꿈을 실현하라
3 신입사원에겐 졸업장이 필요하지만 CEO에겐 졸업장이 필요 없다
4 성찰과 사색을 통해 ‘본질을 보는 눈’을 길러라
5 개성을 살리면 ‘낙오하지 않는 성공’을 할 수 있다
6 공부의 목적은 혼자서 살아갈 근력을 키우는 데 있다
CHAPTER4 직업 시대를 아는 대학생, 이미 변화는 시작됐다
1 4년제를 마치고 전문대로 유턴하는 학생들
2 9급 공무원이 된 전교 2등생, 명문대를 졸업한 9급 공무원
3 ROTC 등을 통한 직업여군의 경쟁률이 크게 올라갔다
4 스타트업 창업을 하는 젊은이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5 명문대를 졸업한 농부, 새로운 분야로 뛰어드는 의사·변호사
6 ‘명문대→대기업→중산층 코스’가 몰락하고 있다
CHAPTER5 특성화고 학생들의 선택, 이미 변화는 시작됐다
1 김시현, 군부사관에서 체육관 관장으로 미래를 개척하다
-칠전팔기의 용사, 자이툰 부대를 거쳐 헬스 트레이너로 거듭나다
알아봅시다 | 군부사관 제도 & 군특성화고등학교
2 박태준, 삼성중공업 입사 후 부산대에 진학하다
-세계여행을 즐기는 배낭족 삼성맨, 여행작가로 등극하다
알아봅시다| 사내대학
3 김선호, 학교기업 창업 후 자동차부품기업에 취업하다
-고교 창업CEO 경험을 살려 해외영업으로 뻗어나가다
알아봅시다 | 학교기업과 창업동아리(인천기계공고 학교기업 스쿨모터스 사례)
4 이고은, 대학 진학 대신 한국산업은행에 취업하다
-인천특성화고 중에서 최초로 4차 최종면접까지 통과하다
알아봅시다 | 은행권 공개채용 가이드
5 단예진, 19살에 9급 공무원으로 출발해 7급을 바라보다
-취업도 진학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물류특성화고등학교에서 길을 찾다
알아봅시다 | 공무원 시험 가이드
6 최한음, KT&G 입사 후 평생학습을 시작하다
-칠전팔기의 도전으로 마침내 꿈을 이루다
알아봅시다 | 평생학습 가이드
7 김현지, 외국계 기업에 취업한 뒤 숭실대학교에 진학하다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성을 기르는 길을 모색하다
알아봅시다 | 재직자 특별전형 가이드(수도권 대학 중심)
8 오미양, 강소기업에 취업한 뒤 산업대학교에 진학하다
-취업해서 경력을 쌓고 대학은 내가 번 돈으로 다니겠어
알아봅시다 | 산업대학교 진학 가이드
9 신우흠, 창업동아리에서 배운 정신을 발휘하여 도전, 또 도전하다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해 일본 어학연수를 마치고, 영국 유학을 준비하다
CHAPTER6 직업의 시대, 이렇게 준비하자
1 앞으로 무엇을 하고 살지 진지하게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자
2 평생 학습의 시대, 끝없이 배우면서 끈질긴 승부를 하자
3 자기이해를 바탕으로 합리적으로 진로를 결정하자
4 인공지능이 못하는 융합력과 협업력을 길러라
5 직업교육을 위한 마이스터고, 직업명문학교 진학을 고려하자
6 진로 탐색은 어릴 때부터,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
책을 닫으며 | 비전이 현실을 만든다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