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최성수
강원도 횡성군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한문학을, 대학원에서 국문학을 전공한 뒤 30여 년간 중.고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함께 공부했다. 한문 교사들과 힘을 모아 ‘전국한문교사모임’을 만들고 《함께 읽는 우리 한문》을 펴냈다. 《천 년 전 같은 하루》, 《꽃, 꽃잎》 등의 시집과 장편 소설 《꽃비》, 《무지개 너머 1,230마일》 등을 출간했다. 그 밖에 《선생님과 함께 읽는 우리 시 100》, 《청소년을 위한 고전산문 다독다독》 등을 엮어 냈으며 어린이 책과 여행기를 펴내기도 했다.
저자 : 문재용
성균관대 국문과와 같은 대학원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서울 오산 중.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쳤다. 《독서평설》과 〈동아일보〉에 문학과 논술에 관한 글을 연재했다. 저서에는 《교과서를 만든 소설가들》 등이 있다.
현진건 / 근대 소설의 기틀을 마련한
최서해 / 체험으로 살려낸 식민지 시대의 삶
김유정 / 농촌의 아픔을 해학적으로 그려낸
염상섭 / 개인과 사회의 발견
채만식 / 식민지 현실에 대한 조롱과 풍자
이효석 / 메밀꽃 하얗게 핀 밤의 서정 속으로
주요섭 / 사람을 향한 인생 이야기
황순원 / 그리운 첫사랑의 노래
김동리 / 동양적 운명관을 형상화한
최인훈 / 분단과 이데올로기를 넘어
김승옥 / 60년대 도회지의 잿빛 풍경
황석영 / 사실주의로 버무려낸 우리 시대의 자화상
조세희 / 도시 빈민의 꿈과 좌절의 기록
윤흥길 / 전쟁과 분단의 비극을 이겨낸 가족애
이청준 / 잃어버린 자아를 찾아
이문구 / 능청스러운 입담으로 그려낸 지난 세월
박완서 / 우리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
양귀자 / 따뜻한 우리 이웃들 이야기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