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죽은 영혼을 부르는 거울 귀신, 자신을 버린 엄마를 원망하는 아기 귀신, 12년에 한 번씩 등장하는 학교 귀신 등 저마다 사연은 다르지만, 이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었으니…. 바로 아무리 떼어 내려 해도 껌딱지처럼 찰싹 따라붙는다는 것! 떼어 내려 할수록 더욱 끈질기게 달라 붙는 껌딱지 귀신들! 그리고 하루 종일 귓가를 맴도는 으스스한 귀신들의 울음소리까지. 더 강력하고 끈질겨진 껌딱지 귀신 떼 총출동한다.
출판사 리뷰
더 강력하고 끈질겨진 껌딱지 귀신 떼 총출동!죽은 영혼을 부르는 거울 귀신, 자신을 버린 엄마를 원망하는 아기 귀신, 12년에 한 번씩 등장하는 학교 귀신…. 저마다 사연은 다르지만, 이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었으니….
바로 아무리 떼어 내려 해도 껌딱지처럼 찰싹 따라붙는다는 것! 떼어 내려 할수록 더욱 끈질기게 달라 붙는 껌딱지 귀신들! 그리고 하루 종일 귓가를 맴도는 으스스한 귀신들의 울음소리까지. 더 강력하고 끈질겨진 신비아파트만의 공포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진선
어릴 때 무서운 이야기를 읽은 날이면 이불을 머리끝까지 뒤집어쓰고 자야 했어요. 오래된 책장 정리를 하던 중 그때의 책들을 다시 읽으니 웃음이 났어요. 그때는 콩콩 귀신이 왜 그리도 무서웠던지…. <신비아파트 월화수목공포일>을 읽은 어린 친구들에게도 훗날 이 시간이 기억에 남는 추억이 되길 바랄게요!
목차
월. 한밤중의 외출
화. 머리카락 귀신
수. 앞서가는 자전거
목. 캄캄한 지하도
금. 새벽 세 시
토. 자정의 실험
일. 뒤뜰 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