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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일간의 블로그
중학생 아들과 함께한 즐거운 글쓰기 여행
교보문고 | 부모님 | 201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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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블로그로 엄마와 쉽게 시작하는 글쓰기 홈트레이닝 분투기

블로그 글쓰기를 통해 학원수업, 과외 없이 글쓰기 만점에 도전한다. 도다리 엄마는 중학교 1학년 도다리를 남다르게 생각하고 표현할 줄 아는 소통력을 지닌 인재로 만들기 위해 ‘블로그 글쓰기’를 선택했다. 『1000일간의 블로그』는 블로그를 도구로 활용한 엄마표 과외만으로, 아이의 글쓰기를 훌륭하게 지도한 1,000일간의 놀라운 여정을 한편의 시트콤처럼 보여준다.

교육의 시스템이 점차 창의력과 인성을 평가하는 것으로 변화하하면서 학생들에게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글로써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되고 있다. 비단 학생들의 교육에서뿐만 아니라 읽고 쓰는 능력은 평생을 좌우하는 성공의 필수 능력이자 기본 자질이다. 그러나 이러한 능력은 하루아침에 길러지지 않는다. 따라서 쓰기 교육은 어렸을 때부터 아이의 수준과 특성을 고려하여 지속적으로 훈련해야만 하며, 그 역할의 중심에는 엄마가 있어야 한다.

『1000일간의 블로그』의 저자 송숙희는 이러한 엄마의 역할을 자신의 아들에게 실행했다. 엄마는 인터넷 게임과 커뮤니티에서 노닥거리길 좋아하는 중학생 아이에게 단지 블로그에 글쓰기를 시켰고, 그 글에 댓글만 달아주는 방법으로 글쓰기 코칭을 실행했다. 아이가 평소 가장 익숙해하는 웹 미디어를 소통의 도구로 이용했고 그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아이에게 글쓰기가 ‘하나의 습관’이 되었고 습관이 된 글쓰기는 아이도 모르는 사이, 하나 하나 차곡차곡 쌓여 성적 향상으로 연결되었다. 이는 다시 자신감을 갖게 하는 선순환 고리를 만들어 주었다. 이 책은 단지 글쓰기에 대한 기록만 담고 있는 것은 아니다. 사춘기 아들과 엄마 사이에 생긴 끈끈한 친밀감과 공감대 또한 그리고 있다.

  출판사 리뷰

아들아, 입학사정관제는 엄마가 책임질게!
블로그로 엄마와 쉽게 시작하는 글쓰기 홈트레이닝 분투기


“중고 내년부터 글쓰기 토론 등 내신평가, 특목고 입시전형도 입학사정관제 도입 허용”
(2010년 5월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창의적 체험활동 평가하는 지원시스템 도입, 자기소개서 등 기록과 글쓰기가 관건”(2010년 교육과학기술부)
“서울지역 초ㆍ중ㆍ고 시험에서 서술형 올해 30%,2012년에는 50% 이상까지 확대”
(2010년 2월 서울시교육청)
“입학사정관 전형 대폭 확대, 재능과 열정을 글로써 알려야”(2010년 주요 대학들)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교육지침이 쏟아진다. 특목고 입시에 자기주도형 학습계획서와 독서 감상문이 포함되었고 모든 학생들의 학생부에 독서이력 표기가 의무화되었으며, 초ㆍ중ㆍ고는 서술형 시험이 대폭 확대되었다. 이제 서울지역 초ㆍ중ㆍ고에서 일부의 시험을 논술형으로 본다. 교육의 시스템도 점차 창의력과 인성을 평가하는 것으로 변화하고 있다. 따라서 학생들은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다름 아닌 글로써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실제로 블로그 하나만 제대로 잘 쓰면 대학 입학에도 실질적인 특혜로 작용한다. 일기를 쓰듯 운영한 블로그를 특기로 인정받아 서울대학교에 합격한 학생도 있다. 물론 블로그만 보고 서울대학교에서 특기자로 인정해 준 것은 아니겠지만 블로그에 드러난 학생의 창의력과 블로그 글쓰기로 짐작 가능한 사고력, 그리고 하나의 미디어로 ‘읽는 사람’을 염두에 둔 표현 능력까지 모두 인정받은 것이다.

이렇게 학생들의 교육에서뿐만 아니라 읽고 쓰는 능력은 평생을 좌우하는 성공의 필수 능력이자 기본 자질이다. 쓰기는 더 이상 선택사항이 아니라 필수 능력이 된 것이다. 게다가 이 시대는 남다르게 생각하고 남다르게 표현할 줄 아는 소통력을 지닌 인재를 원한다. 그러나 이러한 능력은 하루아침에 길러지지 않고 개인차도 커서 사교육으로도 쉽게 길러지지 않는다. 학교 교육 역시 한계가 있다. 그러므로 쓰기 교육은 어렸을 때부터 아이의 수준과 특성을 고려하여 지속적으로 훈련해야만 하며, 그 역할의 중심에는 엄마가 있어야 한다. 아이가 어릴 때부터 탁월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하는 읽고 쓰는 능력을 길러주는 것이 엄마로서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의무이며 책임이라 해도 과언은 아니다. 학원에서도 학교에서도 쉽지 않은 쓰기능력 높이기는 엄마가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만 노력한다면 집에서 가능하다.

그 중책을 맡아 실행한 한 엄마가 있다. 엄마는 인터넷 게임과 커뮤니티에서 노닥거리길 좋아하는 중학생 아이에게 단지 블로그에 글쓰기를 시켰고, 그 글에 댓글만 달아주는 방법으로 글쓰기 코칭을 실행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여기서 말하는 블로그는 ‘블로그, 인터넷 카페, 미니홈피’ 등, 인터넷상에서 구현되는 개인미디어의 총칭이다. 편의상 가장 대중적인 용어인 ‘블로그’로 통일한 것이다. 따라서 아이가 평소 가장 익숙해하는 웹 미디어를 소통의 도구로 이용하면 된다.

블로그 글쓰기가 하나의 습관이 되게 하라!
그러면 아이의 성적도 사고력도 향상된다!


이 책의 주인공인 저자의 외아들 ‘도다리’는 조기유학까지 다녀온 순수 서울토박이다. 중학교 1학년이던 2007년, 여름방학 때 엄마의 작업실이 있는 시골마을로 내려갔다. 엄마는 아들과 함께 시골에서 살고픈 욕심에 아이를 데려왔지만 ‘아이가 적응을 제대로 해서 대학가는 데 무리는 없을지’ 걱정이 많았다. 한동안 고민하고 연구한 끝에 ‘사교육의 도움을 받을 수 없다면 그 환경을 역이용해보자’는 생각이 들었고 결심을 마친 후, 단호한 목소리로 아이에게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다른 모든 것은 너 하고 싶은 대로 해. 대신 한 가지만 약속해. 블로그에 글쓰기만큼은 해야 해.”
엄마는 아이와 자신을 이어주던 탯줄을 생각해냈고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이 아이와 세상을 잇는 탯줄이 되어 주리라 여겼던 것이다. 그리고 하루하루 글쓰기 코칭을 실행에 옮겼다. 아이가 쓴 글에 첨삭지도를 한 게 아니라 하루에 하나 몇 줄의 글을 올리면 그저 ‘잘 썼다’는 칭찬의 댓글 만을 달았다. 단 왜 칭찬을 받을만한지 확실한 근거는 있었다. 그렇게 아이가 중학교 1년 여름방학 때부터 고등학교 1학년인 약 1,000일간의 시간이 흘렀다. 처음엔 엄마의 성화에 못 이겨 억지로 글을 쓰던 아이는 점차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것에 익숙해져갔고, 이를 즐기는 수준으로 발전했다. 그러더니 ‘각종 글짓기 대회 수상’이라는 예상치도 못했던 결과물까지 만들어냈다. 게다가 이제는 자신이 왜 글을 써야 하는지를 이해하는 수준으로 성장했다.

<도다리의 글>
신변잡기적인 글쓰기에서 벗어나 각종 신문 기사나 ?을 읽고 그에 대한 내 생각을 쓰는 방식이었다. 매일 글을 한 편씩 쓴다는 것의 이점은 굳이 자세히 따지지 않더라도 ‘좋을 것’이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았었다. 그런데 잘 생각해 보면 그것은 거의 세뇌에 가까웠고 구체적으로 왜 글을 쓰는 것이 좋으냐고 물으면 딱히 대답을 할 수가 없었다. 신문 기사를 보니 중ㆍ고등학교의 서술형 주관식 문제 출제 비율이 늘어난다고 한다. 자기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해서 잘 말할 수 있어야 한다는 소리다. 그런데 그렇게 하려면 평소 자신이 쓴 글을 남에게 보여주면서 교정을 받는 것이 좋다고 한다. 나는 그것을 블로그 글쓰기라는 형태를 통해 벌써 4년이나 해 오고 있었던 것이다. 자기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잘 말할 수 있는 능력은 학교 시험 문제를 풀 때뿐만 아니라 사회에서 꼭 필요한 능력이다. 그것을 4년이나 일찍 시작했으니, 구체적으로 ‘왜 글을 쓰는 것이 좋으냐?’고 물어도 이젠 대답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쯤에서 도다리가 좀 특별한 아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십대의 다른 아이들처럼 도다리도 인터넷 게임을 좋아하고 휴대폰 문자에 빠져 산다. 책이나 글쓰기 얘기만 나와도 고개를 절래 절래 젓는 아이다. 더러 재미난 책에는 빠져들긴 하지만 “책 읽을래, 종아리 한 대 맞을래?” 한다면 기꺼이 종아리를 맞겠다고 나설지도 모른다. 이렇게 평범한 아이를 이렇게 변화시킨 가장 큰 힘은 무엇이었을까?

<도다리의 글>
블로그는 나에게 하루의 ‘마침표’가 되었다. 하루의 마지막 일과로써 블로그를 쓰고 나면, 그날 하루를 온전히 다 마쳤다는 뜻이다. 그러면 아무런 망설임도, 불안함도 없이 잠자리에 편하게 들 수 있다. 가끔씩 블로그 쓰기를 면제받으면 순간적으로는 기쁘지만 그 다음날 일어나서 찝찝한 기분이 들기도 한다.
바로 글쓰기가 ‘하나의 습관’이 되었기 때문이다. 습관이 된 글쓰기는 아이도 모르는 사이, 하나 하나 차곡차곡 쌓여 성적 향상으로 연결되었고 이는 다시 자신감을 갖게 하는 선순환 고리를 만들어 준 것이다.

그렇다면 엄마의 말이라면 모든지 오케이인 아이도 아닌데 이런 도다리를 글쓰기로 이끈 엄마의 유인책은 무엇이었을까? 엄마는 TV에 나오거나 신문에 나오거나 웹에 실렸거나 한, 제3자의 말은 무조건 알아주고 믿어주는 아이의 심리를 이용했다. 아이가 믿어 의심치 않는 방송이나 주요 일간지에 실린 글들 중 엄마의 생각을 그대로 혹은 일부 대변하는 게 있으면 그때그때 찢어두었다가 그냥 “이거 읽고 오늘 블로그 써 보자”라고만 제안 했다. 이런 방법으로 엄마는 아이에게 세상을 읽혔다. 아이는 엄마의 의도 줄도 모르고 “오늘 블로그는 쉽게 쓰겠다”며 좋아했고 블로그 주제가 주어지면 밑도 끝도 없이 생각하여 쓰는 것보다 훨씬 쉽다고 했다. 그런 날이면 도다리는 저자가 듣고 싶었던 내용으로 블로그에 글을 썼다. “신문을 보아하니 이러저러 해야 한다는데, 나는 그러지 못했다. 이제부터라도 이렇게 저렇게 해야겠다”고 말이다.

블로그를 사이에 둔
사춘기 아들과 엄마의 아주 특별한 관계!


그렇다고 이 책이 단지 글쓰기에 대한 기록만을 담고 있는 것은 아니다. 아이의 성적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시킨 것보다 더 값진 결과는 사춘기 아들과 엄마 사이에 생긴 끈끈한 친밀감과 공감대일 것이다. 도다리는 무뚝뚝한 사춘기 남자아이여서, 자신이 부모님에게 말로 하고 싶었던 것들을 블로그로 표현했다. 매일의 일상, 세상에 대한 자신의 의견, 신나고 분하고 억울한 경험, 부모님에 대한 서운함이나 용돈이 필요하다는 사실도 블로그에 털어놓았던 것이다. 그러니 엄마는 아이의 글을 통해 ‘아이가 무엇을 생각하는지 무엇에 관심이 많은지 어떤 책을 읽고 싶어 하는지’ 등을 알게 되었고 아이의 글에 댓글을 달면서 아이를 더 많이 이해하게 된 것이다. 이 책을 읽다보면 ‘엄마와 중학교 남자 아이가 이렇게 친하게 지낼 수도 있구나’라는 사실에 놀라게 될 것이다. 질풍노도의 시기라고 불리는 사춘기의 정점에 있는 도다리는 자신의 글에서‘엄마를 존경한다’고 표현한다. 저자도 아들인 도다리로 인해, 아이로 인해 엄마가 더 배우고 더 성장했다고 고백한다. 도다리와 함께 한 시간은 자신의 성장을 위해 필요했던 수행의 시간이었지만 ‘블로그 글쓰기’라는 탯줄은 도다리를 엄친아(엄마와 친한 아이)로 만들었고 단지 대입에 올인 하는 단기 목표를 향해 돌진하는 아이가 아닌, 평생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글 잘 쓰고 잘 표현하는 리터러시literacy 능력을 갖춘 아이로 성장시켰다.

직접 나서고 잔소리를 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인 육아법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아이가 싫어하지 않을 거리를 유지하면서 고쳐야 할 점을 놓치지 않고 훈계하는 엄마가 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블로그 글쓰기?는 단단한 탯줄을 만들어 꾸준한 실천의 힘을 믿고 아이와의 튼통을 시도한다면 아이의 성적향상은 물론 엄마를 존경하는 아이로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책을 읽다보면 중간 중간 저자가 정리한 <글쓰기 코칭 팁>을 만날 수 있고, 자연스럽게 저자의 코칭법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저자가 운영하는 카페를 통해 글쓰기 코칭을 받을 수도 있다. 그러니 일단 시작하는 용기를 내보라. 이 책의 두 주인공도 처음엔 꾸준한 글쓰기가 이렇게 엄청난 힘을 발휘해 줄지는 전혀 몰랐다. 하지만 무작정 시작했다. 이렇게 시작해서 하루씩만 차근차근 실행에 옮겨라. 그러면 놀라운 체험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바로 이 책의 엄마와 도다리처럼 말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송숙희
‘아이디어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는 아이디어셀러. 여성잡지 편집장, 여성포털사이트 콘텐츠디렉터, 출판기획자 등으로 20년 넘게 미디어 현장을 누비며 예리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시장에 먹히는 아이디어를 팔아왔다. 국내 유수의 대기업들로부터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매혹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에 관한 교육을 요청받아 연구하던 중 시대를 이끌어온 사람들의 공통적인 성공비밀이 ‘관찰습관’에 있음을 밝혀내고 흥분하여 이 책을 썼다. 현재 브랜드코칭센터 ‘아이디어바이러스’ 대표로 기업을 대상으로 사회와 시대를 관통하는 마케팅 컨셉트를 집어내고,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저서로 『워딩파워』『당신의 책을 가져라』『고객을 유혹하는 마케팅 글쓰기』『돈이 되는 글쓰기』『내 인생 최고의 순간』,『당신의 글에 투자하라』『로지컬 라이팅』(번역)이 있으며, 『1250도 최고의 나를 만나라』『행복한 멈춤』『고구마가 내 몸을 살린다』『보컬파워』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기획했다.

저자 : 도다리
‘빵굽는 타자기’ 지정 공식 엄친아(엄마와 친한 아들). 잠 많고 게임과 친구를 좋아하는 평범한 열일곱 살 대한민국 고등학생이다. 2007년 여름방학 때부터 지금까지 블로그에 글을 써왔다. 매일 있었던 일,생각한 것,신나고 분하고 억울한 경험, 부모님에 대한 서운함은 물론, 용돈이 필요하다는 사실도 블로그에 털어놓을 정도로 블로그를 애용한다. 블로그 글쓰기 덕분에 글쓰기가 만만해진 것은 크나큰 수확이라며 자평도 한다. 잘 쓴 글로 고객을 유혹하는 유능한 마케터가 꿈이다.

  목차

프롤로그│블로그 글쓰기만 했을 뿐인데 아이가 바뀌다

PART 1. 세상이 원하는 아이
블로그 못 하면 기숙사도 안 돼
거꾸로 엄마의 어깃장 가정교육
도다리의 라이벌은 광어가 아니다
읽고 쓰기가 제일 중요하다
엄마가 원하는 도다리 말고
대학은 긴 인생길에 연결된 하나의 길일 뿐
블로그 글쓰기가 리터러시 능력을 높인다
리터러시 능력은 엄마 몫이다
글쓰기 팁① : 블로그를 잘 다루는 아이가 천하를 리드한다

PART 2. 세상을 읽어라
네 자신부터 읽어라
밥상머리에서 세상 읽기
신문에서 세상 읽기
영화에서 인생 읽기
생활 속 실용 읽기
친구에게서 세상 읽기
흥미를 서포트하라
스포츠로 지속과 반복, 기쁨을 맛보게 하라
여행에서 세상 읽기
글쓰기 팁② : 입학사정관도 통通하는 블로그 운영 팁

PART 3. 다양하게 생각해봐
묻지마, 찾아봐, 해봐, 알아봐
왜? 어째서?
네 생각, 네 느낌이 중요해
일단 해봐
만화로 상상력 배우기
책은 생각의 빅뱅을 부른다
글쓰기 팁③ : 잘 쓰려면 잘 읽어야 한다

PART 4. 생각을 똑 부러지게 표현해봐
표현법 배우기
세상에서 가장 간단명료한 표현법
느낌 훈련, 느낌 표현의 훈련
살가운 표현의 기술
말과 함께 놀기
글쓰기 팁④ : 서술형 문제도 OK! 글 잘 쓰기 공식 \'A4\'

PART 5. 아이는 스스로 자란다
때가 되면 저절로 자란다
폼 나는 아이로 만들기
흠뻑 칭찬하라
훨훨 날아라, 아이야
다른 경험을 하게 하라
글쓰기 팁⑤ : 자꾸자꾸 쓰고 싶어지는 세 가지 맛 글쓰기

에필로그│뒷짐 지고 지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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