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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심리학
부모가 모르는 아이의 진짜 속마음
지식프레임 | 부모님 | 201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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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나는 내 아이의 마음을 얼마나 제대로 알고 있는가?

어느 날 갑자기 아이가 이상해지기 시작했다. 집에 오면 말문을 닫고, 컴퓨터에 몰입하는 시간이 늘어났으며, 반항을 하는 일도 잦아졌다. 과연 무엇이,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아이들은 부모들이 잘 알지 못하는 힘든 성장통을 견디고 있다고 한다. 초등상담 전문가 이주영 선생님이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아이들의 복잡하고 미묘한 심리를 소개한다.

10년 동안 상담을 통해 1천 명이 넘는 아이들의 마음을 만나온 저자는 아이들의 다양한 문제행동과 원인을 알아가는 상담 과정을 그대로 보여주며, 부모들이 미처 알지 못했던 아이들의 속마음과 해결 과정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막연한 심리학 이론에 근거하기보다는 실제 상담에서 일어났던 아이들의 문제를 진심으로 공유하고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저자는 부모들에게 아이들의 진짜 속마음이 어떤지를 보여주고, 아이와 부모가 진정으로 함께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출판사 리뷰

- 평범한 내 아이, 정말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일까?
사회가 급변하고 다변화되면서 아이들의 문화 역시 빠르고 다양하게 변해가고 있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자신이 원든 원치 않든, 예기치 못했던 정신적 고통과 힘든 성장통을 견뎌내야 한다. 한편 부모 세대의 어린 시절과는 확연히 다른 이 아이들을 바라보며, 부모들은 ‘요즘 애들 정말 왜 이래?’라는 말이 절로 나올 만큼 아이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거나 난감해 하는 상황에 자주 부딪치게 된다.
《어린이심리학》은 이처럼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아이들의 복잡하고 미묘한 심리를 소개하고 있다. 별 문제 없거니 생각했던 내 아이의 놀라운 속마음이 공개되는 순간, 부모들은 내 아이에게 무심코 던졌던 말 한마디, 옳다고 생각하고 무조건 강요만을 요구했던 양육 방식이 아이를 얼마나 힘들게 했는지를 깨닫게 해준다.

-상담 사례를 통해 밝혀지는 아이들의 놀라운 속마음
모범생인 줄로만 알았는데 정상적인 친구관계를 하지 못하는 아이, 학교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 전혀 이야기하지 않는 아이, 부모의 관심과 기대 속에서 무엇이든 잘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많은 아이…. 겉으로 보기엔 지극히 정상적이고 평범해 보이는 아이들이지만, 과연 이 아이들의 진짜 속마음은 어떨까?
10년 동안 상담을 통해 1천 명이 넘는 아이들의 마음을 만나온 저자는 아이들의 다양한 문제행동과 원인을 알아가는 상담 과정을 그대로 보여주며, 부모들이 미처 알지 못했던 아이들의 속마음과 해결 과정을 이 책에 고스란히 공개했다. 막연한 심리학 이론에 근거하기보다는 실제 상담에서 일어났던 아이들의 문제를 진심으로 공유하고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저자는 부모들에게 아이들의 진짜 속마음이 어떤지를 보여주고, 아이와 부모가 진정으로 함께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 부모노릇, 나는 제대로 하고 있는가?
아이에게 이상한 행동이 나타나면 부모들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기려는 경향이 있다. 내 아이가 사회로부터 ‘문제아’라는 손가락질을 받을까봐 두렵고, 무엇보다도 내 아이의 잘못된 행동 뒤에 ‘부모’라는 원인 제공자가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기가 더욱 쉽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게 부모가 방관하는 사이, 아이는 점점 더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고 고통받을 수밖에 없다. 저자는 아이의 행복을 위해서 아이에 대해 갖고 있는 욕심과 기대를 지우고, 부모 스스로가 먼저 행복해지고 여유로워지길 권한다. 부모 자신이 여유가 없고 행복하지 않다면 이 같은 생각이 고스란히 아이의 마음에 전해지고, 아이를 다그치게 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이 책은 아이와의 관계를 통해 부모 스스로가 행복해지기 위한 마음가짐과 행동 요령을 함께 소개하고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이주영
‘교사가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하다’는 생각으로 상담 공부를 시작하여, 지금은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상담교사이자 상담학 박사이다.
그는 요즘 아이들이 점점 더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고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공격성도 강해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가 관심을 가진 것은 아이들의 외형적인 모습 뒤에 숨겨진 깊은 아픔과 상처였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과 함께 울고 웃으면서 나눈 이야기를 담은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초등상담』을 출간한 바 있다. 현재는 외국 생활이나 유학 등으로 상처받거나 문제행동을 보이는 학생과 학부모, 다문화 가정의 학생과 학부모를 많이 만나고 있다.

저자는 부모 상담이나 교육을 하는 과정에서 부모들이 겪는 어려움을 공감하고, 그들에게 좋은 부모가 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스스로의 삶을 보다 행복하게 살라고 말한다. 그리고 자녀의 문제행동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고 자책하기에 앞서, 자녀를 위해 최선을 다한 부모 자신의 노력과 고민에 대해 스스로를 위로해야 한다고 말한다. 교육의 주체인 교사, 부모, 아이들의 상호 소통이 필요한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이에 앞서 먼저 부모 자신의 모습을 살피고 스스로를 칭찬할 수 있는 힘이 생길 때 비로소 건강한 교육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그와 함께했던 강의나 상담을 통해 많은 부모들은 편안하고 즐겁게 자신의 모습을 반성하고, 자신과 아이의 관계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한다.

  목차

들어가는 말 -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하다

1부 요즘 아이들, 정말 왜 이래? | 이해되지 않는, 이해하고 싶지 않은 아이들의 행동
1. 세상 모든 아이들은 주의가 산만하다
2. 성에 관한 아이들의 생각은 발칙하지 않다
3. 흡연과 금연은 아이 스스로 선택한다
4. 컴퓨터는 아이들이 꿈꾸는 새로운 세상이다

2부 엄마, 내 마음이 아파요! | 문제행동 뒤에 숨겨진 아이들의 진짜 속마음
1. 이유 없는 반항은 없다
2. 왕따를 당하는 아이와 시키는 아이는 닮아 있다
3. 아이들은 조화로운 행복을 원한다
4. 마음이 아픈 아이들은 신호를 보낸다

3부 아이들은 부모의 뜻대로 자라지 않는다 | 부모의 생각 vs 아이의 생각
1. 엄격한 규칙과 체벌은 아이의 화를 키운다
2. 아이들에게 나쁜 문화란 없다
3. 이해받지 못하면 아이들은 말문을 닫는다
4. 바꾸려고 애쓸수록 아이는 바뀌지 않는다

4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숙제, 좋은 부모 되기 |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
1. 맞벌이 부모, 양육은 엄마만의 몫이 아니다
2. 아이들은 이혼에 당당한 부모를 원한다
3. 나이 많은 부모는 지혜와 여유로 아이를 키운다
4. 편애는 가족 속의 또 다른 왕따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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