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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은 나 없으면 안 돼!
크레용하우스 | 3-4학년 | 201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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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8895547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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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상계동 아이들>, <복실이네 가족사진>의 작가 노경실이 펴낸 초등 저학년을 위한 동화로, 엄마 아빠의 따뜻한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작품이다. 아이들은 희진이가 겪는 세 가지 이야기를 통해서 자신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존재인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유쾌하고 밝은 내용으로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엄마 아빠가 희진이에게 화도 내고 희진이 때문에 서로 다투기도 하는 이유는 모두 희진이를 걱정하고 아끼기 때문이다. 희진이는 그런 엄마 아빠에게 서운함을 느끼지만 우리 집의 보물은 너라는 말에 어깨가 으쓱하게 된다. 자신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존재인지를 깨닫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은 엄마 아빠가 아이들에게 표현하지 못했던 사랑과 애정을 아낌없이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항상 가까이 있어서 느끼지 못했던 부모님의 사랑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한다. 글을 읽다 보면 언제나 사랑받고 있다는 행복한 기분에 아이의 자아존중감이 높아질 것이다.

  출판사 리뷰

성공을 배우는 아이 VS 실패를 배우는 아이
자존감이 좌우한다!

『우리 집은 나 없으면 안 돼!』는 어린이의 마음을 콕 집어내 유쾌하게 풀어내는 우리 시대의 동화 작가 노경실 선생님의 저학년 동화입니다.
엄마 아빠가 희진이에게 화도 내고 희진이 때문에 서로 다투기도 하는 이유는 모두 희진이를 걱정하고 아끼기 때문입니다. 희진이는 그런 엄마 아빠에게 서운함을 느끼지만 우리 집의 보물은 너라는 말에 어깨가 으쓱합니다. 자신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존재인지를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작은 사건들을 통해서 엄마 아빠와 희진이의 사이는 더욱 끈끈하고 돈독해집니다. 아이들은 희진이가 겪는 세 가지 이야기를 통해서 자신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존재인지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아이는 부모님에게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한 존재입니다. 항상 아이를 잘 지키고 보살펴 주고 싶은 부모님의 마음은 아이들에게 든든한 용기가 되고 따뜻한 위로가 됩니다. 이런 부모님의 사랑 안에서 아이들은 자신의 가치를 알아가게 됩니다. 이 책에는 희진이를 생각하는 엄마 아빠의 따뜻한 사랑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랑은 희진이에게 자신감을 심어 주는 힘이 됩니다.
자아존중감(자존감)은 자신이 다른 사람의 사랑과 관심을 받을 만한 가치가 있다는 생각과 주어진 일을 잘 해낼 수 있다고 믿는 자신감으로 이루어집니다. 자아존중감은 아이들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존재인 부모님의 태도와 행동에 따라 달라집니다. 희진이 역시 부모님의 말과 행동에 따라서 슬프기도 하고, 기쁘기도 합니다. 그러다 엄마 아빠의 충분한 사랑을 느낄 때 우리 집은 나 없으면 안 돼!라고 생각하면서 자신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가끔 자신이 집에서 필요 없다거나 쓸모없는 존재라는 생각을 합니다. 엄마 아빠가 얼마나 자신을 사랑하는지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의 이런 생각은 자아존중감을 낮추어 사회성, 친구 관계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엄마 아빠가 아이들에게 표현하지 못했던 사랑과 애정을 아낌없이 느낄 수 있도록 합니다. 항상 가까이 있어서 느끼지 못했던 부모님의 사랑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글을 읽다 보면 언제나 사랑받고 있다는 행복한 기분에 아이의 자아존중감이 높아질 것입니다.
또한 아이들의 깜찍하고 순수한 생각이 희진이를 통해 잘 드러나 있어서 이야기에 푹 빠져들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이 책을 덮을 때는 “맞아, 우리 집은 나 없으면 안 돼!” 하고 크게 외치게 될 것입니다.

[추천 포인트]
★ 엄마 아빠의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아이들의 자아존중감을 높이고 자신의 소중함을 깨닫게 할 것입니다.
★ 엄마 아빠를 이해하고 더욱 신뢰하게 될 것입니다.
★ 유쾌하고 밝은 내용으로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노경실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나 자랐다.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였고, 1982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동화《누나의 까만 십자가》로 등단하였으며, 199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오목렌즈》가 당선되었다. 지금까지 주로 동화와 청소년을 위한 소설 창작에 애써 왔지만 독자에게 좋은 책을 소개하고 싶은 욕심에 번역한 외서들까지 합하면 그 결과물이 총 삼 백여 종에 이른다.전업 작가로 살아온 지 삼십 년이 넘었고, 글쓰기 말고 다른 일에는 영 관심이 없는 환갑을 코앞에 둔 나이지만, 밤하늘의 별과 달을 보며 삶에 대한 희망과 용기를 얻는다는 소녀다운 감성을 지니고 있다. 유일무이한 일탈이 있다면 전국 도서관을 무대로 독서 강연을 다니는 것이다. 남녀노소 세대를 불문하고 이십 년 가까이 종횡무진 독자들을 만나 온 덕분에 사서들이 한번쯤 꼭 초청하고 싶은 인기 강사로 꼽힌다. 덕분에 출판계에서는 지치지 않고 ‘책 부흥회’를 열고 있는 열혈 ‘책 전도사’로도 통한다. 작가의 꿈 이전에 퀴리 부인처럼 훌륭한 과학자가 되고 싶었으나, 고등학교 일 학년 때 함께 급성폐렴을 앓다 먼저 떠난 막냇동생을 생각하며 작가의 길을 선택했다. 어릴 적 망원동에 살면서 경험한 두 번의 홍수로 누구에게나 ‘사는 데 꼭 필요한 만큼의 힘’이 주어진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서 과한 욕심이나 능력 밖의 것을 바라지 않게 되었다. 지금은 오로지 ‘글쓰기’와 ‘강연’에 주어진 능력을 쏟아 붓고 있다. <사는 데 꼭 필요한 만큼의 힘>은 동화작가 노경실이 쓴 첫 번째 산문집으로, 지치고 힘든 사람들에게 작지만 시원한 그늘이 되고 싶은 바람에서 지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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