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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감탄하는 우리 온돌
마루벌 | 3-4학년 | 201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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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자랑스런 우리문화 5권. 그동안 우리가 어물어물하는 사이 일본이나 독일이 온돌 관련 기술을 세밀히 연구 발전시켜왔다. 조금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온돌에서 생활하는 온돌 종주국으로서 온돌에 대한 연구에 매진해야 한다. 그런 점에서 어린이들에게 우리의 온돌이 얼마나 어떻게 훌륭한지 알려주는 일보다 중요한 일은 없다고 하겠다. <세계가 감탄하는 우리 온돌>은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온돌의 구조와 역사 등을 그림과 더불어 이야기해주고, 우리 조상의 지혜와 문화에 자부심을 갖게 해준다.

  출판사 리뷰

가장 이상적인 난방 시스템, 우리 온돌

엄마, 한의사와 의사의 차이는 뭐예요? 건강에 좋고 에너지 사용면에서 가장 효율적인 온돌

우리는 조상 대대로 이어오던 생활방식을 거의 버리고 서양식으로 살고 있다. 한옥에 사는 사람이 많지 않고 한복을 입고 생활하는 사람 역시 보기 드물다. 대부분 아파트나 네모난 모양의 서양식 집에서 살고 있다. 그러나 이런 엄청난 변화 속에서도 한국인이 고집하는 관습들이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온돌이다. 아무리 초현대식 호화 아파트를 지어도 난방은 모두 온돌, 바닥 난방으로 하고 있으며, 집에 들어가기 전에 신발을 벗는다.
시간이 흘러도 온돌을 고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 온돌이 너무 좋기 때문이다. 신발을 벗으니 발이 편하고, 집안이 청결하며, 발이 따뜻하고 머리가 시원하니 건강에 좋다. 따끈한 바닥에 몸을 지지는 것은 병원 물리 치료실에서 받는 적외선 치료보다 더 효과가 좋다. 이것은 동양 의학, 서양 의학에서 이미 명백하게 밝혀진 사실이다.
또, 에너지 사용 측면에서도 온돌은 경제적, 효율적이다. 온돌은 구들에 열을 저장해서 오래 두고 쓰는 축열식 난방법이고 서양 난방법은 어느 것이나 모두 일시적이다.

인류가 발명한 소각로 중 가장 과학적인 온돌
온돌의 구조는 매우 과학적이며 인류가 만든 최고의 소각로이다. 잠시 시간을 내어 온돌의 난방법을 공부해보면, 우리 조상이 얼마나 불을 자유자재로 잘 다루는 사람들이었는지 감탄사가 저절로 나온다.
또, 굴뚝을 집 바깥 멀리 둔 것은 온돌 난방법의 우수한 점의 하나다. 세계 여러 건축물 중 굴뚝이 등장한 것은 18세기 즈음인데, 한옥은 그보다 먼저 굴뚝이 등장했다는 부분에서도 조상의 뛰어난 지혜를 엿보게 한다.

세계를 덥히는 우리 민족 최고의 발명품 중 하나
세계가 21세기에 들어 지구 자원과 에너지의 한계와 고갈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면서 온돌 난방법의 우수성에 눈을 돌리고 있다. 현재 유럽에서 지어지는 신축 주택의 50% 이상에 온돌이 설치되었으며, 미국 내 온돌 시장도 매년 20%이상 성장하고 있다. 온돌을 체험한 서양인, 중국인, 일본인들은 이구동성으로 온돌의 쾌적함에 매료되고 만다.








  작가 소개

저자 : 최준식
학부는 서강대학교 사학과에서 한국사를 전공하고 대학원은 미국 템플대 종교학과에서 종교학을 전공했다. 1992년부터 이화여대 한국학과 교수로 있으면서 한국학과 종교학, 그리고 죽음학을 연구했다. 종교적인 주제 가운데에서는 인간의 의식에 가장 큰 관심을 갖고 무의식과 초의식(transconsciousness)에 집중해 연구하고 있다. 수년 전에 홀로 인간의식연구센터를 세워 인간의 죽음이나 무의식, 초의식, 전생, 최면 등과 같은 주제에 대해 연구하고 가르치고 있다. 이 주제에 관한 대표적인 저서로는 『종교를 넘어선 종교』, 『무의식에서 나를 찾다』, 『무의식 연구의 새로운 지평』, 『길은 없지만 가야할 길?최준식 교수, 구루이기를 거부한 유지 크리슈나무르티를 설하다』, 『죽음, 또 하나의 세계』, 『죽음의 미래』, 『전생 이야기』, 『너무 늦기 전에 들어야 할 죽음학 강의』, 『인간은 분명 환생한다』, 『종교, 그 지독한 오해와 편견에 대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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