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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아들의 마음을 여는 엄마 코칭
미래문화사 | 부모님 | 2017.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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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입만 열면 짜증에, 반항을 일삼고 엄마 말이라곤 귓등으로도 안 듣는 사춘기 아들과 그런 아들 때문에 당황하고 상처받은 엄마들을 다독이며 안아주는 책. 엄마와 아들이 겪는 사춘기 트러블 현상보다는 헝클어져버린 아들과의 관계에서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아내고, 엄마와 아들이 모두 행복해지는 방법을 제시한다.

  출판사 리뷰

아들과의 관계 속 감정이 편해지는 부모 공부!!
“사춘기 아들 심리를 이해하면 길이 보인다”


『사춘기 아들의 마음을 여는 엄마 코칭』은 입만 열면 짜증에, 반항을 일삼고 엄마 말이라곤 귓등으로도 안 듣는 사춘기 아들과 그런 아들 때문에 당황하고 상처받은 엄마들을 다독이며 안아주는 책이다.

아들과 딸은 기본적으로 타고난 성향 자체가 다르다. 아들은 왜 딸에 비해 공격적이고, 집중도 못하며, 섬세하게 감정을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가!
저자인 박형란 선생님은 중학교 교사이자, 아들 둘을 키운 엄마이다. 30년이 넘는 교육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남학생이 학교생활에서 부딪히는 문제를 비롯해 각 가정에서 아들을 키우며 겪는 실제 사례들을 소개하고, 각 상황마다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 알려준다.

엄마와 아들이 겪는 사춘기 트러블 현상보다는 헝클어져버린 아들과의 관계에서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아내고, 엄마와 아들이 모두 행복해지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이 사춘기 아들을 키우는 많은 엄마들에게 작은 위안과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이 책은 총 6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1파트와 2파트는 아들에 대한 이해, 3파트 ~ 5파트는 아들을 키우는 해법, 6파트는 부모의 삶이 지향하는 바를 담았다.
아들 교육의 길에서 거저 얻어지는 것은 없다. 절반의 실패, 절반의 성공이라고나 할까. 부족하고 아쉬운 점들이 많을 것이다. 자갈밭처럼 험난하던 시간, 후미진 곳에서 홀로 참던 시간, 하늘이 보일 때까지 가파른 언덕을 오르던 시간들이 모두 아들과 함께 하는 과정이다. 부모가 아니면 누가 변화무쌍한 아들의 십 대 시절을 함께 할 것인가. 그 모든 과정은 아들이 스스로 세상에서 두 다리로 우뚝 설 기반이 되리라 믿는다. 지금 부모가 용기 있게 아들 교육의 위대한 과정에 적극 나선다면 후에 몇 배나 큰 기쁨과 보람을 얻을 것이다. 절반의 실패 쪽보다는 절반의 성공 쪽을 바라보며 한 걸음 내딛는다. 모든 가정에서 아들 교육의 희망을 찾을 수 있기를 고대한다.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하는 과정
부모는 아들의 이름만 들어도 아잇적 햇빛에 반짝이던 솜털부터 씩씩하게 유치원 졸업식에서 상장을 받던 모습이며 초등학교 운동장이 떠나가게 응원하던 얼굴이 파노라마처럼 떠오른다. 씩씩하고 위엄 있는 왕자처럼 저마다 희망단지를 하나씩 품고 자라온 아들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마법에라도 걸렸단 말인가. 십 대에 들어서면서부터 아들의 모든 게 낯설게 느껴지고 ‘내가 알던 그 아들 맞나’ 싶게 변하는 모습에 부모 가슴 속에는 전쟁터의 북소리가 둥둥 울린다. 누구라도 찾아가고 싶지만 아들의 비밀 같아서 드러내기 쉽지 않다.

부모가 바뀌어야 아들이 바뀐다
부모의 삶은 아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거울이다. 부모가 행복할 때 아들은 그 바탕 위에서 독립된 가지로 뻗어나간다. 한 발 물러서서 아들을 바라보고 부모의 삶도 아들로부터 독립될 필요가 있다. 부모가 아들을 키우며 한층 이해심과 사랑이 깊어진다면 아들 또한 행복해질 것이다. 무엇보다 부모의 상처와 아픔이 아들을 성숙한 태도로 양육하지 못하게 하는 걸림돌이다. 부모의 내면을 잘 치유하고 회복하면 부모와 아들의 관계는 건강하게 된다. 완벽한 부모, 모범생 부모, 성공한 부모보다 행복하게 자기 삶을 누리는 부모가 아들을 잘 키운다.




아들은 지금까지 시키는 대로 순종하며 지내다가 갑자기 키가 커지고 웬만한 어른은 내려다볼 정도로 폭풍 성장을 하는 시기라 세상일까지 좀 만만해 보이기도 한다. 그래서 마치 왕이라도 된 양 황당한 일을 하기도 하고 어른 대접을 받고 싶어 한다. 때로 엄마나 할머니를 종처럼 부리려 하기도 한다. 이때 부모가 주의할 점은 아들을 무조건 도와주지는 말아야 한다.

지금은 부모가 자식에게 공부 잘하면 뭐든지 해결될 수 있다고 설득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아들 입장에서는 자기가 미래에 대해 확신을 가질 수 없고 학교 졸업 후에 사회인으로 곧장 데뷔하기도 분명하지 않은 시대를 살고 있다. 부모들은 창의성과 개성이 중요하다고 해서 어려서부터 재능교육이나 정서를 살찌우는 활동에 주력하다가도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갑자기 대입이라는 고지를 향해 이정표를 수정하기 시작한다.

  작가 소개

저자 : 박형란
어려서부터 남자 고등학교 선생님인 아버지를 따라 학교 관사에서 자라 전남대학교 사범 대학을 졸업한 후 22살부터 중학교 국어 교사로 33년 근무했고, 현재 서울 면목중학교 교사이다. 학교가 내 집 마당인 여교사이자 두 아들의 엄마이다. 자전거로 들길 따라 가정 방문하던 시절부터 스마트폰으로 상담하는 현재까지 십 대 사춘기 학생들과 함께 살아왔다. 교육 현장에 있으면서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를 마쳤으며, 공부도 잘하고 인성도 갖춘 행복한 학생을 키우는 꿈을 이루기 위해 서울시 교육청 학부모 교육 강사, 교육부 자유학기제 수업콘서트 강사 등 활동에 힘썼다. 남학생 인성 지도에 특별한 점이 있어야 함을 알게 되어 국어 수업 시간에 인성과 진로 교육을 통합적으로 시도해 KBS, 한겨레 신문, 교육부 자유학기 홍보 영상 등에 소개되었다.

  목차

프롤로그

Part 1 십 대 아들, 너 누구세요?

세상의 주인공은 ‘나야 나’ - 자기중심적 사고
아들은 영웅 심리를 타고난다 - 모험과 도전 정신
킬미 힐미 다중인격 내 아들, 온탕&냉탕 반복은 당연하다 - 변덕스러운 기분
사춘기의 뇌 속에 일어나는 변화 - 충동적인 행동
아들의 몸은 호르몬이 지배한다 - 공격적 태도
반항은 아들이 건강하다는 증거다 - 반항하는 심리

Part 2 아들의 세상
세상의 어려움을 가르쳐라 - 불투명한 미래
서열을 중시하는 아들의 세상 - 성취 욕구
아들은 목표를 찾고 있다 “나, 왜 사니” - 목표 의식
빨라지고, 길어진 사춘기 - 독립심
아들은 육체적 성性에 관심이 많다 - 성교육

Part 3 아들 심리를 이해하면 길이 보인다
원인 없는 문제는 없다 - 자유와 책임감
아들은 멍때리기를 좋아해 - 창의성 키우기
참을 수 있는 한계점보다 3분 더 참으라 - 부모의 인내심
툭하면 화부터 내는 아들 - 분노 조절
무조건 O.K 기간을 두고 일단 지지해 보라 - 자신감
아들의 마음을 여는 대화법 - 원활한 의사 소통
게임에 빠진 아들 - 스마트폰 중독
학교 폭력과 왕따를 예방하라 - 자존감 높이기
부모보다 친구가 최고인 아들 - 또래 집단의 중요성
‘자살 징후’와 가정에서의 대응법 - 자살 예방

Part 4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하는 과정
일주일 단위로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7·7·7 법칙) - 습관 형성
사교육 일번지 대치동 키즈의 명암 - 자발성
먹거리가 아들의 성격을 형성한다 - 건강 챙기기
혹시 가출할 때 갈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해 두라 - 마음의 갈등
아들은 무균실에서 키우면 안 된다 - 실패 극복
부모만이 볼 수 있는 아들의 장점에 주목하라 - 재능 찾기
한 부모 가정일수록 결핍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방법을 찾는다 - 한 부모 가정의 교육
아들에게는 공부보다 스포츠가 더 필요하다 - 운동의 중요성
아들은 자기만의 동굴이 필요하다 - 자기 공간 찾기
커뮤니티와 네트워크를 잘 활용한다 - 인간관계

Part 5 아들 교육은 머리가 아니라 몸으로 하라
여학생보다 언어 능력이 느린 남학생 - 여학생과 다른 남학생
각 가정마다 성인식이 필요하다 - 정체성
아들은 이끌어줄 멘토가 필요하다 - 멘토의 중요성
친구 같은 아버지 군인 같은 아버지 - 아버지의 역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배려심을 키워라 - 배려하는 마음
집안일을 거드는 남자아이는 다르다 - 여성 존중

Part 6 부모가 바뀌어야 아들이 바뀐다
아들은 부모가 믿는 만큼 잘한다 - 독립심 키우기
하루 10분 무념무상의 시간을 가진다 - 자기 시간 갖기
고민을 함께 나눌 공동체를 만든다 - 유대감 형성
너도 아프냐, 나도 아프다 - 엄마의 내면 치유
아이의 부모 말고 당신 자신!! 지금 행복하십니까 - 엄마 자존감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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