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나대로, 멋대로 유엔 체험 일기이번 방학만큼은 엄마가 짜놓은 시간표대로 공부하기 싫어 유엔 체험단에 신청하게 된 ‘나대로’가 똑순이 ‘배유미’와 꺼벙이 사차원 ‘한연구’와 함께 유엔 체험단 한국 대표가 됩니다. 되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딱히 없었지만, 여러 국제기구를 체험하며 서서히 멋진 꿈을 꾸게 됩니다. 세계 192개 나라가 모여 만든 평화기구 유엔에서부터,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한 환경기구 유넵, 세계 모든 어린이들을 돕는 유니세프까지. 유엔 체험단 친구들과 함께 세계 곳곳의 국제기구들을 만나 보세요!
- 유엔, 얼마나 알고 있을까?
유엔 본부에는 경찰도 못 들어온다는 것 알고 있나요? 요즘 유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유엔 하면 떠오르는 것은 ‘반기문 사무총장’이나 ‘세계 평화’ 정도가 전부입니다. 유엔을 꿈꾸기 전에 먼저 유엔이 어떤 곳인지, 왜 만들어졌는지, 얼마나 많은 국제기구들이 있는지부터 알아야겠지요? 이 책에서는 유엔 본부 말고도 교육과학문화기구인 유네스코, 세계 모든 어린이들을 돕는 유니세프, 지구 환경을 위한 환경기구 유넵, 세계의 고른 발전을 위한 경제개발기구 유엔디피까지 다양한 국제기구에 대해 알아보고 있습니다.
- 궁금타파! 국제기구를 알아보자!
“유엔은 어떻게 이루어졌을까?” “유넵은 어떤 일을 하는 곳일까?” 국제기구에 대해 궁금한 모든 것! 각 부마다 유엔 본부에서 유넵, 유엔디피, 유네스코, 유니세프까지 국제기구들의 역할과 활동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 다짜고짜 인터뷰!
유엔 본부 평화유지국에서 일하고 있는 김나혜씨,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의 김지현씨,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 팀장 이지향씨, 유니세프 수단의 스페셜리스트 김경선씨까지.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분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 다양한 국제기구에서 일하는 분들이 추천합니다!
* 어린이들이 이 책을 통해 막연히 '유엔에서 일하고 싶다'가 아니라, 구체적으로 어떻게 '세계를 위해 일하고 싶다'는 꿈으로 키워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꿈을 꾸는 순간, 이미 그 꿈을 향한 길은 열려 있습니다.
- 전택수(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
* 21세기는 나라와 나라 사이의 경계가 사라져 세계인이 모두 친구가 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유엔과 국제기구를 만나 보고 세계를 향한 큰 꿈을 키워 보세요.
- 박수길(유엔협회 세계연맹 회장)
* 어린이들에게 ‘진짜’ 유엔에 대해 알려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책입니다.
- 유영석(유엔 우주사무국)
* 어린이들이 이 책을 통해 세계를 향한 큰 꿈을 키울 수 있으면 좋겠어요.
- 변태경(국제백신연구소 공보관)
* 세계를 무대로 뛸 어린이들에게 미래 준비를 위한 좋은 길잡이가 되는 책입니다.
- 윤지혜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교육문화사업팀장)
* 대로, 연구, 유미의 좌충우돌 유엔체험기가 드디어 나왔네요! 유용하고 재미난 정보가 가득해서, 어린이들 뿐 아니라 엄마 아빠를 비롯한 온가족이 함께 유엔과 국제기구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 박은정 (유엔기념공원 홍보과장)
* 생각보다 여러분이 세계를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이 참 많답니다. 그러니 <평화를 꿈꾸는 곳, 유엔으로 가자>를 읽고 마음껏 큰 꿈을 키워 보세요!
- 이준석 (유엔글로벌콤팩트한국협회 팀장)
* ‘유엔과 국제기구’라는 주제가 어린이들에게는 자칫 어려울 수 있는데,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게 잘 구성된 책이 나온 것 같습니다.
- 김병호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 이사장)
* 막연한 허영심이나 동경에서 국제기구에서 일하는 것 자체가 목표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어떠한 국제기구에서 누구를 위해 어떤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꿈을 재미있게 차근차근 키워주는 책입니다.
- 이효경 (전 유엔디피 중국 북경사무소 프로그램 매니저)
* 어린이들이 유엔이나 국제기구에 대해 바르게 알려줄 수 있는 좋은 책이 나와 기쁩니다.
- 정혜원 (한-아세안센터 대외협력담당관)
* 어린 시절 이런 책을 접하지 못해 구체화 시키지 못하고 포기해 갔던 안타까운 꿈들이 생각나네요. 만약 세계로 나아가려는 꿈을 가진 어린아이들이 있다면 꼭 이 책을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 권용근 (유엔한국학생협회 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