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페요의 걸작 개구쟁이 스머프를 처음 출판 순서로 편집한 완전판. 스머프가 최초로 등장한 그래픽 노블 <요한과 피위>와 함께 수록되며 그중 이번 2권에는 이반 델포르트와 페요의 “스머페트,” “스머프와 달갈,” “일곱 샘의 전투” 그리고 스머프 연구가 매트 머레이의 새로운 작품 해설이 수록된다.
출판사 리뷰
파란 소녀가 마을에 왔다!
스머페트와 첫 만남을 그래픽 노블로 다시 한 번! 스머프들은 극장용 애니메이션, TV 애니메이션 등으로 세상에 널리 알려지기 전에 그래픽 노블로 처음 등장했다. 만화가 피에르 컬리포드, 필명 페요는 원래 자신의 그래픽 노블 <요한과 피위> 시리즈의 일부로 스머프를 그려냈다. 그리고 큰 인기를 끈 이 앙증맞은 파란 친구들은 여러 차례 재등장한 끝에 자신들의 단독 시리즈를 갖게 된다. <개구쟁이 스머프 완전판>에는 페요의 그래픽 노블 <개구쟁이 스머프>가 처음 출판 순서로, 스머프가 처음 등장한 그래픽 노블 <요한과 피위>와 함께 수록되며 그중 이번 2권에는 이반 델포르트와 페요의 “스머페트,” “스머프와 달갈,” “일곱 샘의 전투” 그리고 스머프 연구가 매트 머레이의 새로운 작품 해설이 수록된다.
작가 소개
저자 : 페요
1928년 벨기에 출생. 필명 페요Peyo. 브뤼셀의 학교를 그만둔 뒤, 두 가지 직업이 그의 눈에 들어왔다. 치과조무사와 일러스트레이터. 치과조무사 면접에 15분 지각한 뒤, 그에겐 한 가지 선택밖에 남지 않았다. 페요는 금세 벨기에의 뛰어난 만화가들과 작업을 하게 되었고, 그중 그와 평생을 함께한 파트너 작가 이반 델포르트도 있었다. <스피루>지에서 일을 시작하면서 그는 결정적인 기회를 얻게 된다. 1958년 <개구쟁이 스머프>가 등장했고,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캐릭터가 되었다. 2008년 벨기에 정부는 스머프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스머프 캐릭터가 새겨진 5유로 동전을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