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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와 나는 일촌이래요
처음 배우는 촌수와 호칭 이야기
키위북스(어린이) | 3-4학년 | 201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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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처음부터 제대로 시리즈 1권. 친척들끼리 만나는 기회가 점차 뜸해지고 명절이나 집안에 큰일이 있을 때에만 겨우 얼굴을 볼 수 있게 되면서, 친척 간에 촌수나 호칭을 모르는 것은 물론이고 얼굴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아 졌다. 이 책은 이런 핵가족 사회의 어린이들에게 어렵기만 한 촌수와 호칭을 가계도를 통해 알려주고, 자신과 가족의 뿌리에 관심을 기울일 수 있게 도와준다.

엄마 아빠와 함께 미국에서 살고 있는 토니는 할아버지의 환갑을 맞아 큰집에 오면서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가족들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토니는 도대체 누가 누구인지, 오촌이며 당숙, 당고모가 무슨 소리인지 통 알 수가 없었다. 이런 토니에게 할아버지는 가계도를 그려 친척과의 관계, 촌수와 호칭 등에 대해 알려주고, 집안의 역사도 들려주는데….

  출판사 리뷰

추석 때 꼭 알아야 할 알쏭달쏭 촌수, 뒤죽박죽 호칭
처음부터 제대로 배워요!

오랜만에 만난 친척, 어떻게 불러야 할까요?

“아버지의 할아버지를 어떻게 불러야 할까?”
“당숙과 당고모는 나와 어떤 사이일까?”
“할아버지와 나는 몇 촌일까?”

이 물음에 선뜻 제대로 대답할 수 있는 아이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아마 많지 않을 거예요. 올바른 촌수와 호칭을 알지 못하거나 알면서도 제대로 쓰지 않는 것은 어른들도 마찬가지예요. 자녀 앞에서 남편을 ‘아빠’ 또는 ‘오빠’라고 부르거나 아내의 언니를 처형이 아닌 ‘당신 언니’ 식으로 부르는 것처럼 잘못된 호칭을 사용하는 일도 많고, 많은 친척이 한자리에 모이는 때 누가 친척인지, 어떻게 불러야 하는지 몰라 곤란을 겪기도 하지요. 올해 설 연휴에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내려 받은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이 바로 ‘친인척 호칭법’이었다는 것은 그만큼 촌수와 호칭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상식이라는 뜻이기도 해요. 그런데도 왜 촌수와 호칭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걸까요?

촌수와 호칭은 복잡하다?

예전에는 친척이 한데 모이는 일이 무척 잦았어요. 명절에는 물론이고, 결혼식, 회갑연 같은 집안 행사가 있는 날에는 모두 모여 기쁨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었지요. 그래서 친척의 호칭이나 촌수를 자연스럽게 알 수 있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그때와 많이 달라졌어요. 옛날에는 결혼을 해도 부모님이나 삼촌, 고모 등이 모두 함께 사는 가족들이 아주 많았지만 지금은 대부분 결혼을 하면 따로 살면서 엄마, 아빠, 아이 중심의 핵가족 사회가 되었지요. 그러다 보니 친척들끼리 만나는 기회가 점차 뜸해지고 명절이나 집안에 큰일이 있을 때에만 겨우 얼굴을 볼 수 있게 되어 친척 간에 촌수나 호칭을 모르는 것은 물론이고 얼굴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이 책의 주인공, 토니 역시 마찬가지예요. 엄마 아빠와 함께 미국에서 살고 있는 토니는 할아버지의 환갑을 맞아 큰집에 오면서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할아버지와 할머니, 큰아버지.작은아버지.고모네 가족 들을 만나게 돼요. 처음에는 데면데면했던 토니는 사촌 형제들과 닮은꼴을 발견하고, 이전에는 알지 못했던 친척 간의 정을 느끼며 점점 가까워집니다. 할아버지의 환갑 잔칫날, 또 다른 친척들이 다가와 너도 나도 알은체를 하지만 토니는 도대체 누가 누구인지, 오촌이며 당숙, 당고모가 무슨 소리인지 통 알 수가 없었지요. 이런 토니에게 할아버지는 가계도를 그려 친척과의 관계, 촌수와 호칭 등에 대해 알려주고, 집안의 역사도 들려줍니다. 이를 통해 토니는 가족이라는 의미를 새롭게 생각해 보고, 멀게만 느꼈던 친척들과의 거리를 좁히며 친척 역시 또 다른 가족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지요.

알쏭달쏭 촌수, 뒤죽박죽 호칭! 서로, 제대로 불러 주세요!

얼굴을 마주하는 일이 1년에 고작 몇 번밖에 안 되어도 우리는 살아가는 내내 크고 작은 집안 일로 친척들을 만나게 됩니다. 친척이 한자리에 모이는 뜻 깊은 날에 오랜만에 얼굴을 마주한 친척들을 제대로 불러 주면 더 반갑고 좋을 거예요.
이제껏 친척이라는 또 다른 가족에 대해 잘 몰랐다면, 촌수와 호칭을 복잡하고 어렵게만 여겼다면 집안 행사가 있을 때나 명절날, 친척들이 한자리에 모여 토니 가족이 그랬던 것처럼 가계도를 그려 보고, 서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이를 통해 아이들은 이제껏 나와 엄마, 아빠뿐이라고 생각했던 가족이라는 범위를 더 크게 넓히며, ‘나’라는 존재가 조상으로부터 내려왔고, 같은 피가 흐르는 친척들이 있으며,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자신의 위치가 어디쯤인지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또한 자신과 가족의 뿌리에 관심을 기울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한별이

  목차

지금 만나러 가요
우리 가족을 소개합니다
한지붕 대가족
혼자가 아닌 나
가까운 친척, 먼 친척
처음 만난 가족 이야기
할아버지의 아주 특별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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