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뽀뽀곰 아기놀이책 시리즈. 늑대와 염소의 우정 이야기 <폭풍우 치는 밤에>로 유명한 기무라 유이치 작가가 특유의 독특하고 기발한 발상으로 만들어낸 책으로, 일본에서는 1988년 첫 출간된 이후 지금까지 누적 1,100만 부를 판매해 온 아기책의 고전이자 필독서이다.
<쿨쿨 자장 놀이>는 아기의 수면 시간을 행복한 놀이 시간으로 만들어 주는 그림책이다. 삐악이는 인형을 안고, 야옹이는 담요를 덮고, 멍멍이는 손가락을 빨면서 새근새근 코 잠이 든다. 하지만 다슬이는 인형을 안아도, 담요를 덮어도, 손가락을 빨아도 잠이 오지 않는다. 다슬이는 어떻게 해야 쿨쿨 잠이 들까? 이 책은 수면 시간을 즐거운 놀이로 여기게 하고, 쿨쿨 잠들게 하는 든든한 친구가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1996년부터 줄곧 아기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베스트셀러
<뽀뽀곰 아기놀이책> 시리즈가 보드북으로 돌아왔어요!
<뽀뽀곰 아기놀이책> 시리즈는 늑대와 염소의 우정 이야기 <폭풍우 치는 밤에>로 유명한 기무라 유이치 작가가 특유의 독특하고 기발한 발상으로 만들어낸 책으로, 일본에서는 1988년 첫 출간된 이후 지금까지 누적 1,100만 부를 판매해 온 아기책의 고전이자 필독서이지요. 한국에서도 아기들의 실제 생활을 다룬 유쾌한 이야기와 다양한 모양의 책장을 넘기고 펼치는 재미, 그 안에 자연스레 녹아 있는 생활 습관 교육이라는 매력적인 주제로, 1996년 출간 이후 지금까지 아기와 엄마 모두의 사랑을 듬뿍 받아 왔습니다.
그런 <뽀뽀곰 아기놀이책> 시리즈가 드디어 독자들의 요청에 힘입어 보드북으로 재탄생해서 돌아왔습니다. 책장이 두껍고 모서리가 동그란 보드북이기에 아기 혼자 책을 보아도 걱정 없습니다. 재미와 주제는 여전히 알차고, 내구성과 안정성 모두 충족시킨 아기용 보드북 시리즈입니다.
쉽게 잠들지 못하는 아기를 위한 선물 같은 그림책
아기가 아침에 눈을 뜨고 잠들기까지 하루 동안 많은 일들이 일어납니다. 하루 세끼 밥을 챙겨 먹고, 이를 닦고, 화장실에 가고, 친구들과 즐겁게 놀고, 옷을 갈아입고, 쿨쿨 잠이 듭니다. 이런 생활은 어른들에게는 특별하지 않은 일상이지만, 아기에게는 매 순간 처음 겪는 특별한 일이지요. 때로는 신기하고 때로는 어색한 생활 습관을 매일매일 반복해 나가며 아기는 성장합니다.
<쿨쿨 자장 놀이>는 그런 아기의 수면 시간을 행복한 놀이 시간으로 만들어 주는 그림책입니다. 삐악이는 인형을 안고, 야옹이는 담요를 덮고, 멍멍이는 손가락을 빨면서 새근새근 코 잠이 듭니다. 하지만 다슬이는 인형을 안아도, 담요를 덮어도, 손가락을 빨아도 잠이 오지 않아요. 다슬이는 어떻게 해야 쿨쿨 잠이 들까요?
쉽게 잠들지 못하는 아기에게 <쿨쿨 자장 놀이>를 선물해 주세요. 수면 시간을 즐거운 놀이로 여기게 하고, 쿨쿨 잠들게 하는 든든한 친구가 될 거예요.
즐거운 놀이로 아기들의 생활 습관을 탄탄하게 잡아 주는 아기책의 기본서!
0~3세는 아기들이 급격한 신체 발달을 통해 한 단계 큰 성장을 이루는 시기입니다. 첫 걸음을 떼고, 이가 나면서 밥을 먹기 시작하고, 말을 배우고, 배변 훈련을 통해 기저귀를 떼는 등 놀라운 발달을 이루지요. 아기들은 이 시기에 성장하며 가져야 할 기본 생활 습관을 형성합니다. <뽀뽀곰 아기놀이책> 시리즈는 이 결정적 시기를 처음 겪는 아기들에게 기본 생활 습관을 알려 주고, 성장 과정에서 바른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책장을 펼치면 즐거운 다섯 친구들이 등장합니다. 강아지 멍멍이, 고양이 야옹이, 병아리 삐악이, 아기 공룡 돌돌이, 다슬이, 이 다섯 친구들은 매일매일 즐겁게 놀며 식사, 배변, 목욕, 인사 등 아기들의 일상생활 모습을 대신해 보여 주지요. 책장을 넘길 때마다 친구들은 꾸벅 인사를 하기도 하고, 접시 위의 맛있는 음식을 먹기도 합니다. 옷을 갈아입기도 하고, 간지럼을 타며 깔깔 웃기도 하지요. 때로는 본보기가 되고, 때로는 자신감을 주는 이들을 보면서 아기는 다섯 친구들과 자신을 동일시하게 됩니다. 친구들의 반복되는 즐거운 놀이에 아기는 깔깔 웃으며 놀이의 재미에 풍덩 빠지고, 즐겁게 생활 습관 연습도 반복하게 되지요.
<뽀뽀곰 아기놀이책> 시리즈는 즐거운 놀이로 아기들의 생활 습관을 탄탄하게 잡아 줍니다. 아기의 신체적 성장과 사회적 성장, 두 가지 모두를 돕는 알찬 그림책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기무라 유이치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타마 미술대학을 졸업했습니다. 텔레비전 유아 프로그램의 구성과 오페라 및 연극의 각본을 쓰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폭풍우 치는 밤에>로 1995년 산케이 어린이출판문화상, 고단샤 출판문화상 그림책상을 받았습니다. 이 작품으로 연극을 만들어 도쿄 우수아동 연극상, 후생성 장관상을 타기도 했으며, 초등학교 4학년 교과서에 실리기도 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가부와 메이 이야기> 시리즈와 <흔들흔들 다리에서> <구덩이에서 어떻게 나가지?>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