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자유학기제 확대 시행과 함께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진 토론 교육을 위해 기획된 책이다. 대화체 형식으로 읽는 재미를 선사하며, 스스로 사유할 수 있도록 돕는 짜임새 있는 구성이 큰 특징이다. 독자가 문제의식을 느끼게 한 뒤(‘주제 열기’), 얼핏 복잡해 보이는 이슈를 친절하게 설명한다(‘세상 들춰보기’). 그 후 마치 실제 현장에 있는 것 같은 실감 나는 대화체 형식의 토론을 보여 줌으로써 스스로 쟁점에 대한 가치판단을 할 수 있게 한다(‘토크 콘서트’).
찬반양론에 대해 고민하는 ‘생각 정리하기’를 채우다 보면, 어느새 쟁점에 대한 자신만의 관점과 합리적 사고가 정립됨을 실감할 수 있다. 책 뒷부분에 수록한 부록 ‘생각 더하기’도 눈길을 끈다. ‘생각 더하기’는 ‘생각 정리하기’의 예시 답안을 모은 것으로, 각 쟁점의 핵심을 모은 ‘토론 학습’의 교과서이다. 그 밖에도 친절한 단어 설명과 풍부한 관련 자료(기사, 도표, 명화, 사진, 지도)를 덧붙여 한 번 더 이해하고, 한 번 더 생각하는 글 읽기를 가능하게 한다.
출판사 리뷰
생각하는 힘을 키워 주는 토론 콘서트!
이제 스스로 고민하고 판단하여 나만의 해답을 찾자!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되면서 학교 수업이 토론, 실습 등 체험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 이에 꿈결 출판사는 학생들의 토론 수업에 도움이 되고자 ‘꿈결 토론 시리즈’를 기획하고, 다양한 교과목과 토론을 연계해 출간하고 있다.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세트》(전 9권)는 《사회 / 문화 / 환경 / 과학 / 한국사 / 윤리 / 문학 / 경제 / 예술》로 이루어져 있다. 다양한 쟁점을 소개하는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시리즈’는 꾸준히 출간될 예정이다.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는?
자유학기제 확대 시행과 함께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진 토론 교육을 위해 기획된 책이다.
현대를 살아가는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쟁점을 한 권에 담았다.
관련 자료(기사, 도표, 이미지 등)가 풍부하게 수록되어 ‘한 번 더 이해하는 글 읽기’를 할 수 있다.
국내외적으로 첨예한 견해를 보이는 핫한 이슈를 생동감 넘치는 대화체 형식으로 구성해 ‘읽는 맛’이 있다.
‘주제 열기 - 세상 들춰보기 - 토론 콘서트 - 쉬어가기 - 생각 정리하기 - 생각 더하기’라는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책을 읽는 것만으로 각 쟁점에 대한 개념을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다.
더욱 친절하고, 더욱 재미있게!
독자의 눈높이에서 생각거리를 제공하는 책
대화체 형식으로 읽는 재미를 선사하며, 스스로 사유할 수 있도록 돕는 짜임새 있는 구성이 큰 특징이다. 독자가 문제의식을 느끼게 한 뒤(‘주제 열기’), 얼핏 복잡해 보이는 이슈를 친절하게 설명한다(‘세상 들춰보기’). 그 후 마치 실제 현장에 있는 것 같은 실감 나는 대화체 형식의 토론을 보여 줌으로써 스스로 쟁점에 대한 가치판단을 할 수 있게 한다(‘토크 콘서트’). 찬반양론에 대해 고민하는 ‘생각 정리하기’를 채우다 보면, 어느새 쟁점에 대한 자신만의 관점과 합리적 사고가 정립됨을 실감할 수 있다. 책 뒷부분에 수록한 부록 ‘생각 더하기’도 눈길을 끈다. ‘생각 더하기’는 ‘생각 정리하기’의 예시 답안을 모은 것으로, 각 쟁점의 핵심을 모은 ‘토론 학습’의 교과서이다. 그 밖에도 친절한 단어 설명과 풍부한 관련 자료(기사, 도표, 명화, 사진, 지도)를 덧붙여 한 번 더 이해하고, 한 번 더 생각하는 글 읽기를 가능하게 한다.
토론은 딱딱하고 어렵다? (×)
‘꿈결 토론 시리즈’와 함께하면 토론은 재미있고 유익하다! (○)
다양한 분야의 독서와 토론, 논술 능력이 경쟁력인 시대 흐름에 따라, 창의성, 인성 등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 배양을 목적으로 하는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되고 있다. ‘토론(신명 나는 토론 교실)’은 자유학기제 수업 프로그램 중 하나로 수요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그러나 기존의 주입식 교육과 ‘넓지만 얕은’ 인터넷 정보에 익숙해진 오늘날 십대는 스스로 생각하며 토론하는 힘이 아직은 부족하다. 특히, 본격적인 토론 수업에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도서가 부족해, 답답함과 갈증을 느꼈던 학생들과 학부모, 교사들에게 단비 같은 교양서가 절실했다. 이에 꿈결 출판사는 십대가 토론의 힘을 기를 수 있도록 각 분야 전문가들로 저자진을 구성해 〈꿈결 토론 시리즈〉를 기획 및 출간하고 있다. 〈꿈결 토론 시리즈〉는 ‘친절한 토론책’을 표방하며, 청소년(초등학교 5학년~고등학교 1학년)이 부담 없이 토론에 접근해 재미와 유익을 동시에 얻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윤용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1987년 장위중학교를 시작으로 2017년 현재 영등포여자고등학교에 이르기까지 중·고등학교에서 일반사회 과목인 ‘경제’ ‘사회문화’ ‘법과 정치’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자유롭게 토론에 참여하여 세상에 대한 깊고 애정 어린 시선을 가진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평범한 교사입니다. 지은 책으로는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문화》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사회》 《소통을 꿈꾸는 토론학교 사회·윤리》 《존재의 철학자 하이데거 vs 의미의 철학자 비트겐슈타인》이 있으며, 월간 《중학 독서평설》에 꾸준히 원고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목차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01 사회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02 문화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03 환경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04 과학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05 한국사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06 윤리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07 문학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08 경제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09 예술