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서로 돕고 사는 장님과 앉은뱅이가 금덩어리 한 개를 주워서, 서로 가지라고 양보하다가 마침내는 고민의 원인인 금덩어리를 버리니 금덩어리가 두 개로 늘어나 잘 살게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욕심부리지 않는 마음씨의 소중함을 가르친다.
작가 소개
권정생 :
1937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지금은 경북 안동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를 쓰고 있다. 작품으로 <몽실언니>, <강아지 똥>, <바닷가 아이들> 등이 있다.
백명식(그림) :
1959년 강화에서 태어나 서양화를 공부했다. 어린이 잡지와 그림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고, 작품으로 <엄마 뭐야>, <은하수가 보여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