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공부 잘하는 아이들은 \'방학공부법\'도 남다르다
새 학년, 새 학기가 벌써부터 기다려지는 특별한 방학 보내기!
방학을 앞두고 아이들은 \'환호\'한다. 하지만 부모는 \'한숨\'을 쉰다. 방학이라는 시간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대부분의 부모들은 또래 아이들처럼 학습지를 풀게 하거나 소문난 학원을 보내는 일 외에는 딱히 공부를 도와줄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건 부모들의 잘못된 판단이다. 아이의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들일 수 있는 열쇠는 부모에게 있다. 아이의 성격이나 습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가장 잘 알고 있는 부모야말로 내 아이에게 가장 적합한 공부법을 찾아줄 수 있는 것이다.
『똑똑한 방학공부법』에는 방학 때 공부습관을 바로잡는 법, 성취감을 키우면서 공부하는 법, 선행학습과 복습의 황금비율 공부법, 공부계획표 세우는 법, 체험학습 방법, 교과서를 분석 하는 법, 꿈을 키우고 공부에 대한 욕심을 갖게 하는 법 등이 세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처음 초등학생이 가진 능력은 비슷비슷하다. 그러나 옆에서 누가 어떻게 이끌어주느냐에 따라 엄청난 변화의 기억을 보여줄 수 있다. 부모가 미리 초등학교와 자녀의 특성을 파악하여 일 년에 두 번 맞이하는 방학을 충분히 활용한다면 초등교육의 효과를 배가 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학교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교과서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려준다. 그리고 방학을 앞두고 부모님과 아이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에 대한 해답을 정확하게 짚어준다. 기존의 교육서들은 실제 교육현장의 모습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뜬구름 잡는 내용들이 많았다. 교실 속 현장의 생생함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 이 책은 현직 교사인 저자가 직접 아이들을 가르치고 증명해낸 교육법의 결과인 효과적인 방학 활용법과 교과연계 지도법이 담겨있어 더욱 신뢰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겨울방학, 자기주도적인 공부법을 익히게 하자!
겨울방학이 코앞이다. 엄마들의 머릿속은 오고가는 많은 생각으로 바빠지고 있다. “요즘은 자기주도학습이 대세라는데 무엇부터 먼저 시켜야 하지?”, “옆집 아이는 영어캠프를 간다는데 우리 애도 이번 겨울방학엔 보내야 하나?”, “방학마다 매일 잔소리 안 하고 공부시킬 방법은 없을까?”, “다음 학기 선행학습은 또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이런저런 고민을 하다가 얻는 결론은 ‘옆집 아이’가 다닌다는 입소문 난 학원을 보내는 일이다. 하지만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이 정립되지 않은 아이는 엄마가 정해주는 스케줄대로 집과 학원을 오가며 시간을 낭비할 뿐이다. 그런 경우라면 방학 동안 소문난 학원을 보내는 것보다 내 아이에게 꼭 맞는 공부법을 찾아주고 성취감을 키워주는 일이 시급하다.
한 학기 동안 아이를 지켜본 엄마들은 내 아이의 우수과목과 취약과목이 무엇인지, 어떤 공부습관이 좋고 어떤 공부습관을 버려야 하는지를 대충 파악할 수 있다. 여기에 덧붙여 아이가 가진 공부습관의 장단점을 체크하여 ‘자기주도적인 공부습관’을 만들어보자. 겨울방학 동안 쌓인 작은 변화들은 좋은 공부습관을 만들고, 아이의 성적과 인생도 뒤바꿔놓을 것이다.
초등 방학은 ‘변화의 기적’을 만들 수 있는 기회다!
‘방학’이라는 자율적인 시간을 아이들이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새 학기, 새 학년의 성적이 확연히 달라진다는 말은 이 책을 쓴 현직 교사의 주장이다. 방학 동안 아이의 공부법을 진단한 후 자기주도학습법을 훈련시키는 부모들은 사실 그리 많지 않다. 자기주도학습의 절실함은 알고 있지만 그 훈련방법을 모르는 탓이다. 교육의 첫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는 초등학교 6년이라는 시간은 이후의 학업에 미치는 영향이 실로 엄청나다. 반복적인 기본 생활습관과 자기주도학습 훈련을 몸에 배게 할 수 있는 유일한 시기이기 때문이다. 중학교에 올라가서 습관을 바꾸려면 굉장히 힘들고 어려운 과정을 밟아야 한다. 현명한 부모라면 뒤늦게 후회하지 말고 미리미리 자녀를 준비시키자.
아이가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다면 당장의 성적과 등수에 연연하기보다는 ‘공부습관’과 ‘시간활용습관’을 바로잡아주는 일이 먼저다. 특히 이 책에서 짚어주는 것처럼 부담을 덜어주는 선행학습법, 포스트잇으로 시작하는 자기주도학습법, 교과서를 이용한 완벽 복습법 등을 익혀둔다면 교실에서 수업 분위기를 리드하는 사랑받는 아이가 될 수 있다. 그러다 보면 아이는 부모의 잔소리 없이도 자신이 취약한 부분을 스스로 찾아 공부하는 법을 알게 되고 자연스레 성적이 오르며 ‘공부하는 맛’을 알게 된다.
‘초등 방학공부법’이 아이의 평생 공부습관을 결정한다!
이처럼 ‘방학’이라는 시간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대부분의 부모들은 또래 아이들처럼 학습지를 풀게 하거나 소문난 학원을 보내는 일 외에는 딱히 공부를 도와줄 방법이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건 부모들의 잘못된 판단이다. 아이의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들일 수 있는 열쇠는 부모에게 있다. 아이의 성격이나 습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가장 잘 알고 있는 부모야말로 내 아이에게 가장 적합한 공부법을 찾아줄 수 있는 것이다.
혼자서도 제대로 공부할 수 있는 습관을 일찌감치 잡아줘야 한다고 말하는 이 책에는 방학 동안 부모가 아이의 공부법을 직접 도와줄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이 제시되어 있다. 성취감을 키우면서 공부하는 법, 선행학습과 복습의 황금비율 공부법, 스스로 공부계획표 세우는 법, 교과서를 분석하는 법, 꿈을 키우고 공부에 대한 욕심을 갖게 하는 법, 체험학습 방법 등이 세세하게 기록되어 있어 좋은 가이드가 될 것이다. 또한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쓴 이 책은 학교가 원하는 것과 교과서가 원하는 것을 정확히 짚어주고 있어서 방학을 앞두고 부모님과 자녀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에 대한 해답을 명확하게 알려준다.아이가 성적과 등수를 올리는 방법에 무작정 치중하게 하기보다는 평생 남을 제대로 된 공부법, 스스로 계획을 세워 공부하는 법을 깨치길 원한다면 이 책을 통해 재미있고 신나는 내 아이만의 공부법을 찾아내기 바란다.
작가 소개
저자 : 김범준
현재 고양용현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며, 한양대와 고려대를 중퇴하고 춘천교육대학교 미술교육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오랫동안 학부모 교사 관점에서 바람직한 자녀교육과 초등학교 생활법에 관심을 갖고 연구해왔으며, 2010학년도 수업우수교사 1등급 교사로 선정되었다. 자녀를 훌륭히 키워낸 선배 교사들의 공통된 가정교육과 학교생활, 공부지도법을 수년간 집중 취재하여 중앙일보에 칼럼 「교사들만 아는 자녀교육법」을 연재하였고, EBS ‘60분 부모’와 각종 강연회를 통해 자녀를 ‘학교에서 사랑받는 아이’, ‘교사도 탐내는 아이’로 키우기 위한 명쾌한 교육법을 제시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교사들의 자녀교육법』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1장] 방학 두 달이 성적을 역전시킨다
학기 말에는 아이의 학업성취도를 체크하라
방학 공부습관의 모든 것은 아침 8시에 결정된다
아이의 학습능력을 제대로 평가해서 공부시키자
학습량은 시간이 아니라 과제중심으로 짜라
내 아이에게 꼭 맞는 요점정리 기술은 따로 있다
“시험 잘 봤니?”라고 물을 바에는 차라리 묻지 마라
[2장] 자기주도학습법, 방학 동안에 습득시켜라
자기주도학습은 수준에 맞는 과제량이 중요하다
문제집을 푸는 방식부터 뜯어고치자
저학년은 연산학습지가, 고학년은 한자학습지가 필요하다
스스로 생각하는 힘이 있다면 영재교육원도 문제없다
컴퓨터 자격증, 초등 방학에 따면 유용하다
[3장] 하루계획표와 방학 공부계획표 모두 필요하다
아이의 첫 계획표를 세울 때는 포스트잇을 활용하라
저학년과 고학년은 계획표부터 달라야 한다
자투리 시간만 잘 써도 뛰어놀 시간이 생긴다
목표와 달성도를 그래프로 그려서 붙이자
겨울방학에 노력한 결과는 반드시 봄에 나타난다
칭찬과 보상은 성실성을 기준으로 하자
[4장] 선행과 복습, 방학에 두 마리 토끼를 잡자
수학 선행학습, 개념 이해에 초점을 맞춰라
수학 공부는 느려도 꾸준한 거북이처럼 해야 한다
수학 선행학습은 자신감을 키우는 과정이다
해외 어학연수가 최고의 영어공부법은 아니다
[5장] 방학공부, 학원이 전부가 아니다
학원을 보내려면 오전에 보내라
공부에 흥미를 잃었다면 과학부터 잡아라
공부에 대한 갈증을 높여야 스스로 공부하게 된다
체력이 있어야 공부할 힘이 생긴다
[6장] 방학은 마음껏 뛰어놀면서 배우는 시간이다
내 아이의 공부법, 교과서 속에 답이 있다
체험여행, 인원을 줄이고 연령대를 다양하게 하라
여행과 휴가계획에 체험거리를 포함시켜라
때로는 속삭이듯이, 때로는 과장되게 표현하라
체험학습에서는 질문이 많아야 남는 것도 많다
[7장] 꿈이 큰 아이가 공부 욕심도 크다
큰 꿈으로 가기 위한 작은 꿈과 만나게 하라
직업이 아니라 존경하는 인물을 본받게 하라
부모의 말 한마디는 아이의 가슴에 평생 남는다
가슴속 명언 하나가 아이의 인생을 좌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