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미국 대학 입시 준비생이라면 꼭 읽어야 할 화제의 책,
2010 개정판 출간!
이 책 한 권이면 유명 어학원, 유학원 원장보다
더 자신만만하고 완벽하게 미국 대학 입학 준비를 할 수 있다!
“이제야 알겠습니다. 이 책을 조금 일찍 읽었어야 했어요.”
“그동안 얻은 미국 대학 입시 관련 정보가 사실이 아닌 것들이 너무 많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속이 시원합니다.”
이 책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미국 명문 대학 합격비밀은 출간 이후 미국 대학 입시준비생들과 학부모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2차례의 개정을 거쳐 2010 개정증보판을 출간하게 되었다. 이번 2010 개정증보판에는 최신 미국 대학 동향과 각 대학의 합격률 등의 관련 데이터를 보완하였으며, 2009년과 2010년의 미국 대학과 대학원 합격생들의 인터뷰를 통해 가장 최근의 준비과정과 경험을 들려준다. 특히, 저자는 미국 대학 입학 심사위원장들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밝혀진 에세이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그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몇 년 전부터 불기 시작한 조기유학의 열풍이 이제는 미국 명문대학입시 열풍으로 번지고 있다. 세계화의 시대인 오늘날, 아이비리그 대학을 졸업하면 성공이 보장된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들 미국대학수학능력 시험인 SAT를 비롯한 각종 시험 준비에 여념이 없다. 하지만 미국 대학은 우리나라 대학과 달리 시험 점수가 높다고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옆집 딸은 우리 아들보다 SAT 성적은 물론 GPA도 낮은데 브라운 대학에 합격하고 우리 아들은 존스홉킨스 대학에 붙었습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SAT 만점을 받고도 떨어졌는데 도대체 SAT 2000점도 안 되는 학생이 합격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이런 하소연을 하는 학부모들이 있다. 미국 대학 입학에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이다.
미국 대학 입시 전문가들은 한결같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미국 대학 입시를 몰라도 너무 모른다고 입을 모은다. 일례로 2007년 8월 한국을 방문한 미국 컬럼비아 대학 관계자 제니 맥은 “미국 대학들에서는 ‘공부 기계(Study Machine)’를 원치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이게 무슨 말인가? 공부가 아니라면 무엇이 합격을 좌우한다는 말인가?
미국 대학은 우리나라 대학과 달리 시험 성적만이 입학을 결정짓지 않는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 그래야 미국 대학 입시 준비에 들어간 시간과 노력, 돈을 헛되이 낭비하지 않을 수 있다.
이 책은 미국 대학 합격에 필요한 핵심 노하우가 명쾌하게 정리되어 있다. 9학년부터 12학년까지 학년별 준비 사항, 대학 선택 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 에세이 쓰는 법, 제대로 된 추천서 받는 법, 대학 지원 절차, 최종 합격에 이르기까지 미국 대학 입학 전문가의 생생한 경험과 이야기를 통해 미국 대학 입학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과 내 아이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미국 85개 대학의 최신 합격률, 인기 학과, 모집일 등에 대한 핵심 정보를 수록하고 있으며, 별책부록으로 ‘미국 85개 대학 위치 전도’도 제공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정규영 (주)로러스앤 에듀케이션 대표는 2003년 우리나라 최초로 하버드, 스탠퍼드, 예일 등의 미국 대학 입학 심사 관계자들과 미국의 여러 고등학교 칼리지 카운슬러, 미국 유명 사립대학 입학 컨설팅 업체들과 함께 교육 컨설팅 사업을 시작한 미국 입시 전문가로, 매년 수많은 학생들을 미국 명문 대학에 입학시켜왔다. 그리고 이 책의 집필에 도움을 준 다섯 사람은 전직 또는 현재 하버드, 예일 등 미국 명문 대학 입학 심사 관계자들이다.
저자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터득한, 미국 대학 입학에 반드시 필요한 여러 가지 노하우들을 이 책을 통해 공개하였다. 서장에서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유학 관련 거짓말 14가지에 대해 그 실상을 파헤친다. 유학에 관한 각종 거짓말에 대한 이해가 전제가 되어야 제대로 된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1부에서는 미국 명문대 입학에 관한 진실과 거짓을 다루고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흔히 잘못 알고 있는 미국 명문대학 입학에 대한 상식을 바로잡기 위함이다.
2부에서는 학생에게 맞는 대학을 선택하기 위한 17가지 정보를, 3부에서는 미국 대학 합격을 보장하는 11가지 실천 전략을 소개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4부에서는 지원서 작성부터 현실적인 입학 가능성 타진, 12학년을 위한 최후의 팁, 합격 보류 혹은 대기자가 된 후 합격하기 위한 전략 등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특정 계층과 특별한 학생들만 미국 명문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게 아니라고 강조한다. 그리고 미국 명문대학에 입학하는 것은 화려한 학위를 자랑하기 위함이 아니라,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방식을 키워주는 선진교육을 통해 폭넓은 지식과 다양한 인생 경험을 쌓아 세계적인 지도자로 커 나가는 인재를 키우기 위함이라고 말한다. 유학의 근본 취지를 되돌아보게 하는 대목이다.
이 책은 미국 대학 입학을 생각하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에게는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그리고 현재 미국 대학 입학을 고려하지 않은 학부모가 일독하면 자녀의 미래를 다시 한 번 고민하게 만드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미국 명문대학 합격생이 전하는 생생 체험담]
스탠퍼드의 특성을 잘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학교를 철저히 리서치하고 그 학교 색깔에 맞는 에세이를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특히 Short Answer는 소홀해지기 쉬운데 하나하나 정성을 들인 것이 효과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_신정윤, 스탠퍼드 대학 재학 중
공부뿐만 아니라 운동, 악기, 인간 관계 등이 하루아침에 진전을 이룬다거나 발전하지 않기 때문에 SAT 성적 900점에서 시작한 저로서는 입시 기간은 초조함과 인내의 한계를 느끼는 그런 시간이었습니다._오정근, 컬럼비아 대학 재학 중
제가 특별히 좋아하는 운동인 축구에 초점을 맞추어 멋진 대학생활과 축구, 이 두 가지 모두를 도전적으로 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대학들로 목표를 세우고, 단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았습니다._김구인, 조지타운 대학 재학 중
방학 동안 공학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뒤 엔지니어링에 대해 공부해야겠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제가 진정으로 관심 있는 분야가 공학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죠. 여름 봉사활동, 인턴십, 섬머 스쿨 등 모든 활동을 대학 진학에 맞추어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야 합니다._정두현, 하비머드 대학 재학 중
제가 좋아하는 컴퓨터에 대한 관심을 학교 과외 활동 시 적극적으로 활용해 리더 역할을 맡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컴퓨터 분야를 생물학과 접목하여 전지/전자공학과 컴퓨터공학 쪽에서 새롭게 추진하는 연구 분야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그 덕분에 예상 밖의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자신의 관심 사항을 대학 입학 시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엄청나게 달라집니다._강지정, 프린스턴 대학 졸업, 미국 Microsoft 본사 근무
작가 소개
저자 : 정규영 (Jimi kyuyoung Jung)
스탠퍼드 대학 공학 석사. (주)로러스앤 에듀케이션 설립자/대표이사. 스탠퍼드 대학 펜싱 대외 협력 계발 협회장. 스탠퍼드 대학 엘리트 여름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자. 조지아 공과대학 환경공하 연구 인턴십 GTEERIP 프로그램 책임자. 세계 예술 치료협회 상임이사. 포러스 펜싱팀 구단주 및 총 감독.
목차
2010 개정판 머리말
개정판 머리말
머리말
서장 내 자녀도 미국 명문대학에 합격할 수 있다
01_ 특정 계층과 특별한 학생만 미국 명문대학에 입학하는 것은 아니다
02_ 조기 유학은 100퍼센트 선택이며 옆집 자녀를 따라 할 필요는 없다
03_ 진로를 성급히 결정해서는 안 된다
04_ 한국에서 유명한 유학 관련 거짓말 14가지
PART 1 명문대 입학에 관한 진실과 거짓
01_ 유학을 일찍 갈수록 명문대 합격에 유리하다?
02_ SAT 점수가 높다고 합격되는 것은 아니다
03_ 유명 사립학교에 진학해야 합격에 유리하다?
04_ 대학은 학생만의 재능(HOOK)을 가진 학생을 원한다
05_ 대학 순위와 명문대학에 대한 오해
06_ 《유에스 뉴스》 믿지 마라
PART 2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한 17가지 정보
01_ 대학을 선택하기 전에 대학의 종류부터 알아두자
02_ 대학 캠퍼스를 방문하자
03_ 학교 분위기를 파악하라
04_ 환경적 요인을 고려하라
05_ 대학 크기를 살펴라
06_ 학교 평판이 오히려 잘못된 판단을 가져온다
07_ 대학 내부의 사회생활을 살펴라
08_ 범죄 발생률을 파악하라
09_ 전공 분야와 수업 카탈로그를 확인하라
10_ 비공식적인 학교 내부 정보에 귀를 기울여라
11_ 유명한 운동 팀이 대학 선택을 좌우해서는 안 된다
12_ 1학년 중퇴자 비율을 주의 경보로 이용하라
13_ 학생·교수 비율을 대학 비교 조건으로 삼지 마라
14_ 도서관 크기가 대학의 질을 나타내지는 않는다
15_ 반짝이는 새 건물과 유명한 연설자에 현혹되지 마라
16_ 화려한 홍보 책자와 웹사이트를 믿지 마라
17_ 조기 지원의 허와 실
PART 3 합격을 보장하는 11가지 실천 전략
01_ HOOK을 키워라
02_ 예의 바른 학생이 명문대에 합격된다
03_ 여름방학이 성패를 좌우한다
04_ 학교 성적을 관리하라
05_ 적극적인 과외 활동과 수상 경력을 쌓아라
06_ 제대로 된 추천서를 받아라
07_ 면접, 30초에 승부를 걸어라
08_ 에세이가 합격을 좌우하기도 한다
09_ 좋은 에세이와 나쁜 에세이
10_ 각종 시험 성적을 관리하라
11_ SAT 점수와 입학 가능성을 파악하라
12_ 학년별 핵심 준비 사항을 체크하라
PART 4 지원서 작성부터 합격 결정까지
01_ 지원서 작성하기
02_ 미국 대학 지원 시 저지르는 최악의 실수
03_ 입학 심사와 합격 결정 과정은 어떻게 이루어질까
04_ 대학 입학에 도움이 안 되는 행위들
05_ 합격률을 올려 주는 핵심 전략
06_ 12학년을 위한 최후의 팁
07_ 현실적인 입학 가능성을 타진해 보자
08_ 합격 보류 또는 대기자가 된 후 합격되려면
부록
미국 대학 입학 상담 시 자주 물어보는 16가지 질문
학생, 학부모 인터뷰
미국 85개 대학 상세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