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초등 > 3-4학년 > 동요,동시
그냥 그렇다는 말이다 이미지

그냥 그렇다는 말이다
삶말 | 3-4학년 | 2018.08.23
  • 정가
  • 7,000원
  • 판매가
  • 6,300원 (10% 할인)
  • S포인트
  • 24P (0% 적립)
  • 상세정보
  • 20x14 | 0.208Kg | 160p
  • ISBN
  • 9791189078041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시놀이터 6권. ‘이오덕김수업교육연구소’ 선생님들이 엮은 동시집이다. 해마다 내놓는 선생님들의 교실 문집에서 아이들 시를 가려 뽑은 것이다. 엮인 시들은 특별한 이야기가 아니다. 주말에 놀러간 이야기, 나쁜 말을 한 동무 때문에 속상했던 이야기, 어렸을 때는 다정했던 엄마가 달라졌다는 이야기, 갈수록 공부가 어려워진다는 이야기다. 가만가만 읽고 있으면 남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의 이야기다.

시와 함께 그림을 읽는 재미도 크다. 같은 또래의 아이들과 시를 나누고 떠오르는 장면을 그림으로 표현한 것이다. 시를 남긴 어린이는 훌쩍 커서 고등학생이 되었지만 시를 만나 그림 그린 이는 초등학생. 시간을 넘어 한 작품에서 만나 이야기 나누는 듯하다.

  출판사 리뷰

전국초등국어교과모임에선 꾸준히 어린이 시집을 엮어내고 있다. 이름은 시놀이터. 벌써 여섯 권 째다. 이번에 나온 《그냥 그렇다는 말이다.》는 ‘이오덕김수업교육연구소’ 선생님들이 엮었다. 해마다 내놓는 선생님들의 교실 문집에서 아이들 시를 가려 뽑은 것이다. 그렇다보니 훌쩍 커버린 아이도 있 고 이제 갓 학교에 들어온 아이도 있다. 주마다 모여 서로가 가져온 시를 나누며 아이의 목소리를 떠올리는 기쁨이 컸다고 한다. 아이 마다 빛깔 있는 눈을 만나는 기쁨이 아니었나 싶다.시를 읽고 있으면 아이들의 목소리가 들린다. 툭툭 내뱉는 말에서 실실 웃음이 나오기도 하고 무릎을 치며 그렇구나! 깨닫기도 한다. 엮인 시들은 특별한 이야기가 아니다. 주말에 놀러간 이야기, 나쁜 말을 한 동무 때문에 속상했던 이야기, 어렸을 때는 다정했던 엄마가 달라졌다는 이야기, 갈수록 공부가 어려워진다는 이야기다. 가만가만 읽고 있으면 남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의 이야기다.
시와 함께 그림을 읽는 재미도 크다. 같은 또래의 아이들과 시를 나누고 떠오르는 장면을 그림으로 표현한 것이다. 시를 남긴 어린이는 훌쩍 커서 고등학생이 되었지만 시를 만나 그림 그린 이는 초등학생. 시간을 넘어 한 작품에서 만나 이야기 나누는 듯하다. 그 이야기 속으로 우리도 들어가 보자.

  목차

1부. 내가 겪어봐서 안다
생각해 볼게요, 성형수술, 무섭다, 덧니, 맞힐 수 있었는데, 받아쓰기, 선생님 외모, 장애인의 날, 왜 이러지?, 미칠 것 같다, 신부님, 안개, 야구장, 재밌었니?, 운수 좋은 날, 살 빼라는 소리, 나는, 장래희망, 개학, 내가 어른이 되면, 20년 후 내 아이들에게, 어른이 되기 싫다, 뭐 될꺼냐?, 안 그런다, 무서운 건강 검진, 영어, 사방치기, 울먹거릴 때, 속상했을 때, 이 세상이 싫다.

2부. 별 하나가 외롭다
강아지, 은행나무 위의 별, 해를 기다리는 모든 것, 낚시, 비오는 날, 물방울, 올챙이, 밖에 나갔다, 고양이, 비, 머리, 대롱대롱, 청설모, 추위, 푸드득, 가을, 벌, 방귀, 아파트, 부엉이, 하루가 끝났다, 푹신푹신 말랑말랑 시의회 의자, 화장실, 카카오톡, 달팽이 놀이, 호명산, 눈 오면.

3부. 소문만 안 내면 좋겠다
정말 이상하다, 한결이, 나의 키, 쉬는 시간, 고기, 신부님, 시간, 이지우, 이준희, 한우리 얼굴, 사탕
반지윤, 윤예준의 비밀, 선욱이, 틀렸다, 모르는 아저씨, 대리운전, 이상하다, 딴 짓, 가짜 사랑, 그리운 1학년, 그리운 3년 전, 시험의 법칙, 우리 선생님, 예소, 남은 남, 현우와 주영이, 메모장 메모지, 우리반 선생님, 선생님, 유승호, 힘이 세다, 독수리 봉, 학교 안 오고 싶을 때가 없다.

4부. 취미로 해
나의 키, 안경, 새가슴, 나의 외모, 누나, 언니, 난 잘못 없는데, 아빠 안 잔다, 몰라요, 드라마, 음식, 아빠 잠꼬대, 우리 언니, 내 동생 땡깡이, 할머니의 실수, 바보라고 한 날, 엄마의 실수, 반대 엄마, 나의 돈은 어디로 갔나?, 용돈, 모르는 척, 다섯 살 때 동생, PC방, 할아버지를 보니, 엄마, 그래, 우리아빠, 구멍 내고 싶다, 떼를 쓰면, 영서의 대답, 동생, 한 번쯤 보고 싶다, 부모님과 나, 되기 싫다, 왜 보는 걸까?, 돈, 마술, 엄마는, 뽑기, 술, 할아버지, 할머니 몸빼바지, 아빠 발, 엄마의 무단횡단, 할머니 엉덩이에 들어갔다, 술 마시다가, 쓸쓸할 때, 형아, 엄마 잔소리.1부 겁이 많은 새

  회원리뷰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