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삼성당 도와줘 시리즈 외국어영역 편. 아이들이 영어에 대한 두려움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동화와 영어를 결합한 책이다. 동화를 읽으면서 영어 문장을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또래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교과 과정에 관련된 상황에 부딪히고 스스로 해결하는 과정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냈다.
각 장 뒤에 삽입된 ‘그림으로 배우는 영어’로 짧은 영어 문장을 익히고, 주제별 단어 학습을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우리와는 다른 영어 문화권 사람들의 문화에 대해 알 수 있다. 또한 ‘영어 퍼즐’과 ‘책 만들기’로 구성된 특별 부록을 활용하면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초등학교 교과 과정에 맞춰 구성된 학습 동화〈도와줘〉시리즈 교사나 부모가 일방적으로 주입하는 교육은 아이들이 지식을 습득하게 하는 가장 빠른 방법일 수도 있다. 하지만 아이들의 흥미와 의욕을 떨어뜨리고 창의적인 능력을 무시하는 결과를 낳는다. 아이가 주도적으로 재미있게 교과 공부를 할 수 없을까? 주입식 교육을 탈피하고자 하는 일환으로 독서의 중요성이 두드러지고 있다. 독서를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힘을 기르고자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독서가 가져다주는 창의성과 교과 과정에 뒤처지지 않는 학습적 효과, 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는 없을까? 이러한 의문에 착안해 〈도와줘〉시리즈가 기획.제작되었다.
〈도와줘〉시리즈는 초등학교 교과 과정에 맞춰 구성된 학습 동화이다. 또래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교과 과정에 관련된 상황에 부딪히고 스스로 해결하는 과정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냈다. 아이들은 공감을 가지고 이야기에 몰입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교과 지식을 습득하게 된다. 말 그대로 〈도와줘〉시리즈는 놀면서 배우는 학습 동화의 형식을 표방하고 있다. 독서를 통해 학습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바로 〈도와줘〉시리즈가 추구하고자 하는 방향이다.
〈도와줘〉시리즈의 첫 번째 책 《수학아 수학아 나 좀 도와줘》는 서울특별시 교육청 수학과 추천 도서로 선정되어 현재 수학 수업에서 참고 도서로 활용되고 있다.
영어, 선택이 아닌 필수!오늘날 교통과 과학 기술의 발달 그리고 인터넷 사용의 확대로 우리는 매일 영어를 접하게 되면서 전 세계의 공통어로서 영어의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다. 이제 영어는 더 이상 한 나라만의 언어가 아니다. 세계 각국으로 진출하여 자신의 꿈을 활짝 펼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 바로 영어이다. 세계 사람들이 가장 많이 쓰는 언어인 영어를 할 줄 알아야 상대방의 생각이나 느낌을 정확히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분명히 전달 할 수 있다.
세계화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필수적인 영어의 중요성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면서도 영어만 생각하면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오는 아이가 있다면 《영어야 영어야 나 좀 도와줘》를 통해 영어가 왜 필요한지, 영어는 어떻게 배워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보자.
영어 공포증 극복하기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해야 한다. 특히 아이들은 실생활에서 영어를 섞어 사용하면서 대화를 유도하다보면 거부감 없이 영어를 배울 수 있다.
동화 속 주인공인 나온이는 영어에 자신이 없다. 하지만 미국에서 온 찰스와 함께 생활하며 기초적인 생활 영어를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게 된다. 그러면서 나온이는 영어가 재미있다고 생각하고 자신감을 갖는다.
《영어야 영어야 나 좀 도와줘》는 아이들이 영어에 대한 두려움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동화와 영어를 결합하였다. 동화를 읽으면서 영어 문장을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쉽고 재미있게 영어와 친해지기《영어야 영어야 나 좀 도와줘》의 특징은 영어와 놀이를 결합시켰다는 것이다. 각 장 뒤에 삽입된 ‘그림으로 배우는 영어’로 짧은 영어 문장을 익히고, 주제별 단어 학습을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우리와는 다른 영어 문화권 사람들의 문화에 대해 알 수 있다.
또한 ‘영어 퍼즐’과 ‘책 만들기’로 구성된 특별 부록을 활용하면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안선모
느릿느릿 걷는 것을 좋아하며 기웃기웃 다른 세상을 엿보기 좋아하는 동화작가입니다. 현재 인천부평남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어요. 그동안 『성을 쌓는 아이』, 『포씨의 위대한 여름』, 『교실로 돌아온 유령』, 『둥글둥글 지구촌 학교 이야기』, 『궁금해요,장영실』 등 다양한 책을 썼습니다.지금까지 해강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목차
미국에서 온 엄친아 - 인사말
할머니 기상 캐스터 - 날씨
대가족이 좋아요! - 가족
숏다리와 롱다리 - 신체
동물 보호 운동가 - 동물
내 맘대로 시간표 - 과목
한국 음식 홍보 대사 - 음식
겁쟁이 티라노 - 색깔
그리운 한국 - 명절
산타클로스 할머니 -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