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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 따라가기
학고재 | 3-4학년 | 2010.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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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마음을 밝혀 주는 보배로운 거울’이란 뜻처럼 우리 삶에 유익한 〈명심보감〉을 대적인 관점에서 재구성했습니다. ‘로드 무비’ 형식의 동화로 엮었기 때문에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명심보감』 속의 보석 같은 가르침을 얻게 됩니다.

주인공들은‘명심보감과 함께하는 강릉 따라길 걷기 캠프’에 참여하여 아름다운 강릉의 산과 바다를 따라 걷습니다. 강릉은 신사임당, 율곡 이이, 허난설헌, 허균 등 많은 문인들을 배출하여 예부터 문향과 예향으로 이름 높은 고장입니다. 캠프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이들이 생활했던 오죽헌, 송담서원, 선교장 등을 지나며 〈명심보감〉에 담긴 의미를 깨우칩니다. 이 책은 어려운 한자를 억지로 주입시키는 대신 우리 조상들이 남겨 준 삶의 지혜, 사람이 나아가야 할 바른 길과 도리 등을 어린이 스스로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출판사 리뷰

동양의 고전은 수백 년 수천 년이 흐른 오늘까지도 우리의 삶을 이끌어 주는 마음의 양식입니다. 학고재는 21세기를 살아가게 될 우리 어린이들에게도 귀감이 되는 동양의 사상과 철학, 성현들의 가르침을 새로운 컨셉과 편집으로 선보입니다. 이 시리즈는 앞으로 〈논어〉 〈맹자〉 〈삼강행실도〉 〈사자 소학〉 등으로 이어집니다.

〈명심보감 따라가기〉는 ‘학고재 동양고전’ 시리즈의 첫 권입니다. ‘마음을 밝혀 주는 보배로운 거울’이란 뜻처럼 우리 삶에 유익한 『명심보감明心寶鑑』을 고루하지 않게 현대적인 관점에서 재구성했습니다. 기존의 책들이 중요한 구절을 단편적으로 뽑아 설명한 것과는 달리 ‘로드 무비’ 형식의 동화로 엮었기 때문에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명심보감』 속의 보석 같은 가르침을 얻게 됩니다.

강릉에서 태어나고 자란 동화작가 함영연은 ‘명심보감과 함께하는 강릉 따라길 걷기 캠프’란 아이디어로 이야기를 꾸몄습니다. 작가는 우리 주변의 평범한 어린이들을 주인공으로 설정하고 아름다운 강릉의 산과 바다를 따라 걷게 합니다.
강릉은 예부터 문향과 예향으로 이름 높은 고장입니다. 신사임당, 율곡 이이, 허난설헌, 허균 등 많은 문인들을 배출했습니다. 이들이 나고 자란 오죽헌, 송담서원, 선교장 등지를 주인공들은 거쳐 갑니다. 그 과정에서 겪게 되는 자잘한 일상의 에피소드를 통해 『명심보감』에 담겨 있는 인생의 소중한 비밀들을 깨우치도록 유도합니다. 어려운 한자를 억지로 주입하거나 착하게 살라고 설교하는 대신 우리 조상들이 남겨 준 삶의 지혜, 사람이 나아가야 할 바른 길과 도리 등을 어린이 스스로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주려는 것입니다.

산 따라 물 따라, 명심보감 따라가기

7박8일 걷기 캠프! 우리의 초등학생 주인공들 앞에 던져진 과제입니다. 유서 깊은 강릉의 명승지를 순례하는 길은 결코 쉬운 여정이 아닙니다. 게다가 어린이들에겐 청천벽력인 『명심보감』의 구절을 하루 종일 되뇌어야 하는, 머리가 지끈거리는 프로젝트입니다. 난생 처음 부모님과 떨어져 혼자 떠난 긴 여행길은 힘겹고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참가자들은 낯설기만 합니다.
하지만 주인공 꼬마들은 매일매일 주어지는 생각주머니 과제를 함께 풀어 가며, 각자 지고 있던 마음의 짐을 풀어놓으며 나를 생각하고 상대를 생각하고 우리를 생각하게 됩니다. 딱 한 번 돈을 훔친 죄로 돈이 빌 때마다 엄마에게 의심을 받는 찬호,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해 매사에 심술을 부리는 귀남이, 엄마 아빠가 이혼할까 봐 캠프 기간 동안 마음을 졸이는 인규, 남들보다 키가 크고 아는 것도 많은 준기 형……. 저마다의 사연들이 하나하나 밝혀지면서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주인공의 마음에 다가가게 됩니다. 옛 성현과 가르침을 만나고, 이야기 속 주인공들과 함께 ‘강릉 따라길’을 걷다 보면 어느새 훌쩍 커 버린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줄거리

조선시대 읽었던 책을, 제가 왜 읽어야 해요?

사촌 귀남이와 크게 다툰 날, 인규는 엄마 아빠가 곧 이혼할 거라는 귀남의 말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늦둥이 장손으로 자란 독불장군 귀남의 행패에 시달려 왔던 서러움에 부모님의 이혼 걱정까지 겹치며 인규는 좌불안석입니다.
귀남과 인규의 갈등을 가만히 지켜보시던 할아버지는 두 손자에게 ‘강릉 따라길 걷기 캠프’에 함께 다녀오라는 명령을 내립니다. 7박8일의 걷기 여행, 거기다 『명심보감』과 함께하는 캠프라니! 대체 명심보감은 무엇이고 왜 명심보감 때문에 이 힘든 길을 걸어야 하는 걸까요?
두 주인공과 똑같은 의문을 품은 캠프 참가자들이 강릉역에 모입니다. 계선, 천명, 효행, 정기, 계성, 근학, 입교, 준례 등 서로 다른 8개의 깃발 아래 모인 아이들은 강릉을 대표하는 위인들과 명소, 산과 계곡을 찾아 걸으며 여덟 개의 생각주머니 과제를 풀어 갑니다.

  작가 소개

저자 : 함영연
1964년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났으며, 추계예술대학교 대학원에서 영상시나리오를 공부했습니다. 「아기 도깨비와 밀곡령」으로 ‘계몽아동문학상’을 수상하면서 동화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작품집으로 『엄마가 필요해!』『말더듬이 도깨비 말』『콩 네 알 심는 아빠』『우렁이 엄마』『할머니 요강』『회장이면 다야?』『걸레 물방울』 들이 있습니다.

그림 : 송효정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과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커다란 순무』『색깔 속에 숨은 세상 이야기』『뻐꾸기시계의 비밀』『세계를 향한 슈팅 축구 선수』 들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목차

강릉 따라길 걷기 캠프
생각하면서 걷는다
하늘은 모두의 마음속에
구룡포에 올라 ‘어버이 은혜’를 부른다
소나무 숲에서 몸과 마음을 키운다
경포 호수에 마음을 씻고
어단리 저수지에서 선비가 되다
친할수록 예의를
동해 바다처럼 깊고 대관령처럼 드높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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