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나무꾼과 선녀>는 우리 나라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옛날 이야기 중의 하나입니다. 이 이야기는 사랑의 아름다움에 대하여 배울 수 있습니다.
요즘처럼 물질 만능 시대에는 사랑조차도 하나의 상품처럼 변질되어 버리기 쉽습니다. 쉽게 만나 쉽게 헤어진다든지, 눈에 보이는 사랑만을 사랑의 전부인 양 여기는 풍토가 그것이겠지요.
작가 소개
김남일 :
1957년 수원에서 태어나 외국어대에서 화란어를 전공했다. <우리 세대의 문학> 에 단편 <배리> 를 발표하여 등단하였고 작품으로 <청년 일기> <일과 밥과 자유> 등이 있다.
주미혜 (그림) :
1962년 태어나, 동덕여대에서 산업미술을 공부하였다. <양떼를 구한 무지개>, <닐스의 신기한 모험>, <행복한 왕자>, <빨간 부채 파란 부채>에 그림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