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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만 내가 필요해!
3단계
파란자전거 | 3-4학년 | 201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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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세바퀴 저학년 책읽기 시리즈 5권. 어린이들이 여러 가지 사건을 겪으면서 친구들과의 우정, 이웃과 가족에 대한 사랑을 느끼게 되는 과정을 담은 단편 동화집. 저자는 동화 속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통해, 모든 어린이들의 마음속에는 밉고 나쁜 마음과 예쁘고 착한 마음씨들이 함께 공존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사회적인 문제, 역사 속 이야기를 소재로 다루게 될 3단계에서는, 책이 친근해진 아이들에게 책이 주는 메시지를 알고, 그 주제에 대해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말할 수 있도록 한다. 그럼으로써 책 속에서 자신과 친구들, 그리고 우리 주변을 돌아볼 수 있다.

  출판사 리뷰

말썽꾸러기, 겁쟁이, 소심쟁이들의
착하고 용감한 반란이 시작된다!
찬우는 달걀 심부름 하나를 해도 말썽입니다.
진호와 구용이는 만날 때마다 티격태격이고요.
탁이는 뚱뚱한 누나가 창피해서 심통이에요.
수병이는 어깨동무할 친구가 필요해서 걱정이네요.
꼬마는 자전거 페달을 돌리며 하루 종일 엄마, 아빠를 기다립니다.
자, 이제 우리의 친구들의 마음속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살펴볼까요?

우리 마음속에 존재하는 밉고 예쁜 마음들에 관한 이야기

《엄만 내가 필요해!》는 어린이들이 여러 가지 사건을 겪으면서 친구들과의 우정, 이웃과 가족에 대한 사랑을 느끼게 되는 과정을 담은 단편 동화집입니다. 동화에 나오는 주인공들은 하나같이 말썽꾸러기에다가 겁도 많고 소심합니다. 《엄만 내가 필요해!》 속 어린이들이 솔직한 동심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은 마냥 행복하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두려움을 극복하고 행복을 찾기 위해 노력하면서, 어린이들의 마음은 조금씩 성장해 나갑니다.
작가는 동화 속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통해, 모든 어린이들의 마음속에는 밉고 나쁜 마음과 예쁘고 착한 마음씨들이 함께 공존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어린이들이 그 밉고 나쁜 마음들을 스스로 극복하고 이겨내는 과정에서, 예쁘고 착한 마음이 더욱 튼튼하게 자라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말썽꾸러기, 겁쟁이, 소심쟁들이 벌이는 착하고 용감하고 가슴 뭉클한 이야기

<엄마는 내가 필요해>에서 찬우는 달걀을 깨뜨려서 엄마에게 야단맞고 씩씩대며 가출을 합니다. <부릉부릉 이랴!>의 진호와 구용이는 각각 자기 송아지를 두고 만나기만 하면 서로 아옹다옹 다툽니다. <날씬한 뚱보>에서 탁이는 전교에서 제일 뚱뚱한 누나가 미워 툴툴 심통입니다. <아주 특별한 시험>에서 몸이 불편한 수병이는 어깨동무할 친구들을 사귀고 싶어 늘 끙끙 걱정입니다. <꼬르륵>의 꼬마는 호두과자를 팔러 나간 엄마, 아빠를 기다리며 혼자 쓸쓸히 놉니다.
이야기 속 주인공들은 모두 말썽쟁이에다가, 겁도 많고 외로움도 많이 타는 어린이들입니다. 하지만 또 알고 보면 모두 착하고 씩씩한 친구들입니다. 찬우는 엄마한테 야단을 맞아서 섭섭하지만, 실은 자신이 엄마를 얼마나 필요로 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만날 때마다 다투는 진호와 구용이도 서로 안 보이면 허전해 하면서 금방 화해합니다. 탁이는 뚱뚱한 누나가 자신을 얼마나 아끼는지 깨달은 뒤, 누나의 단점마저도 예뻐 보입니다. 두려움을 무릅쓰고 상엿집으로 향하는 수병이는 한동네에 사는 방울이를 용감히 구해서 친구들의 영웅이 됩니다. 자전거 페달을 돌리며 혼자 엄마, 아빠를 기다리던 외로운 꼬마는 이웃 할머니에게서 받은 마음을 대학생 청년에게 되돌려 주며 결코 외롭지 않은 기다림의 시간을 보냅니다.

['세바퀴 저학년 책읽기'는]

엄마는 독서 지도사, 책읽기가 쑥쑥, 독후활동도 척척!
3단계 읽기 수준에 맞춰 선정한 재미있는 동화도 읽고,
'씽씽 생각페달을 밟아라'로 아이와 대화하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 주세요.

"세바퀴 저학년 책읽기' 시리즈는 파란자전거의 초등 1~3학년을 위한 창작동화 시리즈입니다. 읽기 수준에 따라 3단계로 나누어 골라 읽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림책 읽는 것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초등학생의 자존감도 지켜주면서 서서히 읽기 책으로 옮겨 갈 수 있도록 한 1단계에서는, 상상력이 돋보이는 내용이 재미를 더해주는 작품을 선별해 아이들의 흥미를 돋우어 읽는 데 집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어느 정도 읽기 책에 익숙해진 아이들에게 글뿐만 아니라 책에 실린 그림도 함께 보며 글의 내용을 정리해보고, 그림을 보며 내용을 상상해볼 수 있도록 한 2단계에서는, 책을 가지고 놀며 즐기는 방법을 터득하게 됩니다.
사회적인 문제, 역사 속 이야기를 소재로 다루게 될 3단계에서는, 책이 친근해진 아이들에게 책이 주는 메시지를 알고, 그 주제에 대해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말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럼으로써 책 속에서 자신과 친구들, 그리고 우리 주변을 돌아보게 합니다.

엄마와 함께하는 독후 활동의 기쁨, 독서감상문은 혼자서도 척척!
'책을 읽어 주고 나서 무슨 얘기를 하죠?' '독후 활동은 어떻게 해요?' 많은 부모님들이 아이들과 책을 읽고 나서, 또는 책을 가지고 아이와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난감해합니다. '세바퀴 저학년 책읽기' 시리즈는 부모님이 책으로 아이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씽씽 생각페달을 밟아라!"라는 코너를 두어, 책으로 할 수 있는 간단한 독후 활동이나 생각 질문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생각 질문에 대해 엄마와 함께 생각하고 대화하는 것을 글로 정리만 하면 한 편의 독후감이 될 수 있도록 하여, 독후감 쓰는 것을 싫어하고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씽씽 생각페달을 밟아라!"에 마련된 생각 질문은 아이들이 능동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특히 '지금 현호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와 같이 책 속 주인공을 현실로 끌어내, 책을 읽으며 이입된 감정과 '나'가 결합되면서 아이들만의 주인공을 재창조해 보도록 했습니다. 이렇게 책에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책을 이끌어나가는 책읽기는 상상력은 물론, 창의적인 사고를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이성률
전라남도 해남에서 태어나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한 뒤, 2000년 《세기문학》 시 부문에서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꼬르륵》으로 2008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당선되었고, 인천문학상과 서해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시집 《나는 한 평 남짓의 지구 세입자》, 《둘레길》, 동화책 《거짓말을 했어!》, 《사고뭉치 내 발》, 《엄만 내가 필요해!》, 《나에게 주는 용기》, 그림책 《꼬르륵》, 교양도서 《기차》, 《아는 길도 물어 가는 안전 백과》, 《목민심서》, 《서유견문》이 있습니다. 《거짓말을 했어!》와 《엄만 내가 필요해!》는 중국에 수출되었습니다.E-mail leesy-siin@hanmail.net

  목차

엄만 내가 필요해!
부릉부릉, 이랴!
날씬한 뚱보
아주 특별한 시험
꼬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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