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똥뀐놈이 성낸다” 등 유머와 풍자가 가득한 총 250여 개(1·2권)의 관용어도 배우면서, 칸에 맞춰 글씨 크기가 들쑥날쑥하지 않도록 정성들여 따라 쓰다 보면 어느새 자신만의 예쁜 글씨체가 완성된다. 글씨를 바르게 쓰는 것은 마음가짐을 바르게 하는 연습도 된다.
출판사 리뷰
관용어로 연습하는 예쁜 글씨체!
재밌게 배우면서 글씨체도 바로잡자~경필은 붓과 대비된 딱딱한 필기도구를 사용하여 가지런한 글씨체로 쓰는 것을 말합니다. 어릴때부터 스마트폰과 컴퓨터 자판에 익숙해 손힘이 약한 어린이들은 글씨체가 예쁘지 않습니다. 어머니들은 “아이 글씨가 지푸라기를 흩어놓은 것 같아요” “자기가 쓴 글을 자기가 못 읽어요” 하고 고민합니다.
“똥뀐놈이 성낸다” 등 유머와 풍자가 가득한 총 250여개(1·2권)의 관용어도 배우면서, 칸에 맞춰 글씨 크기가 들쑥날쑥하지 않도록 정성들여 따라 쓰다 보면 어느새 자신만의 예쁜 글씨체가 완성됩니다. 반복보다 더 좋은 연습은 없습니다. 글씨를 바르게 쓰는 것은 마음가짐을 바르게 하는 연습도 됩니다. 단정한 글씨체는 선생님의 마음도 사로잡습니다.
아직 저학년이니까, 철이 들면 나아지겠지 하고 기다리다가는 악필이 몸에 배어버려 못 고치게 됩니다. 중학생 · 고등학생이 될수록 반듯한 글씨체는 돋보입니다. 독서 감상문쓰기 등 손으로 써서 제출해야 할 과제도 많고, 논술시험에 이르기까지 깔끔하고 반듯한 글씨는 성적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지난 10년 간 집과 학교에서 인기있었던 속담편(총 4권)에 이어 관용어 1·2를 내놓습니다. 재미있고 함축적인 관용어만큼 어휘와 사고력 확장시키기 좋은 소재가 또 있을까요? 재미있는 관용어도 익히면서 반듯한 글씨체도 익혀봅시다.
- 이런 아이에게 필요해요!
① 스스로를 ‘한글판 왕희지체’라며 휙휙~ 날려 쓰는 악동!
② 인내심이 살짝 부족하고, 논리적인 사고를 덜 하려는 아이
③ 컴퓨터 자판이 노트보다 친숙해 손글씨 쓰기가 귀찮아진 어린이
목차
- 엉덩이가 근질근질하다
- 허파에 바람이 들다
- 뜸을 들이다
- 가랑이가 찢어지다
- 종이 한 장 차이
- 삼천포로 빠지다
- 손끝이 여물다
- 코에서 단내가 나다
- 엉덩이가 무겁다
- 이마에 피도 안 마르다
- 똥줄이 타다
- 그 외
- 간이 콩알만해지다
- 하늘이 노래지다
- 호떡집에 불난 것 같다
- 코 묻은 떡
- 눈에 밟히다
- 때 빼고 광 내다
- 입에 풀칠하다
- 흰 눈으로 보다 - 벼락 맞을 소리
- 간에 기별도 안 가다
- 애간장을 끓이다
- 게 눈 감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