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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 편지
책과콩나무 | 청소년 | 2010.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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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책콩 청소년 시리즈 9권. 서부 오스트레일리아 프리미어 도서상 수상작. 도시 소녀 안케와 시골 소년 프레디가 아홉 살부터 열여덟 살까지 장장 9년간에 걸쳐 주고받은 편지를 묶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처음 편지는 씨앗에서 싹이 터 자라는 과정에 대한 간단한 이야기로 시작되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서로의 고민과 아픔, 기쁨과 슬픔을 담은 성장의 기록으로 발전한다.

네덜란드 이민자 2세로 글쓰기를 좋아해 작가가 꿈인 안케, 시골 농장에서 아버지와 단둘이 살며 말보다 주먹이 먼저인 프레디는 여러모로 어울리지 않는 상대이다. 처음에는 우연히, 썩 내키지 않는 마음으로 시작한 편지였지만 둘은 각자 시련과 아픔을 겪고, 이를 위로하면서 서로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로,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로 발전해 나간다.

  출판사 리뷰

서부 오스트레일리아 프리미어 도서상 수상작
오스트레일리아 다문화 어린이문학상 후보작

책콩 청소년 시리즈 9권. 도시 소녀 안케와 시골 소년 프레디가 아홉 살부터 열여덟 살까지 장장 9년간에 걸쳐 주고받은 편지를 묶은 이야기이다. 안케가 날려 보낸 씨앗 편지를 프레디가 발견하고, 그렇게 시작된 두 사람의 인연은 작디작은 씨앗이 거대한 나무로 자라듯 커다랗게 자라난다. 네덜란드 이민자 2세로 글쓰기를 좋아해 작가가 꿈인 안케, 시골 농장에서 아버지와 단둘이 살며 말보다 주먹이 먼저인 프레디는 여러모로 어울리지 않는 상대이다. 그런 두 사람에게 공통점이 있다면 그건 바로 마음 깊은 외로움이다. 처음에는 우연히, 썩 내키지 않는 마음으로 시작한 편지였지만 둘은 각자 시련과 아픔을 겪고, 이를 위로하면서 서로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로,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로 발전해 나간다. 안케와 프레디의 편지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나란히 이어지며, 마치 양파 껍질 벗기듯 두 사람의 숨겨진 비밀과 아픔, 슬픔과 외로움이 하나하나 드러날 때마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안케와 프레디의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어느 날 불쑥 찾아온 씨앗 편지로 시작된 인연은
작디작은 씨앗이 거대한 나무로 자라듯 커다랗게 자라난다!


책콩 청소년 시리즈 9권인 『씨앗 편지』는 도시 소녀 안케와 시골 소년 프레디가 아홉 살부터 열여덟 살까지 장장 9년간에 걸쳐 주고받은 편지를 묶은 이야기이다. 안케가 날려 보낸 씨앗 편지를 프레디가 발견하고, 그렇게 시작된 두 사람의 인연은 작디작은 씨앗이 거대한 나무로 자라듯 커다랗게 자라난다. 그리고 처음 편지는 씨앗에서 싹이 터 자라는 과정에 대한 간단한 이야기로 시작되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서로의 고민과 아픔, 기쁨과 슬픔을 담은 성장의 기록으로 발전한다.

네덜란드 이민자 2세로 글쓰기를 좋아해 작가가 꿈인 안케, 시골 농장에서 아버지와 단둘이 살며 말보다 주먹이 먼저인 프레디는 여러모로 어울리지 않는 상대이다. 그런 두 사람에게 공통점이 있다면 그건 바로 마음 깊은 외로움이다. 처음에는 우연히, 썩 내키지 않는 마음으로 시작한 편지였지만 둘은 각자 시련과 아픔을 겪고, 이를 위로하면서 서로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로,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로 발전해 나간다. 안케와 프레디의 편지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나란히 이어지며, 마치 양파 껍질 벗기듯 두 사람의 숨겨진 비밀과 아픔, 슬픔과 외로움이 하나하나 드러날 때마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안케와 프레디의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씨앗 편지』는 안케와 프레디의 아름다운 우정과 편지를 통한 낭만적인 사랑 이야기로 보아도 충분히 재미있는 작품이지만 그 외에도 많은 생각할거리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벌거숭이였던 프레디네 농장의 언덕이 울창한 숲으로 탈바꿈하는 이야기를 통해 평소 숲을 사랑하는 마음이 남다른 작가의 환경에 대한 사랑을 읽을 수 있다. 또한 네덜란드 이민자 출신인 안케의 가정을 통해 다문화 가정에 대한 독자의 관심을 일깨워 주며, 그로 인해 오스트레일리아 다문화 어린이 문학상 후보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밖에도 장애 문제와 왕따 등 단순히 우정과 사랑 이야기를 넘어선, 함께 생각하고 의견을 나눌 만한 훌륭한 작품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에롤 브룸
오스트레일리아 퍼스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오랫동안 기자로 근무하다 소설을 쓰기 시작했으며 서른 권이 넘는 어린이책을 출간했다.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작품인 『씨앗 편지』는 서부 오스트레일리아 프리미어 도서상을 받았으며, 다문화 어린이 문학상 후보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글을 쓰지 않을 때면 정원에서 꽃과 채소를 가꾸며, 나무와 숲을 사랑해서 『씨앗 편지』는 그녀에게 특별한 작품이 되었다. 장성한 세 아들이 있으며 지금은 멜버른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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