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명화를 가지고 아이들이 숨은그림찾기를 하듯 요모조모 비교하고, 하나하나 찾아보며 신나게 놀아보는 '내가 처음 만난 예술가' 시리즈 6권 '김홍도' 편. 2000년에 출간된 책을 만 3세 전후의 아이들이 쉽게 놀이에 빠져들도록 내용 구성을 다듬고 친근한 표지로 바꾸어 새롭게 펴냈다. 스승 강세황에게서 그림을 배운 김홍도는 '도화서'의 화원(화가)이 되어 임금이 행차하는 그림 등을 그렸다. 정조 임금은 김홍도의 그림 솜씨를 아껴, 정조의 초상화도 김홍도가 그리게 하였다. 이 책에 소개된 '황묘농접도', '송하맹호도', '서당', '씨름', '무동' 등을 통해 김홍도가 그려낸 백성의 생활 모습, 자연 풍경, 동물, 신선 등을 볼 수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정하섭
우리 삶의 덕목들을 생각하며 여러 갈래의 글을 씁니다. 작품으로는 《봄이다》, 《네가 처음》, 《나 책이야》, 《눈물이 난다》, 《책벌레 이도》, 《해치와 괴물 사형제》 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