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유아들이 처음 만나는 한자도감입니다. 우리나라는 오랫동안 한자 문화권에 있었기 때문에 지금도 샐생활에서는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한자를 배워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지요. 어린아이들에게 한자는너무 어려울까요?
아이들은 한글이나 영어 한자가 모두 똑같이 새롭기 때문에 한자라고 해서 특별히 어렵게 느끼지 않습니다. 게다가 유아기는 지각 능력이나 언어능력이 가장 빠르게 발달하는 시기이므로 일단 한자를 자주 보고 친해지기만 하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정진이
연세대학교에서 아동학을 공부하고 출판사에서 오랫동안 어린이책을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책을 기획하고 편집하는 호박별의 실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림 : 민문옥
경기도 일산 출생으로 시각 디자인을 전공했다. 한겨레 일러스트레이션 학교에서 어린이 책 그림을 공부하고,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