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시체를 이용해 인체 실험을 하다가 결국 괴물을 창조해 낸 소설 속 주인공 프랑켄슈타인 박사. 누구보다 인체를 속속들이 잘 알고 있는 프랑켄슈타인 박사가 학생들과 함께 30일간의 신나는 인체 탐험을 떠나게 된다는 독특한 형식의 인체 학습 도서이다. 눈앞에서 보는 듯한 생생한 인체 그림과 함께 인체의 구성과 작동 원리를 프랑켄슈타인 박사의 재미있고 친절한 설명이 담겨 있다.
인체를 구성하는 가장 기본 단위인 세포에서부터 시작해 기본 뼈대, 근육, 신경, 혈관, 각종 장기 등을 생생한 그림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그러면서도 정확한 의학 용어를 선택해 설명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현재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근무하는 전공의가 전문 의학 지식을 활용해 번역했기 때문에 인체에 관한 가장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프랑켄슈타인 박사와 함께하는 30일간의 인체 탐험시체를 이용해 인체 실험을 하다가 결국 괴물을 창조해 낸 소설 속 주인공 프랑켄슈타인 박사. 소설의 결말은 비극으로 치달았지만, 프랑켄슈타인 박사가 실험실에서 행한 인체 탐구는 당시 독자들에게 충격을 안겨 주는 한편 숱한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괴짜 프랑켄슈타인 박사가 이번에는 친절한 과학자로 돌아왔다. 누구보다 인체를 속속들이 잘 알고 있는 프랑켄슈타인 박사가 누구보다 인체에 대해 궁금해할 학생들과 함께 30일간 신나는 인체 탐험을 떠나게 된 것. 이렇게 독특한 형식을 취하고 있는 이 책은 눈앞에서 보는 듯한 생생한 인체 그림과 함께 인체의 구성과 작동 원리를 프랑켄슈타인 박사의 재미있고 친절한 설명을 통해 학습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아울러 마치 프랑켄슈타인 박사의 실험 일지를 보는 듯한 책의 모양새와 편집 디자인은 30일간 매일 한 페이지씩을 넘길 때마다 마치 박사의 유능한 조수가 된 듯한 기분을 들게 만들 것이다.
영국의 권위 있는 출판사 DK가 기획한 인체 탐험서이 책은 영국의 세계적 출판사 DK가 기획 출판한 것으로 열린책들과 코에디션 작업을 거쳐 국내에 번역 소개되었다. 인체를 구성하는 가장 기본 단위인 세포에서부터 시작해 기본 뼈대, 근육, 신경, 혈관, 각종 장기 등을 생생한 그림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그러면서도 정확한 의학 용어를 선택해 설명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현재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근무하는 전공의가 전문 의학 지식을 활용해 이를 직접 번역했기 때문에 이 책을 통해 인체에 관한 가장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책의 내용 또한 자세하고 풍부하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책이지만 일반인이나 전공자가 읽어도 유익할 정도이다. 예를 들어 뼈를 설명하는 부분에서는 뼈 자체를 해부해 뼈가 겉질뼈와 해면뼈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구성물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자세히 설명한다. 우리 몸에서 뼈대의 근간을 이루는 척추는 7개의 목뼈, 12개의 등뼈, 5개의 허리뼈, 엉치뼈가 연결된 것인데 이 뼈마디 사이에는 추간판이라는 물렁뼈가 있어 충격으로부터 척추를 보호하고 몸을 구부리거나 꼬는 운동을 가능하게 한다는 식의 설명은 마치 전문의가 척추의 기능과 구성 원리를 설명하는 듯 자세하다.
누구나 궁금해하지만 누구나 정확히, 자세히 알지 못하는 우리 몸의 신비. 프랑켄슈타인 박사의 정확하고 풍부한 설명이 생생한 그림과 함께 펼쳐지는 이 책을 통해 그 호기심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리차드 워커
구연동화 작가. 또한 방송인으로도 활동하면서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고, 잡지 '사실과 허구'를 만들면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목차
프랑켄슈타인 박사의 연구 과제
실험 원재료들
조직과 기관
뼈
척추와 갈비뼈
머리뼈
어깨와 팔
손
골반뼈
다리와 팔
기본 뼈대
대뇌
중추 신경계
신경
눈
귀
조절 장치
혈관
피
심장
림프관과 림프샘
운송 체계
콩팥
비뇨기계
치아
입, 목, 그리고 식도
위
창자
간과 이자
소화기계
비강
목구멍, 기관 그리고 기관지
허파
호흡계
팔과 손 근육
골반과 다리 근육
머리와 목 근육
근육계
피부, 머리카락 그리고 손톱
완전한 신체
몸속 들여다보기
용어 사전
색인과 감사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