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나의 감정코칭 활동지>는 1편(감정 알기), 2편(감정 표현 글쓰기), 3편(365일 감정 출석부)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린이·학생·성인 누구나 쉽게 자신의 감정을 글로 적을 수 있는 활동지이다.
1편: 감정 알기 (감정 단어 45가지)
2편: 감정 표현 글쓰기 (12가지 주제로 나의 감정을 ‘언어화’하기)
3편: 감정 관리하기 (1~12월까지 나의 감정을 체크하는 365일 감정 출석부)
-혼자서도 귀여운 일러스트를 따라 재미있게 감정 표현법을 배운다.
-부모님도 쉽게 다른 가이드 없이 자녀의 감정코칭을 도울 수 있다.
-선생님도 학생들이 흥미롭게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지도할 수 있다.▶“1편 감정 알기”
45가지의 감정 단어가 수록되어 있다. 표정, 감정 단어, 뜻, 내 생각을 묻는 질문으로 구성했다. 표정만 보고 어떤 감정인지 맞추거나, 감정의 뜻만 읽어준 후 어떤 감정인지 맞추는 게임을 진행해도 좋다.
▶“2편: 감정 표현 글쓰기”
본격적으로 나의 감정 상태에 귀 기울여보고 ‘말과 글’로 언어화해서 표현하는 챕터이다. 12가지 주제의 감정 글쓰기가 마련되어 있다. 학생들이 자기 생각을 쓸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귀여운 일러스트로 디자인되어 있어 흥미를 자극한다.
▶“3편: 감정 관리하기 - 365 감정 출석부”
1~12월까지의 달력이 있어서 매일 나의 감정 상태를 기록해 보는 습관을 지닐 수 있다. 선생님은 학생들의 기분 상태를 파악할 수 있어서 인성·상담 지도할 수 있다. 부모님은 자녀의 기분 상태를 알고 하루에 1분이라도 대화를 나눌 수 있다.
▶감정 출석부 활용방법
①1~12월까지 만년 달력에 나의 감정 상태를 기록한다.
②일주일, 한 달, 1년 주기로 나의 감정 상태를 되돌아본다. 나는 어떤 감정을 자주 느끼나?
③감정표에 있는 6가지 단어 중 오늘 하루 느낀 나의 핵심감정을 골라서 기록한다.
④감정 단어에 익숙하지 않다면 나의 표정을 그려도 좋다.
⑤나의 기분을 감정표에 있는 6가지 단어로 표현할 수 없다면 나만의 언어로 적는다.
⑥위에는 아침 기분, 아래에는 저녁 기분을 적고 감정 변화의 이유에 관해서 생각해본다.
⑦위에는 나의 기분, 아래에는 친구/동생/엄마/아빠 등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기분을 적고 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감정코칭 수업 자료가 필요해요!
카페 자료실(http://cafe.naver.com/jobcard)에서 PPT(파워포인트), HWP(한글) 파일을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감정이 중요한가요?
아주 민감하게 감정이 요동치는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감정을 조절하고 다스리는 것은 어렵다. 부정적인 감정이라도 나의 감정 상태를 솔직하게 털어놓는 것이 첫 시작이다.
<나의 감정코칭 활동지>는 딱딱한 글이 아닌 그림 중심으로 디자인되어 있어 학생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나의 감정을 적을 수 있다.
▶나의 감정을 기록하면 무엇이 좋나요?
①내가 반복적으로 자주 느끼는 감정과 그 이유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다.
②부정적인 감정을 자주 느낀다면 어떻게 하면 긍정적으로 전환할 수 있을지 방법을 찾을 수 있다.
③감정은 하루에도 몇 번씩 바뀌고 마치 날씨같이 맑은 날과 흐린 날이 있다는 것을 터득하게 된다.
④나의 감정을 안다면 다른 사람의 감정에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다.
미워요. 미움은 어떤 사람의 모습, 행동이 거슬리고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을 말해요. 내가 미워하는 친구를 떠올리고 그 친구의 장점을 써보세요.
지난 한 달간 가장 행복했거나 속상했던 경험에 대하여 감정을 말해 보세요. 나의 감정을 지나치지 말고 “언어화”해서 말하거나 글로 쓰는 습관을 지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