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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신곡
밀리언셀러 | 부모님 |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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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단테와 더불어 한 시대를 풍미한 르네상스 위대한 화가들의 작품 130여점을 수록했다. 인류의 소중한 문화재산인 그림들은 책 내용 전달을 용이하게 하는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신곡이 표현하는 중세의 종교관에 대한 독자들의 상상력을 신선하게 자극한다. 책의 구성은 한 쪽 페이지에 텍스트, 다른 쪽 페이지에 성화로 제작되어 있다. 지옥 편, 연옥 편, 천국 편 모두가 한 권에 담겨 있으며, 내용적으로는 상당히 생략되어 있다.

  출판사 리뷰

『영혼구원을 향한 천국으로의 여정, 聖畵와 함께 만난다!!』

이 책은 단테와 더불어 한 시대를 풍미한 르네상스 위대한 화가들의 작품 130여점을 수록했다. 인류의 소중한 문화재산인 그림들은 책 내용 전달을 용이하게 하는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신곡이 표현하는 중세의 종교관에 대한 독자들의 상상력을 신선하게 자극한다. 책의 구성은 한 쪽 페이지에 텍스트, 다른 쪽 페이지에 성화로 제작되어 있다. 지옥 편, 연옥 편, 천국 편 모두가 한 권에 담겨 있으며, 내용적으로는 상당히 생략되어 있다. 역으로 말하자면, 꽤 쉽게 신곡을 읽을 수 있다. 물론 14,233줄에 달하는 장편 서사시로서의 매력과 아름다움은 반감된다. 그러나 성화들은 볼만한 가치가 있다. 그 아름다움, 섬세함, 박력 모든 것이 완벽하다. 새로운 버전의 "신곡" 탄생이다. 마음만 먹으면 하루 만에 읽을 수 있고, 훌훌 넘기며 그림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좋다.

최고의 성화들과 함께 만나는 『신곡』
인간의 영혼 구원과 정화를 노래하는 걸작 『신곡』을 우리말로 옮긴 책. 인간의 속세 및 영원한 운명을 심오한 기독교적 시각으로 그려낸 이 작품은 지옥, 연옥, 천국을 여행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이탈리아의 위대한 시인이었던 단테의 박학다식함, 당대 사회문제에 대한 예리하고 포괄적인 분석, 언어와 사상의 창의성 등이 돋보인다. 또한 단테는 라틴어가 아닌 이탈리아어를 시어로 선택하여 문학발달 과정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번 책에는 단테와 더불어 한 시대를 풍미한 르네상스 시대 화가들의 작품 130여 점을 수록하였다. 인류의 소중한 문화재산인 그림들을 통해 내용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신곡』이 표현하는 중세의 종교관에 대한 상상력을 자극한다.

  작가 소개

저자 : 단테 알리기에리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선구자로 평가받는 작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태어났다. 정식 이름은 ‘두란테 델리 알리기에리(Durante degli Alighieri)’며 ‘단테’는 약칭이다. 몰락한 귀족 집안이었지만 가정에 어느 정도 경제적 여유는 있었다. 9세 때 같은 또래 소녀 베아트리체를 처음 보고 사랑에 빠져 그녀가 24세에 사망할 때까지 온갖 정성과 열정을 쏟았다. 그사이 12세 때 젬마 도나티와 약혼하고 27세 때 그녀와 결혼했다. 피렌체에서 1275년부터 1294년까지 약 20여 년간 신학을 비롯해 다양한 교육을 받았다. 석학 라티니에게서 문법?논리학?수사학을 배우고, 볼로냐대학에서 수사학.철학.법학.천문학 등을 공부했으며, 이탈리아어로 시를 썼다. 중세 스콜라철학을 깊이 공부하고 아리스토텔레스 철학도 배웠다. 1290년대에는 피렌체와 피사를 중심으로 일어난 당파 싸움에 가담했으며, 그러는 와중에 정치적 박해를 당해 추방당했다. 잘못을 인정하면 사면해주겠다는 조국의 제안을 거절하고 오랜 망명 생활을 하던 끝에, 말라리아에 걸려 1321년 이탈리아 북부 도시 라벤나에서 죽었다.단테가 『신곡』의 「지옥 편」을 쓰려고 마음먹은 것은 1300년으로 35세 되던 때다. 바로 그때부터 단테는 고향 피렌체의 정치적 소용돌이에 말려들어 이후 고난의 유배생활을 겪었다. 단테는 자신이 받은 정치적 고난을 “어둠의 숲 속에 갇혀 있었다”라고 표현했다. 『신곡』의 「지옥 편」이 바로 그렇게 시작된다. 즉 정치적 고난이 시작된 때가 바로 『신곡』을 쓰려고 마음먹었던 해라는 뜻이다. 그의 나머지 삶은 온통 『신곡』을 쓰는 데 바쳐졌다. 「지옥 편」은 1304~1308년에, 「연옥 편」은 1308~1313년에 걸쳐 썼고, 「천국 편」은 그의 생애 마지막 7년 동안에 완성했다. 그중 「지옥 편」은 베르길리우스의 영향을 크게 받았는데, 단테는 그를 『신곡』에서 지옥 여행 안내자로 등장시켜 경의를 표했다.

  목차

지옥편

어두운 늪, 길고 긴 방황
지옥-죽음으로 가득 찬 세계
림보
쾌락에 빠진 망령들
탐욕과 분노의 늪
우상과 이교도들의 성
피의 강, 비탄의 숲
괴물 게리온과 열개의 구덩이
슬픔의 세상, 망령의 도시
위선자의 갑옷
기만과 모략의 구덩이
유다의 나라

연옥편

연옥의 문턱
살아있는 자의 그림자
방황의 계곡
연옥의 문
교만한 자들의 짐
질투에 눈먼 영혼들
분노의 파멸
사랑의 베품에 게으른 자들
탐욕을 정화시키는 천둥소리
탐식한 자와 절제의 향기
호색한 자들의 망령
베르길리우스와의 작별
지상 낙원, 이브의 동산
베아트리체의 영접

천국편

하느님의 영광, 천체의 신비
첫째 하늘 -월광천
변치 않는 하느님과의 서약
영예의 광채
사랑의 섭리
최고의 지성, 교부들의 면류관
하느님의 전사. 십자군의 기사들
정의의 독수리
야곱의 사다리
구원의 열매
대영광, 창조의 신비
천상의 모후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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