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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전
청솔출판사 | 3-4학년 | 200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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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홍길동전'은 한글로 쓰여져 서민들에게까지 두루 읽혔으며, 신분 제도의 모순과 탐관 오리의 부패한 생할을 날카롭게 지적하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는 우리의 고전입니다.
또, '홍길동전'은 도둑을 주인공으로 한 영웅 소설이고, 양반 사회의 모순을 뿌리뽑고 불합리한 신분 제도에 항거한 사회 소설이며, 이상향을 그리는 낙원사상의 소설이라는 여러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홍길동의 신기한 재주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절묘하고 통쾌한 이야기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세요.

  출판사 리뷰

▶ 줄거리

홍판서의 아들인 홍길동은 총명하고 재주가 많았으나 결국 서자의 설움을 견디지 못해 집을 떠나게 된다. 그러던 중 도적들의 소굴에 들어가고 그 무리의 우두머리가 되어 무리의 이름을 활빈당이라 짓는다. 홍길동은 활빈당을 이끌고 다니며 탐관 오리들을 혼내고, 헐벗은 백성들을 도와줘 백성들에게는 환영받지만, 나라에 미움을 사 결국 쫓기는 신세가 된다. 하지만 홍길동의 도술에는 당할 자가 없어 임금은 홍길동 잡기를 그만둔다. 홍길동은 거대해진 활빈당 무리를 이끌고 살기 좋은 섬 저도로 옮겨가 평화롭게 살다가 이웃나라 율도국을 정복하고 율도국 왕이 되어 태평성대를 누린다.

흥미진진하고 풍부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통쾌한 이야기를 읽으며, 아이들은 임진왜란 후의 조선시대 사회상을 엿볼 수 있고 또한 홍길동과 같은 의로운 마음을 갖게 될 것이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신기한 도술을 부려 전국을 누비며, 부패한 탐관오리들을 혼내 주고, 힘 없고 죄 없는 서민들을 도와주는 의적 홍길동의 활약을 담은 이야기이다.
어느 시대에나 어느 나라에나, 나쁜 사람을 벌 주고 힘 없는 사람을 도와주는 영웅의 이야기는 꼭 있어 왔다. 힘 없는 사람들의 고통을 알아주고 그 고통을 해소시켜 줄 수 있는 수단으로 ‘꾸며낸 이야기’만큼 좋은 건 없다. 특히나 대놓고 그 마음을 표현하기가 쉽지 않았던 조선시대에는 더욱 그랬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한글’로 쓰여져 서민들까지 두루 읽었던 《홍길동전》은 그 가치가 매우 높다.

  작가 소개

저자 : 허균
1569년 강원도 강릉에서 아버지 허엽과 어머니 김씨 사이에서 태어났다. 조선시대 유명한 여류 시인 허난설헌이 그의 누나이며, 그도 또한 어려서 부터 시와 문장에 탁월하여 두 차례의 문과에 급제하였고 ,1606년 명나라 사신을 대접하는 자리에서 뛰어난 문장 솜씨를 발휘하여 이름을 떨치기도 하였다. 그러나 서자라는 신분 차이에 엄격했던 조선 중기에 살았던 허균은 탁월한 능력에도 불구하고 적서차별의 신분적 제약과 탐관오리들의 잘못된 정치와 백성들을 탈취하는 사회적 모순을 통탄해 하였다. 이런 잘못된 사회를 바로 잡고자 허균은 생애를 바쳐 백성들의 복리 증진에 힘썼으며, 그의 불후의 명작 『홍길동전』을 통해 그의 사상을 담아 내는 인물을 창조해 내었다. 그 당시 나라에서는 『홍길동전』을 모두 불에 태워 버리고, 읽는 이에게는 엄한 벌을 내리겠다는 경고가 내려졌으나, 홍길동전에 관한 이야기는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고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실날같은 희망을 안겨주었다.

편자 : 초록글 연구회
우리 어린이와 함께 마음을 나누며 생각을 키워 가고 싶은 동화작가들의 모임입니다. 어린이 책을 기획하고 편집하며 유익한 글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림 : 윤정주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하고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그가 그린 책으로는 『좁쌀 한 톨로 장가든 총각』『어린이 시사마당』『상상력을 키워주는 그림 동화』『쌍동밤』등의 책이 있다.

  목차

<홍길동전>을 읽기 시작하는 어린이들에게

천대받는 설움
초란의 흉계
집 떠나는 길동
활빈당의 대장이 되다
해인사를 치다
활빈당의 활약
포도대장을 혼내 주다
여덟 명의 홍길동
병조판서가 되다
새로운 땅으로
요괴를 물리치고 두 부인을 얻다
아버지의 묏자리
율도국 왕이 되다

허균과 <홍길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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