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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진짜 진짜 소원은
2단계
파란자전거 | 3-4학년 | 201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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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세바퀴 저학년 책읽기 시리즈 2권. <상계동 아이들>, <복실이네 가족사진>의 노경실 작가의 작품. 여덟 살 현호의 생생한 심리묘사를 통해 소원은 요행이 아니라,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알 때 바라는 것을 얻을 수 있고,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학교 앞 선물가게에서 나눠 준 300개의 지휘봉 가운데, 딱 하나의 마법 봉이 섞여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현호. 처음에는 유치한 어린애 장난이라며 본 척도 않던 현호는 친구들 몰래 선물가게에 들러 마법 봉 하나를 얻게 되고, 그날부터 현호의 마음속에 마법 봉이 자리 잡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들과 운동장에서 축구 삼매경에 빠진 현호는 마법 봉이 든 가방을 잃어버리게 되는데….

  출판사 리뷰

소원을 이루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소원을 이루어 준다는 마법 봉을 향한 현호의 끝없는 소원 공세!
공부 일등 하게 해 달랬는데, 선생님께 야단맞고,
연지의 남자 친구 되게 해 달랬는데, 바보라고 놀림당하고,
엄마의 건강을 빌었는데, 현호 때문에 혈압 올라간대고……
도대체, 언제쯤 현호의 소원이 이루어질까요?

초등학교 2학년 아이의 마음속을 속속들이 들여다봐요
소원은 무엇일까요? 가만 생각해 보면 그 사람의 소원은,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제일 약하거나 자신 없는 점이랍니다. 어른 아이 모두, 자신이 갖지 못하거나 조금밖에 갖고 있지 않은 것을 소원하지요. 그렇다고 바라고 소원하는 것이 나쁜 일도 아니고 고쳐야 할 버릇은 더더욱 아니에요. 그만큼 자신에 대해 고민한다는 것이니까요.
노경실 선생님은 《내 진짜 진짜 소원은》에서 여덟 살 현호의 생생한 심리묘사를 통해 소원은 요행이 아니라,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알 때 바라는 것을 얻을 수 있고,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자존심 강한 '최존' 현호의 좌충우돌 진짜 소원 찾기
학교 앞 선물가게에서 나눠 준 300개의 지휘봉 가운데, 딱 하나의 마법 봉이 섞여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현호. 그리고 마법 봉의 효력은 딱 한 달간만 유지된다는데…. 처음에는 유치한 어린애 장난이라며 본 척도 않던 현호는 친구들 몰래 선물가게에 들러 마법 봉 하나를 얻게 되고, 그날부터 현호의 마음속에 마법 봉이 자리 잡게 됩니다. 달력에 하루하루 표시를 해 가며 그날의 마법 봉 소식을 적어 넣는 현호, 혹시나 주변에서 마법의 효력이 나타나지는 않았는지 귀를 기울이고, 매일매일 마법 봉에 대고 자기 소원을 말하지만 마법 봉의 대답은 □×□.
그러던 어느 날 친구들과 운동장에서 축구 삼매경에 빠진 현호는 마법 봉이 든 가방을 잃어버리게 되고, 그와 함께 현호의 소원도 날아가 버렸지요. 그러고는 계속되는 주변의 오해와 부모님께 된통 혼이 난 현호는 그 옛날 전래동화에 나오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세 가지 소원을 이루려다가 결국 마지막 소원을 '내 코를 원래대로 해 주세요'라고 외친 것처럼, '제발 가방만 찾게 해주세요'라고 간절히 빌게 된답니다. 과연 이번에는 현호의 소원이 이루어질까요?

['세바퀴 저학년 책읽기'는]

엄마는 독서 지도사, 책읽기가 쑥쑥, 독후활동도 척척!
3단계 읽기 수준에 맞춰 선정한 재미있는 동화도 읽고,
'씽씽 생각페달을 밟아라'로 아이와 대화하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 주세요.

"세바퀴 저학년 책읽기' 시리즈는 파란자전거의 초등 1~3학년을 위한 창작동화 시리즈입니다. 읽기 수준에 따라 3단계로 나누어 골라 읽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림책 읽는 것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초등학생의 자존감도 지켜주면서 서서히 읽기 책으로 옮겨 갈 수 있도록 한 1단계에서는, 상상력이 돋보이는 내용이 재미를 더해주는 작품을 선별해 아이들의 흥미를 돋우어 읽는 데 집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어느 정도 읽기 책에 익숙해진 아이들에게 글뿐만 아니라 책에 실린 그림도 함께 보며 글의 내용을 정리해보고, 그림을 보며 내용을 상상해볼 수 있도록 한 2단계에서는, 책을 가지고 놀며 즐기는 방법을 터득하게 됩니다.
사회적인 문제, 역사 속 이야기를 소재로 다루게 될 3단계에서는, 책이 친근해진 아이들에게 책이 주는 메시지를 알고, 그 주제에 대해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말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럼으로써 책 속에서 자신과 친구들, 그리고 우리 주변을 돌아보게 합니다.

엄마와 함께하는 독후 활동의 기쁨, 독서감상문은 혼자서도 척척!
'책을 읽어 주고 나서 무슨 얘기를 하죠?' '독후 활동은 어떻게 해요?' 많은 부모님들이 아이들과 책을 읽고 나서, 또는 책을 가지고 아이와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난감해합니다. '세바퀴 저학년 책읽기' 시리즈는 부모님이 책으로 아이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씽씽 생각페달을 밟아라!"라는 코너를 두어, 책으로 할 수 있는 간단한 독후 활동이나 생각 질문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생각 질문에 대해 엄마와 함께 생각하고 대화하는 것을 글로 정리만 하면 한 편의 독후감이 될 수 있도록 하여, 독후감 쓰는 것을 싫어하고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씽씽 생각페달을 밟아라!"에 마련된 생각 질문은 아이들이 능동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특히 '지금 현호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와 같이 책 속 주인공을 현실로 끌어내, 책을 읽으며 이입된 감정과 '나'가 결합되면서 아이들만의 주인공을 재창조해 보도록 했습니다. 이렇게 책에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책을 이끌어나가는 책읽기는 상상력은 물론, 창의적인 사고를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노경실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나 자랐다.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였고, 1982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동화《누나의 까만 십자가》로 등단하였으며, 199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오목렌즈》가 당선되었다. 지금까지 주로 동화와 청소년을 위한 소설 창작에 애써 왔지만 독자에게 좋은 책을 소개하고 싶은 욕심에 번역한 외서들까지 합하면 그 결과물이 총 삼 백여 종에 이른다.전업 작가로 살아온 지 삼십 년이 넘었고, 글쓰기 말고 다른 일에는 영 관심이 없는 환갑을 코앞에 둔 나이지만, 밤하늘의 별과 달을 보며 삶에 대한 희망과 용기를 얻는다는 소녀다운 감성을 지니고 있다. 유일무이한 일탈이 있다면 전국 도서관을 무대로 독서 강연을 다니는 것이다. 남녀노소 세대를 불문하고 이십 년 가까이 종횡무진 독자들을 만나 온 덕분에 사서들이 한번쯤 꼭 초청하고 싶은 인기 강사로 꼽힌다. 덕분에 출판계에서는 지치지 않고 ‘책 부흥회’를 열고 있는 열혈 ‘책 전도사’로도 통한다. 작가의 꿈 이전에 퀴리 부인처럼 훌륭한 과학자가 되고 싶었으나, 고등학교 일 학년 때 함께 급성폐렴을 앓다 먼저 떠난 막냇동생을 생각하며 작가의 길을 선택했다. 어릴 적 망원동에 살면서 경험한 두 번의 홍수로 누구에게나 ‘사는 데 꼭 필요한 만큼의 힘’이 주어진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서 과한 욕심이나 능력 밖의 것을 바라지 않게 되었다. 지금은 오로지 ‘글쓰기’와 ‘강연’에 주어진 능력을 쏟아 붓고 있다. <사는 데 꼭 필요한 만큼의 힘>은 동화작가 노경실이 쓴 첫 번째 산문집으로, 지치고 힘든 사람들에게 작지만 시원한 그늘이 되고 싶은 바람에서 지은 책이다.

  목차

글쓴이의 말
1. 학교 앞 선물 가게
2. 나도 마법 봉이 필요해요
3. 마법 봉님, 마법 봉님, 내 소원은…
4. 사라진 소원
5. 억울해, 억울해!
6. 내 진짜진짜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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