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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투사암침법
개정판
신농백초 | 부모님 | 201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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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사암침법은 17세기 사암선사가 행한 민족 고유의 침법이다. <활투사암침법>은 금오 김홍경의 사암침법으로 우주원리를 꿰뚫는 이론과 철저한 임상실험으로 완성된 침법서이다.

<총론>은 사암침술의 심의자생운동心醫自生運動이라는 대의명분, 즉 마음의 뜨고 가라앉음을 관찰하라(심정부침審情浮沈), 마음으로써 마음을 다스리라(이심치심以心治心), 근기 따라 묘한 방편을 응용하라(대기묘용對機妙用), 진리로써 창생을 교화하라(이화창생理化蒼生)이라는 가르침 등 침술의 기본 원리와 6경과 12경락에 대한 내용을 설명한다.

<각론>은 동의보감의 구성 원칙에 따랐으며, ‘사암도인 침구요결’의 필요 부분도 첨가하여, 질병의 의안과 구체적인 치료법, 그리고 실제 임상사례 등으로 설명하고 있다. 의안醫案은 동의보감을 요약 간추린 것이고, 임상사례는 그동안의 의료봉사 및 신농백초 한의원을 거친 실제 환자들의 경험사례이다. 각론에 사암도인 침구요결에만 독특하게 나타난 부분은 원문에 충실하게 그대로 서술했다.

  출판사 리뷰

17년 동안의 치열한 임상 사례와 금오의 새로운 연구 성과가 담긴
활 투 사 암 침 법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활투사암침법이 출간된 지 17년이 흘렀습니다. 당시에 간편한 핸드북으로 제작된 활투사암침법은 내용과 활용도에서 더할 나위 없는 편리함과 유용함으로 사암침법을 공부하고 사용하는 학생과 한의사에게 필수 소장 도서로 인정받았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사암침법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하나쯤은 소장하고 활용하고 싶어 하는 책이기도 합니다.
재야에 묻혀 사장되어 가던 사암침법은 금오金烏 김홍경 선생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이제는 한국을 대표하는 침법으로 자리매김 하여 전 세계로 전파되고 있습니다.
초판이 발간되고 오랜 시간이 지나는 동안 사암침법은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금오 선생께서 사암침법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천부天符’, ‘비천부非天符’, ‘이부二符’, ‘삼부三符’ 등의 새로운 이론이 개발되었습니다. 진단법에서도 세 가지 기준으로 질병을 분석하는 새로운 방법도 제시되었습니다.
이런 모든 연구는 <사암한방의료봉사단>의 헤아릴 수 없이 다양하고 수많은 의료봉사 경험을 통해서 발전되었고 의료봉사 현장에서 발표되어 왔습니다. 현재는 후학 한의사들이 <사암침법 학회>를 결성하여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발전되어 온 사암침법의 내용을 담은 새로운 활투사암침법을 선보입니다. 새로운 활투사암침법은 간편하게 신구新舊의 이론과 경험을 모두 아울러서 볼 수 있기에 사암침법을 공부하고 활용하려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주요내용 및 구성
사암침법은 17세기 사암선사가 행한 민족 고유의 침법이다. 활투사암침법은 금오 김홍경의 사암침법으로 우주원리를 꿰뚫는 이론과 철저한 임상실험으로 완성된 침법서이다. 활투사암침법은 사암도인舍岩道人의 심칠정지부침審七情之浮沈이요, 의자의야醫者意也라는 정신에 입각하여, 십이경락의 새로운 유심적 해설을 추가해서 사암도인의 뜻에 충실하고자 했다. 활투活套는 활용하기 쉬운 요약지침서라는 의미로, 동의보감을 요약한 혜암이 쓴 <방약합편>의 내용에도 ‘활투’라는 말이 나온다.

활투사암침법은 “사암침舍岩針은 심침心針! 자유혼은 심의心醫! 동방등불 심법心法!”이라는 말로 그 시작을 연다. 이는 침술의 도리를 일컫는 삼원三願, 즉 마음으로써 의사가 된다(심의心醫), 마음으로써 법을 쓴다(심법心法), 마음으로써 침을 놓는다(심침心鍼)라는 의미이다.
활투사암침법은 크게 사암침법의 큰 흐름을 설명한 <총론>과 질병과 치료별 분류인 <각론> 두 부분으로 나뉜다.

<총론>은 사암침술의 심의자생운동心醫自生運動이라는 대의명분, 즉 마음의 뜨고 가라앉음을 관찰하라(심정부침審情浮沈), 마음으로써 마음을 다스리라(이심치심以心治心), 근기 따라 묘한 방편을 응용하라(대기묘용對機妙用), 진리로써 창생을 교화하라(이화창생理化蒼生)이라는 가르침 등 침술의 기본 원리와 6경과 12경락에 대한 내용을 설명한다. 각 경락의 특성은 동물 취상, 유심유물적 취상 등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총론>에 대해 더 깊이 연구하실 분은 동양의학혁명을 참조하면 된다.
<각론>은 동의보감의 구성 원칙에 따랐으며, ‘사암도인 침구요결’의 필요 부분도 첨가하여, 질병의 의안과 구체적인 치료법, 그리고 실제 임상사례 등으로 설명하고 있다. 의안醫案은 동의보감을 요약 간추린 것이고, 임상사례는 그동안의 의료봉사 및 신농백초 한의원을 거친 실제 환자들의 경험사례이다. 각론에 사암도인 침구요결에만 독특하게 나타난 부분은 원문에 충실하게 그대로 서술했다.

김홍경은 “활투사암침법은 단지 사암도인의 깊은 뜻 가운데 일부만을 밝힌 것이니, 여러 후학들의 깊은 연구와 정진이 있어서 보다 훌륭한 사암침법이 펼쳐지기를 기원한다”고 밝히면서 사암침법은 끊임없는 정진의 과정물이라고 말한다. 활투사암침법은 앞으로 더 무구하고 장대하게 펼쳐질 심의, 심법, 심침의 세계를 만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사암도인은 조선 선조 때의 사명당 대사의 수제자라고도 하고 일설에서는 사명당 대사 자신이었다고도 하나 그 속명은 밝혀진 바 없고 석굴 속에서 도를 깨달아 오직 도호道號만이 사암이라 전해 내려올 뿐이다. 이러한 사암도인 침술 원리는 육체만을 대상으로 하는 단순한 침술법이 아니라 각자의 내면을 통한 내면에 일침을 가하는 마음의 침술임을 전제로 하면서 심의心醫가 되기 위한 4대 명분 및 큰 원願과 이천 선생의 의학입문서문의 내용을 통해 간략하게나마 그 대의명분으로 삼고자 함이다.”
“사암침은 놓을 수 없는 데다 침을 놓아 자유혼의 심의心醫를 생산하는 묘법이니 이는 동방의 등불이요, 구세의 방편이다. 놓을 수 없는 데다 침을 놓는다는 것은 눈으로 보이지 않는 불가시의 세계를 교정함이니 범부가 요량하기 힘들리라.”

부득이 경락의 허실을 감별하고 유주를 따라 영수보사迎隨補瀉를 행하기도 하고, 원보방사圓補方瀉의 묘기妙技를 다툰다 하나 경락의 허와 실을 감별할 수 있는 주인공은 허한 것인가? 실한 것인가?
세상은 질병을 원망하되 본래 있어서는 아니 될 것처럼 저주를 해대지만 몸이 있은즉 늙고 병들어 죽는 생로병사生老病死는 그 누구도 피하지 못하는 법. 청춘을 오래 보존하고 건강의 몸으로 장수의 복을 누려 보아도 어차피 한 번 오는 죽음 앞에서야 그 누군들 숙연하지 않으리오. 다만 내게는 먼 일 같아 죽음을 회피하려 하지만, 이것은 타조가 머리만 모래에 박고 숨었다고 생각함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사암침은 놓을 수 없는 데다 침을 놓아 자유혼의 심의心醫를 생산하는 묘법이니 이는 동방의 등불이요, 구세의 방편이다. 놓을 수 없는 데다 침을 놓는다는 것은 눈으로 보이지 않는 불가시의 세계를 교정함이니 범부가 요량하기 힘들리라.

사암도인께서 ‘심칠정지부침審七情之浮沈’ 즉 희로애락애오욕喜怒哀樂愛惡慾의 감정이 부침하는 모양을 살피라고 이른즉슨, 살피는 놈은 본심이요. 칠정七情은 생각이니 비록 칠정情慾처럼 진하지 않은 인식의 식정識情도 살펴지는 대상일지언정 참주인은 아니다. 자유혼은 심의心醫이자 인간의 에고이즘으로 인한 상호 투쟁으로부터 해방된 영혼이니 이는 진정한 건강이다..
「황제내경」에 이르기를 음양화평지인陰陽和平之人이라, 음陰은 나요 양陽은 너이니, 너와 내가 화평하면 질병도 적어지고 수명도 장수하고 죽을 때의 고통도 덜하지 않겠는가? 진정한 자유혼은 건강의 표상이니 자유혼은 의지처를 두지 않음이다. 그것이 비록 신불神佛에 이르러도 의지하지 않고 세상의 부?귀?미모에도 의탁하지 않음이라.

자유혼은 어떤 테두리에도 속하지 않는 신령한 의식이다. 이 지극한 곳에서 나오는 광선은 그대로가 심침心針이다. 경혈에 구애 없이. 보사에 상관없이. 요컨대 이제 다시 켜져야 할 등불은 바로 쓰는 심법心法이다. 곧 심침心針이다. 그러니 심의心醫와 심법心法과 심침心針은 셋이면서 하나일 수밖에 없다. 심정부침審情浮沈은 사암도인舍岩道人의 머리 말씀이다. 이심치심以心治心은 역대 성인의 방편이다.
대기묘용對機妙用은 근기에 따른 응용이니 실로 대성인만이 쓰는 방편이다. 이화창생理化蒼生은 창생을 교화하되 진리로써 인도하라는 뜻이다. 이 심정부침審情浮沈과 이심치심以心治心, 대기묘용對機妙用과 이화창생理化蒼生은 사암침법의 심의자생心醫自生운동 사대명분四大名分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홍경
1985년 102세 나이로 입적한 수덕사 방장 혜암대선사의 수제자로 혜암대선사에게서 ‘금오金烏’라는 이름을 받았다. 1973년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수석으로 입학했다. EBS TV특강 「김홍경이 말하는 동양의학」으로 많은 시청자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51회차의 TV특강 직후 의학 수련과 전파를 위해 지난 7~8년 동안 해외 생활(인도, 태국, 호주 등)을 한 후 귀국해, 신농백초神農百草 한의원에서 10명의 제자 한의사들과 함께 사암침법을 중심으로 한 진료 활동 및 무료 의료 봉사와 후학 양성에 매진하였다.저서로는 「동양의학혁명 총론」, 「동양의학혁명 각론」, 「내 몸은 내가 고친다」, 「김홍경 동양의학 특강」, 「활투사암침법」, 「동의에의 초대」, 「동의한마당」, 「신고전 사랑방」, 「한방불패」, 「금오신화」, 「잊혀진 건강원리」, 「사암침법으로 푼 경락의 신비」, 「건강으로 가는 주역 탐구」 「약성시가」 등이 있다.

  목차

서문
금오일침가
편집인이 드리는 말씀
범례

1부 총론
제1장 명분론
제2장 주역팔괘와 육경
육경
궐음경 厥陰經
태양경 太陽經
태음경 太陰經
소양경 少陽經
소음경 少陰經
양명경 陽明經
십이경락
수궐음심포경 手厥陰心包經
족궐음간경 足厥陰肝經
수태양소장경 手太陽小腸經
족태양방광경 足太陽膀胱經
수태음폐경 手太陰肺經
족태음비경 足太陰脾經
수소양삼초경 手少陽三焦經
족소양담경 足少陽膽經
수소음심경 手少陰心經
족소음신경 足少陰腎經
수양명대장경 手陽明大腸經
족양명위경 足陽明胃經
제3장 치료원칙 및 보사법
낙랑노부시침가

사암침법 경혈도

수태음폐경手太陰肺經
족양명위경足陽明胃經
족태음비경足太陰脾經
수양명대장경手陽明大腸經
수소음심경手少陰心經
족태양방광경足太陽膀胱經
족소음신경足少陰腎經
수태양소장경手太陽小腸經
족궐음간경足厥陰肝經
수소양삼초경手少陽三焦經
수궐음심포경手厥陰心包經
족소양담경足少陽膽經

2부 각론
제1장 풍風
제2장 한寒
제3장 서署
제4장 습濕
제5장 조燥
제6장 화火
제7장 운기運氣
제8장 내상內傷
제9장 허로虛勞
제10장 곽란亂
제11장 구토嘔吐
제12장 열격膈(반위反胃)
제13장 애역逆
제14장 해수咳嗽
제15장 적취積聚
제16장 부종浮腫
제17장 창만脹滿
제18장 소갈消渴
제19장 정精
제20장 기氣
제21장 신神
제22장 혈血
제23장 진액津液
제24장 담음痰飮
제25장 충蟲
제26장 소변小便
제27장 대변大便
제28장 두頭
제29장 면面
제30장 안眼
제31장 이耳
제32장 비鼻
제33장 구설口舌
제34장 아치牙齒
제35장 인후咽喉
제36장 경항頸項
제37장 배背
제38장 흉胸
제39장 유乳
제40장 복腹
제41장 요腰
제42장 협脇
제43장 피皮
제44장 수手
제45장 족足
제46장 전음前陰
제47장 후음後陰
제48장 위증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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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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