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이상현
고등학교 2학년 때 <청소년 열린학교> 참가로 청소년운동을 시작했고, 꾸준히 활동해 현재 21세기청소년공동체 희망의 이사로 활동 중이다. 20대 초반부터 중·고등학교 임원수련회 교육, <학생회 활력 프로젝트> 운영 등 학생자치활동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해왔다. 2011년에는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시 중·고등학교 학생회가 참여하는 학생자치활동캠프를 운영하기도 했다. 2000년대부터 현재까지 청소년들의 사회참여, 청소년인권, 학생자치, 청소년의 정치적 권리 등에 대해 고민하며 청소년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2016년 청소년 노동보호법에 대한 연구를 거쳐 노동하는 청소년들의 권리를 지키고, 이들을 위한 법과 제도를 만드는 데에도 함께 하고 있다.
저자 : 최서현
불의에 맞서 행동에 나서는 청소년들의 모습에 감동받아 청소년운동을 시작했다. 20살 때 대학 5.18 광주기행을 시작으로 대학과 청년회에서 활동을 하다 2013년 여름, 국정원 대선개입에 대한 청소년 시국선언이 청소년활동의 계기가 됐다. 2014년 세월호 참사, 2015년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2016년 백남기 농민 사망, 2016년 박근혜 국정농단 사건 등 청소년들이 거리로 나왔을 때 빠짐없이 함께 행동했다. 2015년 국정교과서 반대 청소년행동이 12주간 이어질 수 있도록 헌신적인 노력을 했다. 2015년 <열아홉, 스물> 프로그램을 계기로 수능 끝난 고3들을 위한 사회적 프로그램을 고민하고 있다. 현재 21세기청소년공동체 희망의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여는 글 “이 책의 마지막 장은 박근혜 퇴진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추천사 광화문에서 만난 희망, 촛불혁명의 주역 청소년 - 박원순 서울시장
추천사 가슴 벅찬 감동이 파노라마처럼 -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1년 만에 쓰는 살아 있는 역사, ‘박근혜 퇴진 청소년 촛불혁명’
역사를 기록하며
10월 27일, 국정농단에 맞선 청소년 촛불혁명 시작되다
48,576,987원, 시민들의 정성이 청소년 하야버스를 만들다
6일, 그렇게 역사가 만들어지다
11.12 전국청소년시국대회, 6천의 함성이 탑골공원을 점령하다
청소년 촛불혁명, 우리 손으로 박근혜를 퇴진시키다
광장에서 함께한 시민, 참정권을 요구하다
인터뷰, 촛불혁명의 주역들이 직접 말하다
있는 그대로 담은 청소년들의 목소리
박근혜 퇴진 청소년 촛불혁명 기록
실망을 넘어 절망, 박근혜가 망친 민주주의 청소년이 살리자《청소년 시국선언문》
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 펜을 들다 《대자보》
박근혜 퇴진 청소년 촛불혁명, 그 순간의 장면들
‘누구의 도움도 없이’ 분노와 절박함을 쓰고 발표하다 《발언문》
우리 손으로 뽑고 싶다, 대통령 《참정권 운동》
촛불 청소년들과 촛불혁명 1년을 돌아보다
집담회
온라인 설문1 - 박근혜 퇴진 촛불 1년, 우리나라 어떤 것이 바뀌었다고 생각하나요?
온라인 설문2 - 여전히 남아 있는 우리나라의 적폐청산 과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온라인 설문3 - 1년 전 촛불을 들었지만,‘여전히 내 삶은 이렇다, 이렇게 달라졌으면 좋겠다’ 하는 건 무엇인가요?
부록. 박근혜 퇴진 청소년 촛불혁명의 역사책이 나오기까지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