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감상집을 펴내며
첫째마당-나
자화상, 나를 매만지며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3. 주미) 수선화에게?정호승
나는 언제 착해지는가 (2. 양나영) 내가 가장 착해질 때?서정홍
딱 맞는 말씀 (2. 송하림) 용서의 꽃?이해인
대를 물려 읽는 시 (3. 김경민) 서시?윤동주
나도 한때는 (2. 장진우) 자화상?윤동주
행복했던 시절 (2. 이가연) 무서운 나이?이재무
얼마나 외로웠으면 (2. 박은서) 사막?오르팅스 블루
나는 내 운명의 주인 (2.이홍현) Invictus?윌리엄 헨리
단 하루만이라도 (2. 정혜윤) 꿈?서정홍
울음 끝에서 길이 보인다 (2 박지원) 자화상?신현림
내가 나에게 (2. 정다영) 기도1?윤성도
산다는 것은 (2. 홍창우) 산유화?김소월
이 따뜻한 위로 (2. 방수현) 살다가보면?이근배
둘째마당-깨달음
스스로 폭풍이 되어
저만 모르는 까맣고 예쁜 점 (2. 정혜윤) 점?도종환
운명 같은 것은 없다 (2 정규원) 아침?정현종
너무 많은 것을 그냥 받았다 (2. 신주영) 과수원에서? 마종기
절망을 이기는 법 (2 나재영) 담쟁이?도종환
송곳처럼 찌르는 말씀 (2 민재홍) 대추 한 알?장석주
뜨거운 사람, 향기로운 사람 (2 최유정) 너에게 묻는다?안도현
읽을수록 좋은 시 (2. 최혜지) 흔들리며 피는 꽃?도종환
마음이 괴로운 친구에게 (3. 최준식) 갈대?신경림
없으면 없는 대로 (2. 박나현) 부엌?임길택
나는 아름다운 사람일까? (2. 안예지)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정안면
음악은 나의 양지 (2 변성원) 양지?최재형
스스로 폭풍이 되어 (2. 윤예은) 폭풍?정호승
셋째마당-가족
세상에서 가장 힘센 사람
밥상머리에 모여 (2. 구동현) 식구?유병록
나쁜 놈! (3. 정민구) 엄마?정채봉
순수했던 시절의 노래 (2년 성유라) 엄마 걱정?기형도
아빠가 고맙다 (2 안예지) 아버지의 마음?김현승
엄마는 못 고친다 (2 이지은) 말하지 않아도?서정홍
할머니, 안녕하시지요? (2 김세현) 함양 군내버스?조향미
무릎내 (2 이충희) 엄마 무릎?임길택
엄마도 강과 같아서 (2 성진우) 겨울강가에서?안도현
신 대신 온 사람 (2. 정다영) 가난하다는 것은?이상국
공부하기 싫은 날은 (2 공혜준) 늙은 사내의 시?서정주
내가 타는 커피가 맛있는 이유 (2. 이은주) 좋겠다?백창우
넷째마당-사랑, 그리움
내 그리운 이들이여
수첩에서 지워진 이름 (2 김유민) 우체국 계단에 앉아?김인자
짝사랑 (2 이주영) 낙엽?유치환
그리운 네게로 가서 (2 최고은) 별이 되었으면 해?강문숙
기다림은 기다림을 낳는다 (2 엄인경) 모란이 피기까지는?김영랑
친구를 사귀려면 (2 장하나) 친구가 되기 위해서?허명희
다들 무엇을 하고 있을까 (2 한수민) 동창?천상병
우울, 그 이상의 것 (2 윤형철) 우울해지는 이유?원태연
그를 이렇게 보낼 수는 없습니다 (2 장선유) 님의 침묵?한용운
혼자가 그렇게 모여 (2. 양나영) 갈대밭에는?이지산
그날 운 것은 (2 구교민) 네가 가던 그날은?김춘수
좋은 것일수록 함께해야 (2 기강인) 산에 가면?조운
여친 이야기 2탄 (2 강철민) 당신?서정춘
다섯째마당-여유
유쾌한 반란
주인공들아, 힘내라 (2. 정규원) 주인공?정현스님
그 사람은 똥을 쌌을까? (2. 정욱진) 이 바쁜 때 웬 설사?김용택
진짜 큰 대접 (2. 조준희) 파안?고재종
놀라운 옛 사람들의 공부법 (2..정은수) 똥구멍 새까만 놈?심호택
진짜 눈에 뵈는 게 없다 (2 윤희승) 마빡맞기?박상욱
도동동당동, 이 흥겨운 가락 (2년 유수진) 형님?김지하
엄마가 아시면? (2. 양희도) 복종?곽재구
날이 더워서 더운 게 아니고 (2. 김재영) 아, 여름이 좋다?임종길
동생 혼나는 날 (2 이일한) 우는 아인 바보야?
학원, 데끼 요놈! (2. 기강인) 추억?이원진
진짜일수록 쉽다 (2. 정해성) 시인이란?서정홍
여섯째마당-삶과 사회
세상을 살피다
후레자식이 되기 싫다면 (2. 강유은) 바퀴―속도에 관한 명상?반칠환
오늘은 어제가 아니다 (2. 임아현) 새로운 길?윤동주
앞뒤가 뒤바뀐 이야기 (2. 서유진) 민들레와 개나리?서홍관
나중에 우리는 무엇을 셀까 (2. 안동휘) 감꽃?김준태
조랑말의 슬픔 (2. 이승언) 제주 조랑말?문충성
천천히 가야 볼 수 있다 (2. 유한성) 완행열차?허영자
뭐든 틈이 좀 있어야 (2. 유한성) 빈 자리가 필요하다?오규원
모든 걸 이기고 돌아온 사람 (2. 양한슬) 봄?이성부
진짜 이렇다면 큰일! (2 손주리) 어머니의 우리밀 사랑?서정홍
나 하나의 힘 (2. 이상엽) 나 하나 꽃 피어?조동화
가슴을 뛰게 만드는 시 (2. 이희준) 곽낙원?고은
후기―시가 나를 찾아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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