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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는 사회 1~4 세트 (전4권)
나무를심는사람들 | 청소년 | 201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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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질문하는 사회 시리즈 전4권 세트. '사회 문화', '역사', '법', '경제' 등 여러 영역으로 구성된 청소년 사회 탐구 시리즈이다. 흥미롭고 기발한 질문 40개와 에피소드가 담긴 명쾌한 답변으로 아이들이 사회와 친해질 수 있도록 돕는다.

  출판사 리뷰

지식의 탐구를 위해서, 행복한 관계를 위해서, 더 나은 사회를 위해서
질문하고 또 질문하라! 좋은 질문은 좋은 답을 이끌어 낸다!


[질문하는 사회]는 <사회 문화>, <역사>, <법>, <경제> 등 여러 영역으로 구성된 청소년 사회 탐구 시리즈이다. 흥미롭고 기발한 질문 40개와 에피소드가 담긴 명쾌한 답변으로 아이들이 사회와 친해질 수 있도록 돕는다.

▶ 어렵고 지루한 사회는 이제 그만! 사회 과목에 흥미를 갖게 된다!
요즘 청소년들은 사회 과목을 지루해하거나 어려워한다. 엄청 나게 많은 분량을 달달 외워야 하니 힘이 들고, 맥락이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무조건 외우다 보니 더 어렵고 지루하다. 등장하는 개념들은 모두 낯설고 끝까지 헷갈린다. 억지로 하는 공부이니 노력한 만큼 성과를 거둘 수 없다. 이 시리즈는 사회 과목이 아주 쉽고 심지어 재미있기까지 하다는 사실을 알려 주고자 기획되었다. 흥미롭고 기발한 질문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다양한 에피소드가 담긴 답변으로 재밌게 읽으면서도 오래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하였다.

▶ 청소년 눈높이에 딱 맞춘 글!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다!
중학생이 된다고 해서 갑자기 독서력이 높아지는 게 아니고 오히려 공부 부담 때문에 책을 덜 읽어 퇴보할 수도 있다. 그런데 시중에 나와 있는 청소년 책들은 두껍고 빽빽한 경우가 많다. 정보를 가득 담은 알찬 책을 만들고 싶은 마음이야 충분히 이해하지만 이런 책들은 대부분의 청소년들이 읽기 힘들다. 이 시리즈는 많은 지식을 지양하고, 핵심 주제만을 가볍고 경쾌하게 전달하여 청소년들이 사회 과목에 흥미를 갖는 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청소년들의 독서 호흡을 고려하여 간략한 답변, 명쾌한 답변으로 구성하여 독서력이 많이 부족한 청소년들도 쉽게 읽을 수 있고, 과목에 흥미를 갖게 될 것이다. 교과와의 연계도 탄탄히 하여 실제 사회 공부에 도움이 되며, 더 넓고 더 깊게 사회를 탐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 더 나은 세상을 위해서 질문하라! 좋은 질문은 좋은 답을 이끌어 낸다
사회를 공부하는 기본 목적은 결국 올바른 가치관을 지닌 좋은 시민이 되기 위함이다. 민주주의를 지키고, 인권을 소중히 생각하고, 사회적 약자의 고통에 공감하고, 자유와 정의의 가치를 존중하는 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해 청소년들은 사회의 여러 과목을 배우게 된다. 청소년들이 사회 과목을 배우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고민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현실에 대해서 질문하고 또 질문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자 한다.

낱권 소개
1권 『1등에게 박수 치는 게 왜 놀랄 일일까?』
는 사회학자 오찬호가 청소년을 위해 쓴 첫 사회학 책이다. 우리는 왜 사회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 인간은 역사와 문화를 어떻게 만들어 왔는지, 우리가 사는 세상은 평등한지, 학교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세계인이 함께 풀어야 할 숙제는 무엇인지에 대해 질문하고 답한다.

2권 『내가 SNS에 올린 글도 역사가 된다고?』는 고등학교 교사 김대갑이 청소년을 위해 쓴 역사책이다. 세상 어디에나 역사가 담겨 있고, 역사는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 우리에게는 역사를 보는 다양한 눈이 필요하며, 몇 가지 기본 개념을 익히면 역사의 비밀을 쉽게 풀 수 있다. 또 역사 공부를 잘하는 비결도 알려 준다.

3권 『귀찮아, 법 없이 살면 안 될까?』는 법교육 학자 곽한영이 청소년을 위해 쓴 법학 책이다. 법은 모두에게 공정하게 적용되는지, 우리 헌법이 왜 소중한지, 법치주의의 기본 원리는 무엇인지, 형법에서는 죄와 벌을 어떻게 적용하는지 등 쉽고 재미있는 법의 세계로 초대한다. 또 실제 청소년에게 해당되는 재미난 법 상식을 들려준다.

4권 『재미없는 영화, 끝까지 보는 게 좋을까?』는 KDI 전문연구원 박정호가 청소년을 위해 쓴 경제학 책이다. 다양한 물건 속에는 어떤 경제 원리가 숨어 있는지, 소비할 때 보다 큰 만족을 얻기 위해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공정한 분배란 무엇인지 등 경제학의 기초 개념을 에피소드를 통해 알려 준다.

  작가 소개

저자 : 곽한영
서울대학교 사회교육과를 졸업한 뒤, 고등학교 교사로 일하다 ‘교사를 가르치는 교사’가 되고 싶어서 대학원에 진학했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겸임 교수를 거쳐, 2017년 현재 부산대학교 사범대학에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혼돈과 질서』, 『게임의 法칙』, 『피터와 앨리스와 푸의 여행』 등이 있습니다.

저자 : 박정호
KDI 전문연구원으로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경제학을, KAIST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공부했습니다. 중고등학교 교과서 집필 작업에 참여하면서 청소년을 위한 경제 교육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TV와 라디오의 여러 다양한 매체에서 쉽고 재미있는 경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경제학자의 인문학 서재』(공저), 『경제학을 입다/먹다/짓다』, 『아주 경제적인 하루』 등이 있습니다.

저자 : 오찬호
사회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전국의 여러 대학에서 10년 넘게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작가로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는 중이며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 『대통령을 꿈꾸던 아이들은 어디로 갔을까』, 『그 남자는 왜 이상해졌을까?』, 『진격의 대학교』 등 한국 사회의 잘못된 현실을 날카롭게 비판하는 여러 책을 집필했습니다. JTBC의 [말하는 대로]라는 프로에서 '요람에서 무덤까지 헬조선'이란 주제로 강의를 하여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저자 : 김대갑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와 수원대학교 대학원에서 역사를 공부했습니다. 현재는 성문고등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요즘 학생들이 역사를 수학만큼이나 어려워하는 것이 안타까워 이 책을 썼습니다. 앞으로도 우리가 역사로 가득 찬 세상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꾸준히 책을 써 나갈 계획입니다. 쓴 책으로 『카트에 담긴 역사 이야기』가 있습니다.

  목차

01 1등에게 박수 치는 게 왜 놀랄 일일까?
02 내가 SNS에 올린 글도 역사가 된다고?
03 귀찮아, 법 없이 살면 안 될까?
04 재미없는 영화, 끝까지 보는 게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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